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입장에선 러시아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지않냐
부차 학살이며 남녀노소 어른이며 어린애며 다 죽어가는데
휴전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게 말이 되나?
그것도 6.25겪어본 우리나라에서 그럼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좁아터진 이 땅에서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 전남 이곳 중 하나라도 넘겨달라하면 넘겨줄거임?
이해를 못하나보군.
상태가 훨씬 좋고. 아직도 대통령부터 서민층까지 전쟁 의지가 굳건했던 한국조차 결국 강대국 논리에 밀려서 휴전엔딩이 났음. 잘만 비벼보면 어떻게든 평양선까진 밀고 나갈수 있었음에도 말이지
그런데 지금 피탈당한 영토의 수복은 아예 물건너갔고. 그토록 아끼던 젊은층마저 이제 자진입대 엔딩으로 갈아버리고 있는것도 모자라서. 입대한 병력들에게 쥐여줄 중화기조차 창고에 안남아있는 상태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미국에 왠 정신나간놈이 대통령이 되서 우크라이나를 조져버리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있음. 그동안 미국 돈으로 전쟁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한국전쟁 종결시의 한국과 우크라이나 상황은 말그대로 천지차이임..
한국은 적어도 병력이라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한-미 동맹을 강짜라도 둘수 있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제 그것도 힘들겠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튼 결사항쟁을 지지해야한다!!' 라는건 감정론에 불과함.
우크라이나 동부랑 크림반도가 100년전엔 러시아 영토였어. 그래서 지금도 거기 주민들 90% 이상이 러시아 사람이고 러시아어 씀
국경이 이지경이 된게 소련시절 흐루쇼프가 러시아 땅을 그냥 우크라이나에 줘버리고 그게 소련 해체되면서 이렇게 된것 뿐이라고.
우리나라 예를들면 45년 광복할때 미국이 경상도는 일본에 줘버리고 지금까지 경상도가 일본영토라고 보면 된다.
내년 도람프 대통령 되면 무기지원 끊을텐데 쭉쭉 밀리지. 나도 마음속으로 우크라 지지하고 국경없는의사회 기부해서 작게나마 지원하고 있는데 도람프 대통령 당선된 이상 희망이 안 보임. 뉴스 보니까 우크라이나 국민도 영토 일부 포기하고 종전하는데 찬성하는 사람 과반 넘었다고 하는데 전쟁 더 이상 못하지..
언제부터 줄타기 외교가 북한지원하는거 뻔히 보고만있고 아무것도 안하기가 된거임? 줄타기 외교 해서 북한테 무기나 기름이라도 안들어갔으면 머라안하지 다 들어가서 군사력 강화시켜놓고 줄타기 외교 이러고있는 자체가 정상임? 언제부터 국제 호구가 줄타기 외교로 둔갑한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일단 우크라이나가 외교를 못하는건 둘째치고, 수뇌부가 전쟁지휘를 너무 못했음..
후방에서는 신병훈련을 해서 신편부대를 편제한 다음에 전방부대를 로테이션 하는 방식으로 소모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걸 제대로 못하니까 후방과 전방의 병력이 따로 놀아서 무의미하게 병력을 소모해버리고..
대규모 부대운용을 못하는데 협조도 제대로 안되서 전투지경선이나 부대교대시에 지속적으로 뚫리고 영토를 내주는 것을 반복하고 있음.
돈바스는 상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남부전선도 더이상 탈환할 여력이 없음.
이제서야 러시아 본토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가했지만 이것은 침공 초기에 허가해야 했음..
이미 징병자원 말라서 병사도 없고...다른 나라 지원이란것도 병력지원은 일절없이 그냥 무기지원 뿐이지...그것도 지금 어떻게될지 모르는 형편이고 말이야...막말로 버티기 이상 어떻게 가능할거 같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있을까?? 지금도 전사한 젊은층 인구 생각하면 암담한데??
우크라이나가 지지는 말았으면이란 마음은 있는데
딱 이정도...
