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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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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국최강 마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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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Cho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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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한🦊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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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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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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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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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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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비싼걸 겨우 간장계란밥에 넣다니 존나 맛있겠다 쉬발!!!!
농도가 존나 높아서 세균이 번식못함 꿀도 그래서 유통기한이 없다고 들었음
360년 동안 안꺠진 항아리가 있다는게 더 놀라운데? 나라가 망하고 전쟁까지 일어났는데 어떻게 버텼지?
영정조시절부터...ㄷㄷ
사실상 소금 응축된 물이니 머...
위스키는 36년 숙성 원액에 3년 숙성 원액 조금만 섞어도 3년 숙성으로 표시해야하는데 저건 그냥 360년 숙성으로 가는가벼
저 간장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졸아들테니 조금씩 채웠겠구나 그만큼 관리도 빡시게 했을테고
영정조시절부터...ㄷㄷ
진지하게 따지면 효종~현종 때임
헐 더오래됬부나 놀랍다
발효의힘 위대해요
와 저 비싼걸 겨우 간장계란밥에 넣다니 존나 맛있겠다 쉬발!!!!
저러고 안 썩는게 신기하네
냐이헬게른
사실상 소금 응축된 물이니 머...
냐이헬게른
농도가 존나 높아서 세균이 번식못함 꿀도 그래서 유통기한이 없다고 들었음
염도나 당도나 일정수준 이상으로 높으면 삼투압때문에 미생물이 번식을 못함
간장이 발효식품, 즉 이미 썩은거, 먹을수있는 균으로
우리가 사는 꿀은 안에 수분 함량이 있어서 수분이 점 되면 문제 생김
5!
참기름에 눈이 더가는걸
저 간장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졸아들테니 조금씩 채웠겠구나 그만큼 관리도 빡시게 했을테고
크아악 오늘 아침은 간계밥이다
위스키는 36년 숙성 원액에 3년 숙성 원액 조금만 섞어도 3년 숙성으로 표시해야하는데 저건 그냥 360년 숙성으로 가는가벼
원액만 숙성시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종간장에 새 간장 넣으면 이미 자리잡고 있던 발효균이 증식해서 맛을 유지하고, 숙성시키는거니까. 위스키는 원액 자체가 숙성되는거고.
???: 핫하 꼬우면 솔레라 시스템으로 하시지
솔레라 시스템 씨간장이라니 개쩐다....
360년 동안 안꺠진 항아리가 있다는게 더 놀라운데? 나라가 망하고 전쟁까지 일어났는데 어떻게 버텼지?
난리났을 땐 땅 파고 숨겼을 듯. 일일이 들고 대피하긴 힘들었을테니
못버틴 수많은 항아리는 개박살 나서 사라졌겠지ㅋㅋ 중국도 다 때려부서도 남아있는거 있잖아 죽을놈은 죽어도 살놈은 살듯 저 항아리도 저 자리에서 버티고 있었을꺼같아
1년이면 성분이 다 날아가고 없으니 새로 만드는게 옳다고 하는 짤
씨간장이라고 종자균이 담긴 간장과 결정등이 있는 거라 그럼 360년 된 균 품종이니까
균은 짧은 시간만에 죽는데 1일 지났다고 1분숙성 그러지는 않잖아
햐 대한민국 역사보면 저게 아직 남아있는게 ㅈㄴ 대단한거 같은데...
짧게 생각해도 625때 다 날라갔을거같은데 어케 있었데
간장밥 먹고 싶어지네 ㅋㅋㅋㅋ
난 저런 간장이 되게 신기한게 씨간장도 결국 용량 한계가 있을텐데 매년 항아리 1개씩만 섞어서 담는다고해도 80년 100년씩이나 어떻게 남아있는거지? 저건 심지어 360년이여... 전쟁도 이겨낸 굉장한 간장. 간장이랑 간장독에 신이 깃들 수준
철륭신 계신다 인사드려라
360년짜리 간계밥
저거는 어떻게 만드는거야? 매년 간장 담글 때 1리터 꺼내쓰고 새간장 1리터 붓고 하는건가?
저거 다 퍼먹어도 이상하지 않는데 용케 남아있구만
와 진짜 보물이다 먹는거지만 먹기 아깝다
일제시대에 다뺏어가는 일본넘들한테 어떻게 지킨거지 북한군도??
예전엔 저렇게 오래 묵은 간장은 육포 만들때 썼다던데 진짜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저 간장을 씨간장으로 써야지 다이렉트로 쓰네...
타통신사한테는 유료였던 문자니..절대 먼저 통합해서 메신저 개발하자고 했을리 없죠 ㅎㅎ
간장 메신저야?
나 어릴때 집안형편때문에 이사를 자주다님 근데 이사다닐때마다 엄마가 간장독을 꼭 1빠로 챙기는거임 고딩땐가 우리집은 또 이사가냐며 대들면서 짐나르다가 간장독을 깨먹음 그때 엄마가 찐텐으로 우심....외할머니가 시집갈때 준 씨간장이었데...
아이고 이건 좀 친구가 어머님께 많이 잘못했네. 어머님께는 그냥 단순한 간장이 아니었을건데 ㅠㅠ
주택은 물론이고 아파트에서도 된장간장 직접 담그셨는데 어릴때는 몰랐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그 장맛이 그리워집니다...
그 와중 미국의 역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