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ㄷㄷ
히가시노 게이코 소설 "비밀" 생각나네 이 소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읽은 그분의 작품
어느쪽이나 남편 자괴감 오져서 꼬무룩할듯ㄷㄷ
이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작은쪽이 원래 엄마고 큰쪽이 원래 딸이면 더 꼴릴거같다고 생각함
무조건 딸 몸이지
??? 뭔 미친소리야. 그럼 아빠는 딸이랑 하는 ㅁㅊ놈이자나
이 장면임
...
키사메 또 고장났다
무조건 딸 몸이지
잡았따 요놈!
이거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작은쪽이 원래 엄마고 큰쪽이 원래 딸이면 더 꼴릴거같다고 생각함
행인A씨
??? 뭔 미친소리야. 그럼 아빠는 딸이랑 하는 ㅁㅊ놈이자나
저 작가 작품이 미.친놈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이긴한데
그래 미칠수록 꼴려진다는것이다.... 이 세상은 이미 다 미쳤으니까!(아무말)
아빠는 쓰레기가 되는데?
히가시노 게이코 소설 "비밀" 생각나네 이 소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읽은 그분의 작품
야 너두?
이게 머야? 잼잇슴? 짤방같이 몸바뀌는 소설임?
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거야?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본 작품들 중 충격과 공포 엔딩 꼽아보라고 하면, 그 중 하나입니다
영화로 봤는데 아내와 딸이 여행을 갔다가 사고를 당해서 아내의 영혼의 딸의 몸에 들어감
나도 고딩때 보고 몇일 심란했지.... 셤기간이 아니라 다행이였음
유명한 작가분이니 작품 하나 읽어보자! 해서 고른게 "비밀" 내상 심하게 생겨서 이 작가분의 다른 작품에 눈이 안가고 있습니다...,
영화랑 드라마도 있음
모녀가 사고를 당해서 딸만 살았는데 딸 몸에 엄마가 빙의한 이야기임 아빠랑 분위기타서 할뻔하다가 정신차리고 그만둠
그 반전있는 그건가 3에콜학살급
아직도 영화에서 결혼식장에서 예비 신랑을 두들겨 패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음.. 말하고 싶은데 말할수 없는.. 그 무언가 였지...
그건 딸이 가장 불쌍하고 다음이 아빠였어 엄마는 존나 행복하게 새인생 사는데 둘은...
나도 비밀 읽고 내상 입었었는데 그 작가 워낙 다작하고 소재도 다양해서 다른 거 읽어봐도 괜찮음. 대신 퀄리티가 들쭉날쭉함.
좀 더 고전적인 느낌의 추리물 좋아하면 동급생이나 학생가의 살인, 방과 후 같은 시리즈 추천 그 외 시리즈는 좀 호불호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가가 형사 시리즈나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퀄러티적으로도 꽤 잘 뽑혀 나와서 볼만함
맛만 좋으면 괜찮은게 아닐까?
옛날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밀이 생각나는군... 거기서 딸은 죽었지만
어느쪽이나 남편 자괴감 오져서 꼬무룩할듯ㄷㄷ
3명이서..
둘 다
이 장면임
내가 트라우마를 안고살지 딸이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 선택하는문제같음,
정상적인 부모라면 전자겠지
정상적인 부모라면 다시 되돌아올 때까지 안하겠지 ㅡㅡ
여러가지 해석이 나와서 너무 좋아
영화 비밀이네
충격과 공포이다
전자 알고 하면 더 꼴림
일단 딸은 어느쪽이든 육체적 데미지or정신적 데미지겠네
산수 4학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