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서양중심의 어떤 사고들은 전적으로 서양인, 특히 기득권 백인 계층 새끼들이 누릴 거 다 누리고
찌꺼기 주워먹으려는 걸 지들 업보인 양 하지 마세욧!! 하는 꼬라지 지..
그렇다고 지들은 그거 안 하느냐? 아니거든ㅋㅋ 우리가 백날 탄소중립 염병 떨어봤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용기 한번 슝 날면 끝이거든ㅋㅋㅋ
서양중심의 어떤 사고들은 전적으로 서양인, 특히 기득권 백인 계층 새끼들이 누릴 거 다 누리고
찌꺼기 주워먹으려는 걸 지들 업보인 양 하지 마세욧!! 하는 꼬라지 지..
그렇다고 지들은 그거 안 하느냐? 아니거든ㅋㅋ 우리가 백날 탄소중립 염병 떨어봤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용기 한번 슝 날면 끝이거든ㅋㅋㅋ
참고로 탄소배출량 데이터를 확인해보자면
영국의 2023년 연간 탄소배출량은 1990년의 52%
가이아나의 2023년 연간 탄소배출량은 1990년의 281%임
1인당 연간 탄소배출량은 영국이 4.42톤, 가이아나는 4.11톤. (세계평균 4.86톤)
왜 1990년을 기준으로 하냐면 지구온난화 추세를 멈추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을 1990년 수준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인데, 의외로 꽤 많은 선진국들이 이미 1990년 수준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데 성공했고, 1인당 탄소배출량도 세계 평균보다 낮춘 상태.
그리고 '가이아나가 보호해온 삼림'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영국이 보호해온 삼림이라고 해야 함.
가이아나는 1966년에 독립했고, 그 전까지 영국이 150년간 식민 통치했거든. 영국이 식민통치하던 기간에 가이아나의 자연자원은 거의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다가, 독립 후에 석유를 포함해서 자연자원을 열심히 개발 중인 것이기 때문에, 영국이 보호해온 삼림(자연자원)을 현재의 가이아나가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기술적으로는 더 정확하지.
가이아나가 처음부터 텅텅 빈 땅인 것도 아니었고, 식민지 개척도 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영국이 돌아가며 지배했었고, 제일 길게 지배한 영국은 쌩뚱맞게 인도인들을 옮겨놔서 두고두고 인종분쟁을 만들어놓고 튀었는데 삼림을 보호해줬다라....
영국이 식민지 가이아나를 위해 보호해줬다라....이걸 일본/한국으로 치환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지겠냐?
그럼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 더더욱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구만. 영국이 그거에 대해서 할 말은 없지 뭐.
일단 식민지배 자체가 잘못이고, 1990년대비 몇퍼센트 이런건 그당시 펑펑 써대던 선진국한테나 의미있는 수치이고.
또 국가별 1인당 탄소 배출량 / 포집량 하면 뭘 어케해도 숲이 많은 가이아나가 영국보다 우위일테니.
단지 식민지배 당했다고 해서 도덕성에 우위가 있는것이 아니듯이 가이아나가 탄소배출량을 늘리는것에 대해 영국이 말할 자격이 없는거지,
가이아나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게 맞긴 할 듯.
아니, 가이아나는 석유 수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영국 지원 받을 거라고 발표했어.
https://oilnow.gy/news/guyana-to-keep-a-diversified-portfolio-of-foreign-aid-despite-growth-in-oil-revenues-finance-minister/
"가이아나와 영국은 수십 년 동안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영국 카리브 인프라 기금은 1억 9,000만 달러 규모의 Linden-Mabura 도로 프로젝트에 6,6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했습니다. Linden과 Mabura Hill 사이의 2차선 고속도로는 Linden과 Lethem 고속도로 사이의 동맥 연결의 일부를 형성하며 Georgetown을 브라질과 남미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합니다.
또한, 영국 수출 금융(UKEF)의 지원을 받아 가이아나는 1억 4,900만 파운드 규모의 소아 및 산부인과 병원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향후 5년 동안 개발 의제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영국 자금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응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영국 원조 받으면서 사는게 국가의 목표는 아닐거잖아?
설마 영국의 원조를 받는 주제에 영국 말을 안듣는다고 가이아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려는게 글의 목적은 아니겠지?
