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냄비짱의 오타니 니치도 신의 혀라는 타이틀과 일본 제일의 미식가라는 명성으로 돈벌 궁리만하는 대놓고 부패한 속물이지만 주인공 짱과 첫만남부터 빅엿을 먹고 이때부터 짱을 어떻게든 나락보내려고 궁리하지만 신의 혀는 진짜라서 그 미워하는 짱의 요리라도 일단 먹기만하면 어떤 재료를 썻는지 정확하게 뽑아내고 평가하는등 자기 혀에 대해서는 거짓말을 하지못함.
원래 암컷얼굴이라
얘가 빌런인데도 맘에 드는게 작중 딱 한번 자기 혀에 대해 부정을 저지르는데 나중엔 스스로 그 선택을 잘못 했다고 인정하고 이후엔 자기의 혀를 끝까지 믿고 평가하는게 좋았음 주인공 짱 역시 너의 혀는 정확하다면서 리스펙 같이 해주고 ㅋㅋ
그래서 식극의 소마 나름 클리셰 파괴라면 파괴였지. 아무리 성깔 더러운 미식가라도 자기 혀에는 거짓말 못한다가 국룰인데 첫화부터 맛없다고 구라치고 주인공 떨어뜨렸지ㅋㅋ
참고로 저 아래 짤은 아니 이게 말이 되냐며 억울해서 우는거다 ㅋㅋㅋㅋ 물 요리인데 수돗물 퍼넣은 요리가 맛있어서 우는거
지 혀는 배신 못한다고 꼴에 안먹고 0점주던 시절도 있었음
사람은 배신해도 자기 혀 만큼은 절대로 배신 못하는 악역이지 ㅋㅋㅋ
죽이고 싶은데 맛있어서 뭘 하지도 못함
왜 먹을때마다 암컷타락의 표정이 나오는 거냐앗
마카맛 레몬
원래 암컷얼굴이라
오...
어쩌다가 저렇게...
내 애기밀크 맛도 체크 해줘!
어?
중국에서 갑질하다가 중국 해방군이랑 짱네 할아버지 키리코 할아버지에게엿먹고햇음 엣날부터 맛있는걸좋아했음
오다가 꿈을 잃어서래
주인공 할아버지들이 젊은 시절에 9살로 나온거니까 짧게 잡아도 대충 40살 정도 살면 저정도 역변 가능 하지..
어쩌다 저렇게 ㅋㅋㅋㅋㅋㅋ
신념 하나는 확실하군
얘가 빌런인데도 맘에 드는게 작중 딱 한번 자기 혀에 대해 부정을 저지르는데 나중엔 스스로 그 선택을 잘못 했다고 인정하고 이후엔 자기의 혀를 끝까지 믿고 평가하는게 좋았음 주인공 짱 역시 너의 혀는 정확하다면서 리스펙 같이 해주고 ㅋㅋ
리스펙…그냥 돌리는거 아니었냐ㅋㅋㅋ
'주인공쨩'이야 아님 주인공 이름이 '짱'이야?
캬캬캬캬컄 역시 너의 혀는 정확해 키키키키키(리스펙)
주인공이 짱인거 생각하면 어쨌든 리스펙이지 ㅋㅋㅋㅋ
이름이 짱임.
주인공 이름이 아키야마 짱 저 짱 이란 이름도 된장할때 장을 중국어로 발음한거라 이름이 “짱“임
이름임 이름이 아카야마 짱인가 아키야마 짱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함
상대가 온갖 술수를 부려도, 오타니가 있으면 오타니 혀 믿고 승부수 걸거나 오타니니까 알아챌 거라고 믿고 자기도 술수 부려두는 거 보면 리스펙 맞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언제였지?? 작중 초반인가?
주인공이 아키야마 짱임.
사람은 배신해도 자기 혀 만큼은 절대로 배신 못하는 악역이지 ㅋㅋㅋ
크크큭 혀는 솔직하군..
