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로 패버리면 내가 옳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서 상대방이 나의 논리를 받아들이는가는 모르겠음. 오히려 상대방은 좀더 방어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우물한 개구리가 되는거 아닐까함. 그로인해서 극단적으로 더 생각하게 되는거 같음.
만약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더라도 그 방식이 따뜻하면 내 논리가 틀렸더라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듬. 그렇게 된다면 상대방의 논리체계는 건강(?)하게 단단해지고 나도 마찬가지일꺼같음.
문제는 따뜻하게 말하려다가 내가 말할 논조가 흐려지는 문제가 생기는거 같음. 아님 말고
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것처럼 하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