그리고 탄소배출량의 Net 양을 따졌을때 가이아나가 우월한건 변하지 않고.
또한, 서구열강의 탄소배출량 다이어트는 탈산업화에 기인하는데, 탈산업화는 결국 공장을 자국이 아니라 제3지대 국가로 옮겼기 때문이고.
지구 전체로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 그럼 부의 대부분을 가진 국가들이 당연히 투자해야겠지. 그게 싫으면 그냥 찜통 지구에서 사는거고
참고로 위 기사가 2022년이고 저 당시 대통령도 본문의 저 사람이야.
그리고 위에 병원 건설에 대략 1.5억달러 들어간다고 했는데, 2022년의 가이아나 정부 예산은 23억 4천만 달러이고, 가이아나 최대 경제 원조국은 영국이야.
그렇다면 BBC 기자가 와서 영국 원조 열심히 받겠다는 대통령에게 탄소배출에 대해 물어볼 수는 있는 것 아닐까? 게다가 BBC는 영국 정부와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가장 모범적인 공영방송 중 하나인데, 그 정도 질문도 하면 안되는 건가?
그 부분에선 글쎄.. 딱히 영국이 잘한것 없는것 같음.
특히 영국이 가이아나 삼림을 보호했다는 말은 마치 일제가 고속도로 놔주면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했는데 왜 질알이냐 하는 느낌이라.
적어도 영국 기자라면 참았어야 하는 질문은 맞는것 같음. 영국정부와 독립적인 언론이라면 더더욱.
일본 기자가 우리나라 산업 발전 과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느낌이라.
근데 뭐 결과적으론 이런 짤도 돌아다니게 해줬으니 잘한거라고 해야될려나?
어느 나라나 탈온난화에 제대로 투자 안한다는걸 알게 됐으니
잘 한 거지. 사람들도 지구온난화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처음에는 표면적인 사실에만 분노할지 모르지만 자료를 조금만 더 찾아보면 중국의 '1인당' 탄소 배출량이 이미 선진국 평균을 넘어섰고, 국제무역을 통한 탄소발자국 이전 효과를 감안해도 그렇다는 점도 알게 될테니까.
그리고 선진국 중에 혹은 국가 규모 대비 영국만큼 지구온난화 저지에 많이 투자하는 나라 별로 없어.
영국이 최근에 영국의 마지막 석탄화력 발전소를 폐쇄했다는 소식 들었을거고, 북해 유전 채굴도 점점 줄여서 석유의존도도 낮추는 중임. 북해(도거뱅크)에 초거대 규모 풍력단지 운영하면서 전력 공급 중심축을 이쪽으로 옮기고 있어.
게다가 영국의 탄소배출량 저감은 자국 공장의 제3세계 이전 효과도 아냐. 다들 알겠지만 1990년의 영국은 이미 제조업 다 망한 후거든.
영국 정부는 당연히 시진핑이나 중국 고위층에 계속해서 뭐라뭐라하고 있는데?
중국의 인권 탄압이나 민주주의 억압, 환경 파괴 등에 대해 영국이 아마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나라일거야.
그리고 영국이 가이아나에 뭐라 한적 있어? 가이아나 대통령에게 질문한 사람은 영국 정부가 아니라 BBC 리포터 잖아. 영국은 수십년간 경제원조 하고 저 대통령도 젊은 시절에는 영국 지원으로 영국 유학해서 대학, 대학원 교육받고, 엘리트 됐지만 영국 정부에서 가이아나에 뭐라고 한 적은 없지.
게다가 짤방이 어떻게 원래 영상을 짜집기하고, 원문을 번역했는지 알 수 없는 마당에 이렇게 유게이들이 입에 걸레물고 욕하는 건 이상한 일인 거야. 정말로 화가 나서 욕하는 거면 모를까 그냥 '아 이 게시물은 입에 걸레 물고 욕해도 되겠구나, 허가증 나왔구나' 이래가지고 그냥 기회삼아서 스트레스 해소중인 거지.
그리고 소비재 사용하면 결국 공범이라 ... 그게 결국 1인당 탄소배출량일텐데, 1인당 탄소배출량이 영국 세 배인 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가열차게 영국을 욕하는 건 좀 문제라고 생각 안함?