근데 우크라이나가 죽음의 이지선다에 있는것도 사실이긴함
우리나라는 전국토를 다 빼앗겼으니 안 할수가 없었고
우크라이나는 지금 생산가능인구가 전멸위기에 있어서
이대로 가면 일할 젊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지게 생길판
현실적으로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영토 포기외에는 선택지가 없음
미국 지원 중단은 이미 확정적이고 미국의 지원 받는 지금도 전선 유지못하고 계속 영토 먹히고 있는 상황이라
젤렌스키가 너무 삽질 많이 했음 대반격도 적에게 방어할 준비시간 너무 많이 준대다가 어디로 진격할지 언론에 열심히 떠들어서 그쪽에 말그대로 고기분쇄기 만들어놨는데 실제로 거기로 병력과 장비를 밀어넣는 바람에 모아놓은 병력 장비 싹다 날렸고 동부전선에 러시아군 눈돌린다고 쿠르스크쪽으로 정예병력 밀어넣었는데 정작 러시아군은 쿠르스크쪽에 최소한의 병력 제외하고는 동부전선 올인해버려서 아무런 전략적 가치도 없는 쿠르스크 평야에 정예병력들 낭비하는 바람에 동부전선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붕괴중이고 시간 지날수록 우크라이나는 선택지가 점점 없어질거임 지금으로서는 결과론적이지만 대반격한다고 병력들 그리 모아놓았을때 걔네들 가지고 차라리 휴전 협정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협상했을거
아니 다른 곳도 아니고 식민지 시절을 겪어본 나라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는 게 참...
나 그거 듣고 이게 우리나라가 나올 말인지 의심들었음
결국 남일이라는것
우크라 땅 러시아한테 주자하는애들은 중국이 미쳐서 우리나라 쳐들어왔을때 서울 경기권 넘겨주자하면 찬성할애들임
외교를 졷같이 한 결과라서 그런거 아닌가? 처음엔 응원 하던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일본에서 개짓한게 알려져버려서 많이 시큰둥해져버렸지
우크라인이 2등 시민이 되건 굴라그에 처박히건 아무 상관 없고 국제 경제나 좀 좋아지면 좋겠다는 ㅂㅅ들이지.
갤럽이 우크라이나에서 한 조사에서 50%가 넘은거임..
갤럽 조사 결과 휴전 협상을 바라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과반을 넘은것으로 드러나.
지금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손에 든 패를 죄다 잃어버려서 협상조차 못할 판이라는거지. 협상을 하냐 마냐가 아님... 바이든이 말년에 온갖 무리수 둬가면서 지원하는건 손에 패 하나라도 쥐어주려는거지 러시아를 때려눕히라고 주는게 아님
우크라 입장에선 러시아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지않냐 부차 학살이며 남녀노소 어른이며 어린애며 다 죽어가는데 휴전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게 말이 되나? 그것도 6.25겪어본 우리나라에서 그럼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좁아터진 이 땅에서 서울이나 경기도 부산 전남 이곳 중 하나라도 넘겨달라하면 넘겨줄거임?
잘 모르나본데. 한국전쟁 휴전도 한국의견 빼놓고 했다. 아직 병력도 남아있고. 무기도 그럭저럭 남아있고. 그럭저럭 우세를 점할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됐음. 우크라이나는 한국전쟁 휴전 당시의 한국보다 훨씬 상황이 안좋음
그게 우리나라가 할소린 절대 아니지 겪어본 나라가 3자면 모르겠는데
이해를 못하나보군. 상태가 훨씬 좋고. 아직도 대통령부터 서민층까지 전쟁 의지가 굳건했던 한국조차 결국 강대국 논리에 밀려서 휴전엔딩이 났음. 잘만 비벼보면 어떻게든 평양선까진 밀고 나갈수 있었음에도 말이지 그런데 지금 피탈당한 영토의 수복은 아예 물건너갔고. 그토록 아끼던 젊은층마저 이제 자진입대 엔딩으로 갈아버리고 있는것도 모자라서. 입대한 병력들에게 쥐여줄 중화기조차 창고에 안남아있는 상태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미국에 왠 정신나간놈이 대통령이 되서 우크라이나를 조져버리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있음. 그동안 미국 돈으로 전쟁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한국전쟁 종결시의 한국과 우크라이나 상황은 말그대로 천지차이임.. 한국은 적어도 병력이라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한-미 동맹을 강짜라도 둘수 있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제 그것도 힘들겠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튼 결사항쟁을 지지해야한다!!' 라는건 감정론에 불과함.