인성은 개쓰레기지만 자기 혀에게 구라는 못치는 양반. 그래서 아키야마 짱 겁나 싫어해도 결국 결승전까지 보냄
죽이고 싶은데 맛있어서 뭘 하지도 못함
지 혀는 배신 못한다고 꼴에 안먹고 0점주던 시절도 있었음
그럼에도 90점만점으로 상대방 10점만점 80점대로 누르고 이겼지 아마.. 백란왕편 토너먼트에서
그래서 식극의 소마 나름 클리셰 파괴라면 파괴였지. 아무리 성깔 더러운 미식가라도 자기 혀에는 거짓말 못한다가 국룰인데 첫화부터 맛없다고 구라치고 주인공 떨어뜨렸지ㅋㅋ
ㅎㅎㅎ 따따베 같은 만화였음 구라치려고해도 리액션 나와버려서 구라를 못쳤을텐데 ㅎㅎㅎㅎㅎ
주인공 담글려는 빌런 = 시름 근데 자기 신념을 못꺾유서 못담금 = 아 이게 맛도리거든요
머리로는 거부해도 몸이 먼저 반응함
아닐걸? 저 만화 주인공이 비둘기피로 만든 디저트 심사할때 존나 맛있게 처먹고 다른여자한테 점수 줬어
걔도 맛이 없던 게 아니니깤
놉.. 아마 결승이 1,2차전인데.. 1차전 면요리에서 기교만 뛰어날뿐 맛 자체는 기존의 맛을 넘지못해 참신하지 못함으로 최저점 받고, 2차전 디저트에서 비둘기 피 디저트로 참신함, 맛 다 잡고 동점까지 오름.. 오타니는 2차전 심사때 짱한테 제대로 낚여서 폭행으로 퇴장당했고, 최종점 동점인 상황에 억지로 난입해서 키리코 ㅂ0점주겠다며 어떻게든 깎아냄... 키리코는 가만히 있다가 자존심에 상처뿐인 우승으로 마무리..
참고로 저 아래 짤은 아니 이게 말이 되냐며 억울해서 우는거다 ㅋㅋㅋㅋ 물 요리인데 수돗물 퍼넣은 요리가 맛있어서 우는거
그걸로인해 칭찬도 받지만 물을 용도에맛게 잘쓰는 물요리라고 다른심사위원이
ㄹㅇㅋㅋ 상대가 좋다는 물을 여러 종류를 블렌드해서 최고의 물을 만들었는데 짱은 걍 맛난거나 쳐먹어 하고 수돗물씀 ㅋㅋㅋㅋ 물론 다른 요리는 제대로 물 요리를 했지만
주인공을 누구보다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주인공 요리를 잘 이해하는 캐릭터
럭키 배트맨vs조커 의 관계 같은걸까..
머리는 싫어하고 있는데 입은 정직하군!!
진짜 말그대로여서 점수을 안주려고 아예안먹음
주인공이랑 맨날 서로 맥이려고 쌩난리치고 지랄을 하지만 서로 미각이랑 요리솜씨는 인정하긴 함ㅋㅋㅋㅋㅋㅋ
온갖 더러운짓 하는 놈이지만 자기 혀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만은 진짜임
맛의 달인의 주인공 아버지보다 더 호감
딱 이거
철냄비면 이 짤이 나온 만화던가
이게 짱맞음 심지어 고추가루말고 다른남자에게 절망적인것은 다른사람(최종보스급)이랑 시합하려고 라유로한거
막짤 젓가락 크기 뭔데ㅋㅋ
신념도 신념이지만 미각도 대단한게 어떤 마이너한 재료를 써도 요리사가 기상천외한 조리법을 만들어도 혼자서 울면서 다 눈치챔ㅋㅋㅋㅋ
초반에는 물르는것도 나오던데 이녀석도 성장형 악역인듯 처음나올떄 뭐쓴지 물랐는데 짱이힌트줘서알았지
처음에는 시1발 그게 되겠냐 였는데 나중에는 시1발 그거 했겠지
초밥왕 그 심사위원은 결과가 어떻든 짜증나는데 쟤는 하는 행동은 ㅁㅊㄴ인데 마냥 밉지만은 아닌게 볼때에도 신기했음
이제와서보면 멋있는 악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