지들이 그동안 좋다고 산업개발하면서 공해 일으킨건 알빠아니시고 사다리 걷어차기했는데도 아득바득 기어올려는 국가가 눈꼴사나운건 중요하시겠지 병/신같은 것들
??:사다리 걷어차기 개꿀~~
주요원인들이 해결을 자기밖에서 하려니 욕먹을수밖에 공장부터 원위치 시켜줘야
서양중심의 어떤 사고들은 전적으로 서양인, 특히 기득권 백인 계층 새끼들이 누릴 거 다 누리고 찌꺼기 주워먹으려는 걸 지들 업보인 양 하지 마세욧!! 하는 꼬라지 지.. 그렇다고 지들은 그거 안 하느냐? 아니거든ㅋㅋ 우리가 백날 탄소중립 염병 떨어봤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용기 한번 슝 날면 끝이거든ㅋㅋㅋ
애초에.제국주의 국가 새끼들이 졷나 작살 내놓고서 이제와서 다른 신규후발 국가들은 하지.말리는게 어불성설이지.말할거면 돈이라도 무한 지원해주던가
1인당 탄소 배출량으로 따지면 인도는 높은 편이 아니다
선진국이 뭐라 지랄할 입장은 아니지 지들은 식민지에 환경파괴해서 부를 축적해왔으면서 ㅋㅋ
??:사다리 걷어차기 개꿀~~
지들이 그동안 좋다고 산업개발하면서 공해 일으킨건 알빠아니시고 사다리 걷어차기했는데도 아득바득 기어올려는 국가가 눈꼴사나운건 중요하시겠지 병/신같은 것들
그래서 유럽 선진국들이 환경세 걷는거도 3세계는 어이가 터지는게 그동안 개발하느라 오염된 환경은 우리 모두의 잘?못이니까 넘어가고 앞으로 개발하면서 환경 오염하는거에 전지구적으로 벌금내자는 중 ㅋㅋ
미국 탄소 비중도 높은데 유럽만 구박하긴에는
이러니 히틀러를 진심으로 유럽의 대속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정확한 내용은 그거랑 전혀 다른데. 오히려 합의한걸 안 지켜서 빡치는 거지.
애초에.제국주의 국가 새끼들이 졷나 작살 내놓고서 이제와서 다른 신규후발 국가들은 하지.말리는게 어불성설이지.말할거면 돈이라도 무한 지원해주던가
주요원인들이 해결을 자기밖에서 하려니 욕먹을수밖에 공장부터 원위치 시켜줘야
탄소배출같은 환경오염 집계를 소비 기준으로 해야함 ㄹㅇ
?? : 우리가 한건한거고 과거는 잊고 이제 남은걸 지킵시다ㅎㅎ
우리나라 포함 선진국들이 다른 나라한테 환경으로 지1랄할수가 없음
그나마 우린 아득바득 올라온 역사가 있으니 어디다 내놓기 부끄러운 기레기들도 저런 논조로 기사 안 내는데 다른 선진국들은 다 제국주의 시절 유산이라.... 절레절레.
우리나라는 의외로 김 양식 때문에 탄소 회수 엄청 했음 ㅋㅋ
아가리 닥쳐 무임승차 씨1발년아
1인당 탄소 배출량으로 따지면 인도는 높은 편이 아니다
뭐 저기는 인도가 아니지만
서양 기레기 새.끼들 후진국, 개도국 가서 인터뷰로 저지.랄 떠는거 언제 그만하려나
다른 비슷한 댓글도 많은 와중에, 너한테 이런 댓글 달아서 미안한데, 같은 얘기를 욕 안 섞고는 못하는 거야?
개발도상국이 규제 조까는 이유지 뭐 지네 내장 털어서 축제 벌이는 새끼들이 모두를 위해서 희생하래 ↗까는 소리지 뭐... 인류 멸망 못피할듯?