아니 다른 곳도 아니고 식민지 시절을 겪어본 나라에서 그런 말이 나온다는 게 참...
나 그거 듣고 이게 우리나라가 나올 말인지 의심들었음
한국은 식민주의, 제국주의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제국주의를 못해본 걸 싫어하는 제국주의자일 뿐임
걍 척만 하는거니까ㅋㅋ
나왔다! "제국주의 ㄳㄲ들이나 그거 못해본 놈들이나" 양비론ㅋㅋ
확률 높음은 뭐임 비율로 예상하는거임? ㄷㄷ
인증계만 추천 비추 누를수 있는데 하나도 없으면 저렇게 판단해서 나오는듯?
별 기능이 다있네
애초에.러시아가 점령한 땅들이 100년 전 러시아 땅이었어. 소련시절 흐루쇼프가 우크라이나에 넘겨준거라고
일본 식민지 시절을 경험해본 민족치고 일본 조온나게 좋아하잖아? 당장에 루리웹만 봐도 ㅋㅋㅋ
결국 남일이라는것
우크라인이 2등 시민이 되건 굴라그에 처박히건 아무 상관 없고 국제 경제나 좀 좋아지면 좋겠다는 ㅂㅅ들이지.
우크라 땅 러시아한테 주자하는애들은 중국이 미쳐서 우리나라 쳐들어왔을때 서울 경기권 넘겨주자하면 찬성할애들임
우크라이나 동부랑 크림반도가 100년전엔 러시아 영토였어. 그래서 지금도 거기 주민들 90% 이상이 러시아 사람이고 러시아어 씀 국경이 이지경이 된게 소련시절 흐루쇼프가 러시아 땅을 그냥 우크라이나에 줘버리고 그게 소련 해체되면서 이렇게 된것 뿐이라고. 우리나라 예를들면 45년 광복할때 미국이 경상도는 일본에 줘버리고 지금까지 경상도가 일본영토라고 보면 된다.
외교를 졷같이 한 결과라서 그런거 아닌가? 처음엔 응원 하던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일본에서 개짓한게 알려져버려서 많이 시큰둥해져버렸지
아니 본문에 외교 ㅆㅊ나게 했다고 나와 있잖아 안읽냐
팩트는 평화외교를 믿어서 조진거지 우크라이나 핵보유국이었음 미국 유럽이 핵 뺏고 꺼어억 통수 끝~ 선언해서 조진거지
근데 우크라이나 여론조사에서 점령당한 영토 떼주고 종전하자는게 50% 넘게 나왔다던데
그거야 우리나라에서 한거고 우크라 입장에서 제대로 들어보지 않았지 않음
뭐야 우크라이나에다가 물어본 것도 아니었어?
스크라이
갤럽이 우크라이나에서 한 조사에서 50%가 넘은거임..
우리나라에서 한게 아니고 우크라이나에서 한 조사임..갤럽이 한국회사가 아니라 전세계에 다 있는 회사임.
우크라인들도 살고싶어서 저러는거임. 우리나라도 북한이 먼저 패고 한반도 북쪽을 차지했는데 한국인들이 멍청하고 애국심이 없어서 넘겨줬겠음?
스크라이
얜 대체 뭐라는거야 외국의 갤럽에서 우크라 시민들 여론조사를 한 결과라니까? 뭘 알고 말하는건 맞음?
저기 남동부가 핵심공업지역+ 자원재장지역이라매 저기 주고 휴전내지 종전하면 농업국가된다던데
땅 넘겨주면 끝인줄 아나봄 거기부터 시작인데
지원들어가는거 싫다에서 이젠 항복해서 망했으면 좋겠다가 되어가고있나?
