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배달원
데스스트랜딩급의 아포칼립스 펑크함
사람이 밥은 먹어야지가 있던 시절 오죽하면 빨갱이로 몰렸던 대학생들이 포위당했을때도 밥은 먹여야하지 않을까 라는 얘기도 있었다니
저 시절 철가방은 아무도 안막긴 했어
중립 상인몹이잖아 공격하면 안돼
+요구르트 아줌마
먹는건 중대사항이다
밥은 중요하지
데스스트랜딩급의 아포칼립스 펑크함
저 시절 철가방은 아무도 안막긴 했어
질풍처럼
사람이 밥은 먹어야지가 있던 시절 오죽하면 빨갱이로 몰렸던 대학생들이 포위당했을때도 밥은 먹여야하지 않을까 라는 얘기도 있었다니
옛날 어르신들은 밥 굶으면 큰일이였으니까... 내주변 어른들은 안부인사도 식사잘했냐로 시작하시더라
아 밥은먹어야지 ㅋㅂㄱ
먹는건 중대사항이다
+요구르트 아줌마
김수환 추기경님 요구르트는 중요사항이다
과거엔 캡사이신이 필요 없겠어 최루탄 가루로 이미 매워져 들어갔을테니
밥은 중요하지
이야..진짜 인생 사진 수준인데? ㅋㅋ
한국인에게 ‘밥’이란..
야만과 말법의 시대에서도 중립 NPC는 건들지 않는다는 암묵의 룰만은 지켜졌던 날
밥은 먹어야지.
중립 상인몹이잖아 공격하면 안돼
몹이라니 너무해 ㅠㅠ 중립 NPC라고 해줘
겁나 멋있겢직혔네ㅣ
요구르트아줌마도 마찬가지였죠..
프리패스
혼돈속에서도 밥배달은 중요하다
그래서 옛날영화 보면 철가방들고 첩보하는 장면 몇개있지 않나
강철대오?
후일담으로 저 당시 운동권 인사들이 고립된 와중에 연락하고 정보를 주고 받았다 라는 내용도 있던걸로 기억나는데 혹시 나의 기억오류임?
영화 변호인에서도 그런 장면 나온 적 있고, 실제로 배달부를 통하거나 아예 배달부로 위장해서 연락한 일화가 종종 있었다는 듯
명동성당 포위때 야구르트 아줌마가 추기경님 요구르트 배달해야해요 라면서 지나가고는 연락책으로 정보를 주고갔다는 전설도 있음
화질이 1985가 아닌데?
찾아보면 비슷함
필름 사진 화질 좋음 최상위 플래그쉽 DSLR 촬상소자 크기가 필름크기야
비슷한 케이스로 야쿠르트 아줌마들도 있다.
황무지 배달부의 원조인가
짬뽕국물 중요하지
중립몹은 건들면 이놈하고 모든거래 막힘
먹는걸로는 시비트지 않는게 도리.
랩의 발명은 배달문화의 대격변이다
방독면 누가 줬을까 생각하면 진짜네ㅋㅋㅋ
경찰도 짜장면은 시켜먹을태니 ㅋㅋㅋ
중립몹은 중요사안이다
아 밥은 먹고 싸워야쥐 보내줘라
저때 광장에서 나도 형 따라 나가서 돌 던지던 기억이 나네. 그 최루탄 냄세 지금도 기억난다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