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사키랑 미야코랑 싸울때 사키편만 들어주고 싶다

[포근한섬유탈취제]

미야코 처음엔 당황하다가

그래도 자기변호 열심히하면서 자기는 떳떳하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계속 미야코 탓이라고 몰아가니

좋아하는 선생님한테 심한 말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잘못하지도 않은 걸 사과하는 성격도 아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선생님이 화나서 그냥 떠나버리니까

그제서야 텐트 구석에서 눈물 또르륵 흘리는

그런 미야코가 보고 싶다

[메스가키]

[당황한 고양이]

[아비오도스의 아쎄이]

[Hifumi Daisuki]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훌쩍이는 미야코한테 사키가 쭈뼛대면서 다가와서
"서... 선생 왜 저렇게까지 말하냐. 참 이상한 놈이라니까." 하고 위로해주면
"선생님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지 마세요." 하고 정색빠는 미야코

[AKOΓ]

딱 미야코 그 자체ㅋㅋㅋㅋ
그리고 담날에 선생이 사과하러 오면 당어싫 시전하는거지

[Oasis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