우크라가 어그로 끌다보니 살판 난거임
개멍청한 소리 하는 시끼들 활동내역을 확인하면 이해가 됨
그런데 러시아가 뺏으려는 곳(도네츠크, 크림반도) 원래 우크라이나 땅이 아니라 러시아땅인데 후르시초프때 우크라이나에게 넘겨준거라서.. 저기에 친러시아반군이 있는 이유도 원래 러시아땅이니 러시아사람이 많이 살아서 그런거임. 좀 많이 복잡함.
...? 합당하게 받은 땅을 무력으로 뺏는건 말이 되고?
어떡해? 전쟁에서 지게 생겼는데.. 미국이 무기지원 끊으면 원래 우크라이나 땅까지 뺏길지도 모르는데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최대한 이익이 되게 해야지
포기하고말고는 우붕이들이 결정할 사안이고 더군다나 우붕이들도 불리한데 러시아도 결코 이길수는 없음. 일단 북한지원 받는것부터가 정상은 아니잖음. -64-한 시점부터 러시아는 전황을 뒤엎을 공세능력은 거세당했음
내년 도람프 대통령 되면 무기지원 끊을텐데 쭉쭉 밀리지. 나도 마음속으로 우크라 지지하고 국경없는의사회 기부해서 작게나마 지원하고 있는데 도람프 대통령 당선된 이상 희망이 안 보임. 뉴스 보니까 우크라이나 국민도 영토 일부 포기하고 종전하는데 찬성하는 사람 과반 넘었다고 하는데 전쟁 더 이상 못하지..
우크라 자체 여론조사에서 휴전의지가 과반이 넘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러빠같은걸 뺴놓고 봐도 우크라가 전쟁에서 유리한것도 아니고 자국내 여론도 그렇고 트럼프 들어서서 지원도 예전같지 않을텐데 단순히 감정론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가
요즘 우크라이나에 마음에 안드는 행보가 많은건 동감이지만 남의 나라 일이라고 쉽게 막말하는거 좋게 안보이긴 하지
외교 개짓이나 하지말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교 ㅂㅅ고과는 좀 나눠서 생객해야지 임마
왜 외교를 따로 놔야됨?? 자기편 만드려고 하는 것이 외교인데?
우리한테 ↗같이 구는데 왜잘해줌?? 우리가 호구라서 ?? 아님 우리 피흘려서 다른나라 지켜주는 정의의 나라라서??
본문보셈 우리한테 ㅈ같은건 맞는데 더 ㅈ같은 북한 지원하는건 러시아잖아 뭐가 우선해야하는지는 알아야지 않겠냐?
아니 그냥 북한 지원해주는 러시아 ㅈ같아서 이해를 왜 못하냐?
지금 미국 유럽 포지션 보면 우리나라 전쟁난다고 하면 똑같이 거의 최소한의 원조만 할건데 우리가 괜히 지금부터 러시아 중국이랑 선긋고 벽쌓아야 되냐 아님 줄타기 외교 해야 되냐
언제부터 줄타기 외교가 북한지원하는거 뻔히 보고만있고 아무것도 안하기가 된거임? 줄타기 외교 해서 북한테 무기나 기름이라도 안들어갔으면 머라안하지 다 들어가서 군사력 강화시켜놓고 줄타기 외교 이러고있는 자체가 정상임? 언제부터 국제 호구가 줄타기 외교로 둔갑한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대놓고 남한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인거 아니까 북한이랑 짝짝꿍하고 지원은 지원대로 다해주는데 어버버 이러는게 줄타기외교 ㅋㅋㅋㅋㅋ 정작 미사일 방공망 기름 다들어가서 나중에 북한이 도발하면 더 피흘리게 생겼는데 뭘 줄타기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전쟁 나면 "야 그깟 독도 그냥 주고 끝내자" 하는 놈들 엄청 나올걸 ㅎㅎ
그냥 관심 주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많지 않나? 뭐 우크라이나도 우리 식민 지배 시절 조또 관심 없는 거처럼 구니까. 굳이 신경 써줄 필요 있나 싶어서 나온 반감일지도.
