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설정이 ㄹㅇ 당장 1시간 후에 세계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같은 딥-다크한 배경을 두고선
정작 나오는 캐릭터들은 뽀뽀뽀 캐릭터들 마냥 가볍게 나옴
파티인원 내에서 갈등도 무슨 북한 공연마냥 말 몇마디면 해결가능한 갈등에서 끝남
이런데 내가 논바이너리에요
아이쿠 성별 지정해서 불렀네 하면서 푸시업하는거 보면
내가 지금 뭘보고 있는거야 소리가 절로나옴
ㄹㅇ 캐비어가지고 알탕끓여먹는 느낌임
배경설정이 ㄹㅇ 당장 1시간 후에 세계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음
같은 딥-다크한 배경을 두고선
정작 나오는 캐릭터들은 뽀뽀뽀 캐릭터들 마냥 가볍게 나옴
파티인원 내에서 갈등도 무슨 북한 공연마냥 말 몇마디면 해결가능한 갈등에서 끝남
이런데 내가 논바이너리에요
아이쿠 성별 지정해서 불렀네 하면서 푸시업하는거 보면
내가 지금 뭘보고 있는거야 소리가 절로나옴
ㄹㅇ 캐비어가지고 알탕끓여먹는 느낌임
ㄹㅇ임 아니 세상은 언제 구할 거야 니가 호모고 레즈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전작들 숨가쁘게 달려왔더니 예고편 가벼운거 보고 상황보자 했는데.... 생각보다 더 심하고.....
세상이 무슨 좁아터진 세계관도 아니고 동성애자, 양성애자 흔하고 제일 보수적인 쿠나리 내에서도 트랜스젠더를 지칭하는 용어까지 있는 세계관인데 거기서 자기가 논 바이너리라고 세상은 날 이해못해! 하고 애새끼처럼 화 내는 꼬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