선진국이 뭐라 지랄할 입장은 아니지 지들은 식민지에 환경파괴해서 부를 축적해왔으면서 ㅋㅋ
극한의 글로벌 조별과제 ㅠㅠ
어떤 의미에서는 저런것도 pc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환경 보호하게 탄소중립 좀 지키라고!!!(소를 키우고 숲과 나무 베고 석유를 캐며 )
이런거 보면 신흥국들 그저 불썽하다 불쌍해
서양중심의 어떤 사고들은 전적으로 서양인, 특히 기득권 백인 계층 새끼들이 누릴 거 다 누리고 찌꺼기 주워먹으려는 걸 지들 업보인 양 하지 마세욧!! 하는 꼬라지 지.. 그렇다고 지들은 그거 안 하느냐? 아니거든ㅋㅋ 우리가 백날 탄소중립 염병 떨어봤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용기 한번 슝 날면 끝이거든ㅋㅋㅋ
테일러스위프트 하나만 날면 그래도 괜찮음 근데 그 콘서트 볼라고 전세계에서 전세기 수백대 여객기 수천대 크악 씻팔 ㅋㅋㅋㅋㅋ
자연보호라는 의도조차 순수하지 않음. 예를들어. "오늘부터 우리는 방귀를 많이 뀌는 소는 수입 안합니다. 친환경 소만 수입할거에요(친환경 소의 종자를 독점하며)"
프랑스 같은 경우도 아프리카나 남미 애들한테 친환경으로 농수산물 재배하라면서 압박 오지게 줬는데 자기나라 농부들 환경보호 명목으로 농사 비용 증가하는거 때매 대규모 시위 하니까 자국 농부들은 봐주기로 함 ㅋㅋ
EU 전기차산업, 농업규제 빤스런만 봐도 지 좀 불리하다싶은건 뭐 ㅋㅋㅋㅋ
17세기부터 교토의정서 까지 대략 220년동안 뇌빼놓고 무지성 탄소배출한 것들이 가르치려 드니 화가날 수 밖에. 당연히 저런 반응 이해되고 석유 마구잡이로 캐고 사용해도 아무말 하지 말아야함
참고로 탄소배출량 데이터를 확인해보자면 영국의 2023년 연간 탄소배출량은 1990년의 52% 가이아나의 2023년 연간 탄소배출량은 1990년의 281%임 1인당 연간 탄소배출량은 영국이 4.42톤, 가이아나는 4.11톤. (세계평균 4.86톤) 왜 1990년을 기준으로 하냐면 지구온난화 추세를 멈추기 위해서는 탄소배출량을 1990년 수준으로 감축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인데, 의외로 꽤 많은 선진국들이 이미 1990년 수준으로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데 성공했고, 1인당 탄소배출량도 세계 평균보다 낮춘 상태.
그리고 '가이아나가 보호해온 삼림'이라고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영국이 보호해온 삼림이라고 해야 함. 가이아나는 1966년에 독립했고, 그 전까지 영국이 150년간 식민 통치했거든. 영국이 식민통치하던 기간에 가이아나의 자연자원은 거의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다가, 독립 후에 석유를 포함해서 자연자원을 열심히 개발 중인 것이기 때문에, 영국이 보호해온 삼림(자연자원)을 현재의 가이아나가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기술적으로는 더 정확하지.
돈이 될까? 해서 내버려 둔 게 아닐까?
그런 사실이 있구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당 탄소배출량이 가이아나가 영국보다 적고 영국보다 만들어내는 산소는 더 많네? 가이아나가 의도적으로 개발 안한것이 아닐것이듯이 영국이 의도적으로 식민지 삼림자원을 보호한것도 아닐거고.
가이아나가 처음부터 텅텅 빈 땅인 것도 아니었고, 식민지 개척도 스페인/네덜란드/프랑스/영국이 돌아가며 지배했었고, 제일 길게 지배한 영국은 쌩뚱맞게 인도인들을 옮겨놔서 두고두고 인종분쟁을 만들어놓고 튀었는데 삼림을 보호해줬다라.... 영국이 식민지 가이아나를 위해 보호해줬다라....이걸 일본/한국으로 치환하면 어떻게 받아들여지겠냐?
지금의 추세라면 몇 년 안에 1인당 탄소배출량은 역전될 거야. 그리고 가이아나가 1966년에 독립했지만, 그 후로도 현재까지 수십년간 가이아나의 경제는 영국의 경제원조에 상당부분 의존해왔지.