??? : 그래야 물가도 안정화되고 모두 정상으로 돌아올거아니냐 그딴 엔딩아니라 그냥 푸틴대가리에납탄엣큥엔딩이어도 마찬가지의 엔딩은 나옴 ㅇㅇ 저짝은 우리들일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푸틴이죽는게 가장나은데 그것보다 별쓸데도없는 엔딩을 원하는건 그냥 뽕이지
남일.
누군가에겐 식민지배도 625도 남일이었지 아마?
남일 아닐텐데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참전한거 보면 우리나라도 대비해야지
ㅇㅇ 그래서 우크라도 우리 식민지배 남일처럼 굴잖어ㅋㅋ
625는 우크라이나한테도 남일 아님
근데 이미 러시아가 북한에 대공무기도 준 순간부터 남일도 아닌데 왜 남일이라고만 생각함 ㅋㅋㅋ 니들일이라니까
그논리면 태평양전쟁 때도 우리나라 일본제국이었으니 남일 아니었겠네
일본에서도 조선인천황이 나왔으면 우리도 할말 없었겠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에 끌려가기도 했지만, 생각외로 자원 입대해서 일본군에서 싸우고 이씨왕조도 잘만 대접받고 살았으니 우 리도 추축국이겠네
그래서 소련 밑에서 일한 폴란드,우크라이나인들 실제로 매국노 취급이 잖아
우린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특수 지위국으로 분류해서 공식적으로 추축국 아님
좀 알아보고 글써라.
625는 상대편이었던가
그래서 우리가 우러전 남일임?
니들일? 어디놈이냐
한국놈이니까 이러지 우리들 일인데 우리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으니까 니들일이라고 말하는거잖아 이해력 딸리냐
같은 한국놈인데 지일은 아니고 느그일이라 말한다 ?
니 조선족이라 언어 능력 딸리냐? 느그일이라는게 누구 가르키는지 또 말해줘야해?
끍힘?
조선족 화남?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가 있어야 돕자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세계경제가 너무 박살이 나버리니까 힘들어서 치진거지 다들
ㄹㅇ 유게보면 볼수록 러시아가 빨리 우크라이나 밀어버리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더라. 솔직히 충격이었음.
그냥 지들끼리 죽고죽이고 알아서 했으면 좋겠어
일단 우크라이나가 외교를 못하는건 둘째치고, 수뇌부가 전쟁지휘를 너무 못했음.. 후방에서는 신병훈련을 해서 신편부대를 편제한 다음에 전방부대를 로테이션 하는 방식으로 소모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걸 제대로 못하니까 후방과 전방의 병력이 따로 놀아서 무의미하게 병력을 소모해버리고.. 대규모 부대운용을 못하는데 협조도 제대로 안되서 전투지경선이나 부대교대시에 지속적으로 뚫리고 영토를 내주는 것을 반복하고 있음. 돈바스는 상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남부전선도 더이상 탈환할 여력이 없음. 이제서야 러시아 본토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가했지만 이것은 침공 초기에 허가해야 했음..
로테이션은 돌리는데 루시 체급이 저세상이라 의미없어 보이는것. 당연하지만 바보도 아니고 우크라도 해외에서 신병훈련 돌리고옴. 러시아도 사이좋게 큰 전과는 못내고 밀려나고 있고. 그리고 러시아 체급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도 키이우 안따이고 버티는 것만해도 아직까지 기적임
저러면 또 쿨병 빙의해서 국제 정치는 원래 냉혹한거 어쩌고 헛소리함 즈그집 집 문짝 하나만 떼가도 울며불며 발악할 놈들이 말이지
같은 국민일지라도 남이면 강건너 불구경 하는 사람 있는데 완전히 먼 나라면 뭐..
자국민들이 전쟁에서 지쳐서 저소릴 하면 그러너니하지만 남이하면 그시기하지
이미 징병자원 말라서 병사도 없고...다른 나라 지원이란것도 병력지원은 일절없이 그냥 무기지원 뿐이지...그것도 지금 어떻게될지 모르는 형편이고 말이야...막말로 버티기 이상 어떻게 가능할거 같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있을까?? 지금도 전사한 젊은층 인구 생각하면 암담한데??
