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제아무리 성골 프렌차이즈라도 남의팀가면 남의팀새끼임반대로 선수따라서 팀옮기는걸 세탁충이라고 욕하는게 보통임
타 구기종목보다 타팀배척이 덜한게 인상깊긴하더라 워터패스티벌하면 홈팀좌석에 어웨이팀도 오는데 별생각안함 ㅋㅋ
그 팀의 그 선수라서 좋은거지 선수 그 자체를 좋아하는건 드물긴 한듯 나도 정말 좋아하던 선수 타팀 가니까 보기 싫더라
모든 스포츠가 다 우리팀오면 우리애새끼고 우승하면 팀 유망주를 다 퍼줘도 납득함
나도 이상훈, 김재현 그렇게 좋아했어도 sk로 팀 못 바꿨음.
난 내가 좋아하던 선수를 버려서 아예 딴 팀으로 갈아탄 팀세탁인데 이건 그냥 배신자인건가?
정뚝떨같은건 흔하지 ㅋㅋ
윗댓의 사례에 해당하거덩. 이상훈 내치는 거 보고 정뚝떨해서 타이거즈로 팀세탁한지가 20년쯤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