내가 가이아나를 '위해' 보호해줬다고 말했던가? 위에 댓글 다시 봐. 누굴 위해 보호해줬다고 말한 적은 없고, 적어도 현재의 삼림은 독립한 후의 가이아나가 보호해서 현재의 모습인 것이 아니라고 말한 거야.
그럼 의존하지 않기 위해서 더더욱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구만. 영국이 그거에 대해서 할 말은 없지 뭐. 일단 식민지배 자체가 잘못이고, 1990년대비 몇퍼센트 이런건 그당시 펑펑 써대던 선진국한테나 의미있는 수치이고. 또 국가별 1인당 탄소 배출량 / 포집량 하면 뭘 어케해도 숲이 많은 가이아나가 영국보다 우위일테니. 단지 식민지배 당했다고 해서 도덕성에 우위가 있는것이 아니듯이 가이아나가 탄소배출량을 늘리는것에 대해 영국이 말할 자격이 없는거지, 가이아나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게 맞긴 할 듯.
아니, 가이아나는 석유 수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계속 영국 지원 받을 거라고 발표했어. https://oilnow.gy/news/guyana-to-keep-a-diversified-portfolio-of-foreign-aid-despite-growth-in-oil-revenues-finance-minister/ "가이아나와 영국은 수십 년 동안 개발 프로젝트에 협력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영국 카리브 인프라 기금은 1억 9,000만 달러 규모의 Linden-Mabura 도로 프로젝트에 6,6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했습니다. Linden과 Mabura Hill 사이의 2차선 고속도로는 Linden과 Lethem 고속도로 사이의 동맥 연결의 일부를 형성하며 Georgetown을 브라질과 남미의 나머지 지역과 연결합니다. 또한, 영국 수출 금융(UKEF)의 지원을 받아 가이아나는 1억 4,900만 파운드 규모의 소아 및 산부인과 병원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향후 5년 동안 개발 의제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영국 자금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응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영국 원조 받으면서 사는게 국가의 목표는 아닐거잖아? 설마 영국의 원조를 받는 주제에 영국 말을 안듣는다고 가이아나에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려는게 글의 목적은 아니겠지? 그리고 탄소배출량의 Net 양을 따졌을때 가이아나가 우월한건 변하지 않고. 또한, 서구열강의 탄소배출량 다이어트는 탈산업화에 기인하는데, 탈산업화는 결국 공장을 자국이 아니라 제3지대 국가로 옮겼기 때문이고. 지구 전체로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 그럼 부의 대부분을 가진 국가들이 당연히 투자해야겠지. 그게 싫으면 그냥 찜통 지구에서 사는거고
참고로 위 기사가 2022년이고 저 당시 대통령도 본문의 저 사람이야. 그리고 위에 병원 건설에 대략 1.5억달러 들어간다고 했는데, 2022년의 가이아나 정부 예산은 23억 4천만 달러이고, 가이아나 최대 경제 원조국은 영국이야. 그렇다면 BBC 기자가 와서 영국 원조 열심히 받겠다는 대통령에게 탄소배출에 대해 물어볼 수는 있는 것 아닐까? 게다가 BBC는 영국 정부와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가장 모범적인 공영방송 중 하나인데, 그 정도 질문도 하면 안되는 건가?
당연히 질문이야 누구나 할 수 있지. 그리고 저 대답도 나올 수 있는 대답이고. 잘잘못을 따질 사안은 아니네.
질문, 답변 둘 다 잘못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현재 이 게시물에서 보이는 유게이들의 반응은 그다지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마치 욕설 허가증을 받았다고 생각한 듯한, 입에 걸레를 문 반응들이 대부분이라서 말야.
그 부분에선 글쎄.. 딱히 영국이 잘한것 없는것 같음. 특히 영국이 가이아나 삼림을 보호했다는 말은 마치 일제가 고속도로 놔주면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했는데 왜 질알이냐 하는 느낌이라. 적어도 영국 기자라면 참았어야 하는 질문은 맞는것 같음. 영국정부와 독립적인 언론이라면 더더욱. 일본 기자가 우리나라 산업 발전 과정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느낌이라. 근데 뭐 결과적으론 이런 짤도 돌아다니게 해줬으니 잘한거라고 해야될려나? 어느 나라나 탈온난화에 제대로 투자 안한다는걸 알게 됐으니
저 영국사람처럼 보이는사람이 정확히 어떻게 말했는지에 따라 달리는거같은데 대놓고 석유뽑지말라는 의미라면 개소리고 뽑는건 괜찮은데 여력 되는 범위에서 좀 탄소배출 신경좀 써주는건 어떠냐고 제안 정도라면 뭐...