일본이 중국에게 침입당해서 영토 뺏기는데 한국에게 일제시대 내선일체를 기억하라 면서 군사 지원을 요청하거나 근대 전염병 방지 연구 기념일이라고 731 부대 창립일을 홍보하거나 그러면 중국 좀 빨것 같긴함 물론 이성적으로는 빨면 안된다는걸 알겠지만..
우크라이나가 지지는 말았으면이란 마음은 있는데 딱 이정도... 근데 우크라이나가 죽음의 이지선다에 있는것도 사실이긴함 우리나라는 전국토를 다 빼앗겼으니 안 할수가 없었고 우크라이나는 지금 생산가능인구가 전멸위기에 있어서 이대로 가면 일할 젊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지게 생길판
현지인들 의견을 존중해야지 굴복도 일종의 선택이니
러시아 사이버전사들도 요즘 열심인것 같음
친러는 친중도 겸하는 경우가 많음ㅋㅋㅋㅋ 친중들 많을껄ㅋㅋㅋㅋㅋ
분단국가에서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불과 몇년전 우리도 이랬다..당시 이거보고 경악했는데
일본 뭐하러 욕하냐 식민지 벗어난지 100년 지난 나라인줄 알겠다 ㅋㅋㅋㅋㅋ
사실 우크라 입장에선 이제 선택권이 없음. 막말로 럼프 되면 지원끊겠다고 난리중인데 과연 50%넘게 지원해주던 큰형님이 빠지고도 버틸 수 있느냐? 는 다른 문제니까. 막말로 우리나라도 미국이 빠지겠다고 했으면 6.25때 뭘 할려고 해도 혼자서 뭘 할수가 없었을테니.
그게 외교야.
건담에 나오는 오데사가 우크라이나 영토 였구나
어떻게 될지 모지만 한국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현실적으로 지금 우크라이나에게 영토 포기외에는 선택지가 없음 미국 지원 중단은 이미 확정적이고 미국의 지원 받는 지금도 전선 유지못하고 계속 영토 먹히고 있는 상황이라 젤렌스키가 너무 삽질 많이 했음 대반격도 적에게 방어할 준비시간 너무 많이 준대다가 어디로 진격할지 언론에 열심히 떠들어서 그쪽에 말그대로 고기분쇄기 만들어놨는데 실제로 거기로 병력과 장비를 밀어넣는 바람에 모아놓은 병력 장비 싹다 날렸고 동부전선에 러시아군 눈돌린다고 쿠르스크쪽으로 정예병력 밀어넣었는데 정작 러시아군은 쿠르스크쪽에 최소한의 병력 제외하고는 동부전선 올인해버려서 아무런 전략적 가치도 없는 쿠르스크 평야에 정예병력들 낭비하는 바람에 동부전선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붕괴중이고 시간 지날수록 우크라이나는 선택지가 점점 없어질거임 지금으로서는 결과론적이지만 대반격한다고 병력들 그리 모아놓았을때 걔네들 가지고 차라리 휴전 협정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조건으로 협상했을거
정치는 생물이라 했음 바이든이 마지막에 우크라한테 뭔가 크게 해줄걸
저기서 더 해줄수 있는게 없음 거기다가 트럼프라면 뭘해주든 없던거 해버릴 확률도 높고
애당초 본토 공격 허용만해도 바이든이 해줄수 있는 최선의 패여서 무기들은 줄수 있는건 이미 한계치까지 지원해주고 있고 그렇다고 유럽쪽 압박해서 우크라이나 지원하게 해주고 싶어도 유럽쪽에서 미국 영향력은 트럼프, 바이든 자국 우선 외교로 인해 더이상 말 안듣게된지 오래라
근데 보통 전후 복구는 승전국이 패전국한테 피해보상 받는거잖아? 만약에 휴전이나 정전해버리면 우크라 복구는 무슨 돈으로 함?
미국이랑 유럽 돈 자력복구는 이제 불가능 유럽은 주둥이만 털어서 못받을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