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등 떠밀어 나간게 아닌듯
반대쪽에서는 의미도 없는거 왜 나가냐 하겠지만 용감한 결정이긴 했음.
세븐틴이 인사관련말할때랑 지금이랑 이미지가 너무 다름 그때는 가스라이팅 당했구나였는데 지금은 실제로 나갈사람취급을 많이 봐서 모든게 그렇게 느껴졌구나 정도로 바뀜
하이브 보고서가 그렇게 노골적일거란 건 상상도 못했지
여기도 며칠전까지 얘랑 뉴진스 욕하고 하이브 편들던 놈들 많았는데 참...
저 내용 보면 본인이 나가겠다고 한거 같은데
국감거리도 안 되는데 왜 나가냐고 비아냥 많이 받았는데 재평가 ㄷㄷ
국ㄱㄴ들 뭣도모르는 외국인 애 불러서 또 쑈하는구나 했는데 현명한 판단이었네
반대쪽에서는 의미도 없는거 왜 나가냐 하겠지만 용감한 결정이긴 했음.
저 일 덕분에 김태호가 소환되어 문건이 공개되기 시작했다더라
세븐틴이 인사관련말할때랑 지금이랑 이미지가 너무 다름 그때는 가스라이팅 당했구나였는데 지금은 실제로 나갈사람취급을 많이 봐서 모든게 그렇게 느껴졌구나 정도로 바뀜
근데 궁금한게 왜 한국멤버 놔두고 외국인 부른거임? 귀여워서…?
저 내용 보면 본인이 나가겠다고 한거 같은데
가장연장자라서 라기에는 민지랑 나이가 같구나;;
이전에 하이브에서 인사도 안받고 타 아이돌 매니저한테도 멸시당해서 폭로한 건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당시 국감 주제가 법의 보호에서 살짝 떨어져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었음
국ㄱㄴ들 뭣도모르는 외국인 애 불러서 또 쑈하는구나 했는데 현명한 판단이었네
하이브 보고서가 그렇게 노골적일거란 건 상상도 못했지
그런데도 국감에 누구 밀어내가면서 자리차지했다고 욕먹었지 그게 쟤 잘못이 아니란건 쏙 빼놓은채로
국감거리도 안 되는데 왜 나가냐고 비아냥 많이 받았는데 재평가 ㄷㄷ
당시에 국회의원들이 18000장짜리 문서들 다 확인해본 뒤였으면 저건 마지막으로 피해자 증언 듣는 자리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여기도 며칠전까지 얘랑 뉴진스 욕하고 하이브 편들던 놈들 많았는데 참...
아직도 많아ㅋㅋ
나와서 할게있나 그냥 회사내에서 서운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상상이상의 심연이 있었음...
민사장 이슈 이후부터 케어받아야 할 사내에서 되려 왕따, 무시당하고 또 내부에서 얼마나 지저분하게 트래쉬토크 오갔을지.. 쟤는 거기다 외국 출신이고하니 말 잘 못알아 듣는갑다 이런식으로 더 몰짱하게 봤겠지..상상하기도 싫네
하니 입장에선 살려주세요였지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노동자의 범위를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는 노동계와 관련 국회의원들한테도 하니의 국감출석은 매우 좋은 기회여서 정치권이 잘 응해준 측면도 있고.. 국회 환노위는 매우 인기가 없는 곳이라 언론 기사도 별로 안나는 곳인데 아이돌 나오니 기사도 많이나오고..
글에서 엄청난 결의가... 보이는구나
그리고 교착상태였던 아리셀도 하니출석으로 재점화되어 결국 출석명령 내리는데 성공함. 근데 거기 사장 끝까지 불출석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