잘 한 거지. 사람들도 지구온난화에 대해 객관적으로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처음에는 표면적인 사실에만 분노할지 모르지만 자료를 조금만 더 찾아보면 중국의 '1인당' 탄소 배출량이 이미 선진국 평균을 넘어섰고, 국제무역을 통한 탄소발자국 이전 효과를 감안해도 그렇다는 점도 알게 될테니까. 그리고 선진국 중에 혹은 국가 규모 대비 영국만큼 지구온난화 저지에 많이 투자하는 나라 별로 없어. 영국이 최근에 영국의 마지막 석탄화력 발전소를 폐쇄했다는 소식 들었을거고, 북해 유전 채굴도 점점 줄여서 석유의존도도 낮추는 중임. 북해(도거뱅크)에 초거대 규모 풍력단지 운영하면서 전력 공급 중심축을 이쪽으로 옮기고 있어. 게다가 영국의 탄소배출량 저감은 자국 공장의 제3세계 이전 효과도 아냐. 다들 알겠지만 1990년의 영국은 이미 제조업 다 망한 후거든.
응 하지만 가이아나한테 뭐라 하면 안되지. 정 하고 싶으면 시진핑이나 중국 고위층 데려다가 뭐라 하던지. 굳이 따지자면 영국보다 지구상의 탄소 엄청 줄이고 있는 국가구만, 오히려 가이아나 대통령이 영국한테 더 뭐라 해야겠는데? 겨우 1990년 50%수준으로 되곘냐고
응 제조업이 다 망하면 영국은 뭐 공산품 안쓴데? 소비재를 사용하면 결국 공범이야. 탈 산업화라는 말은 그 나라 산업이 제조업이 아니라는 뜻이라 니 말은 반론이 아니라 동어반복임.
영국 정부는 당연히 시진핑이나 중국 고위층에 계속해서 뭐라뭐라하고 있는데? 중국의 인권 탄압이나 민주주의 억압, 환경 파괴 등에 대해 영국이 아마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나라일거야. 그리고 영국이 가이아나에 뭐라 한적 있어? 가이아나 대통령에게 질문한 사람은 영국 정부가 아니라 BBC 리포터 잖아. 영국은 수십년간 경제원조 하고 저 대통령도 젊은 시절에는 영국 지원으로 영국 유학해서 대학, 대학원 교육받고, 엘리트 됐지만 영국 정부에서 가이아나에 뭐라고 한 적은 없지. 게다가 짤방이 어떻게 원래 영상을 짜집기하고, 원문을 번역했는지 알 수 없는 마당에 이렇게 유게이들이 입에 걸레물고 욕하는 건 이상한 일인 거야. 정말로 화가 나서 욕하는 거면 모를까 그냥 '아 이 게시물은 입에 걸레 물고 욕해도 되겠구나, 허가증 나왔구나' 이래가지고 그냥 기회삼아서 스트레스 해소중인 거지. 그리고 소비재 사용하면 결국 공범이라 ... 그게 결국 1인당 탄소배출량일텐데, 1인당 탄소배출량이 영국 세 배인 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가열차게 영국을 욕하는 건 좀 문제라고 생각 안함?
2차대전 후에 망해가던 영국이 왜 선진국이 되었는데? 스코틀랜드 북해 유전이 터져서임
스카이넷이 옳았어
정보) 가이아나는 우리도 들어본 수리남 옆에 있는 국가이며 영국의 식민지였다 ...저런걸 따지는 영길리 놈은 조실부모 여부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존나 똑똑한 대통령이네
이야 말 존나 화끈하게 잘한다 진짜 개멋짐
대부분의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영국도 전국토의 숲을 불태워서 농지와 방목지로 만들었음. 지구온난화 주범이 저런말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지
80억 조별과제는 참으로 험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