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
" 무협으로 치면 마교 고수가 은거하면서 개방의 고수와 놀러다니는 상황 "
이라길래 저 순해보이는 양반이 그렇게 격하게 노셨나 했는데 ,
한참 격하게 노셨을 때 노래 봤더니 이건 마교 정도가 아니라
" 무림의 x만한 새끼들아 꼬우면 나하고 생사결 붙자
일로와 일로와 사지근맥을 싸그리 잡아서 끊어주마 "
하면서 눈에 살기가 그득그닥한 대마두를 보는 느낌이었음
노래가 진짜 좀 쎄더라
그거 보고 지금 모습 보니 사람이 진짜 많이 달라졌구나 싶었음
한국 힙합씬의 ㄸㄹㅇ~~ 내가 돌아왔다~
고딩 때 데프콘 음악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군대 가니까 여자랑 듀엣곡 들고 나와서 짜게 식은 적이 있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