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존창작물중에서도
주인공 동료로 들어와서
동족들에게 넌 마족의 수치라는등 돌연변이라는등 이해할수가 없다는등 조롱을 받는 캐릭터가 하나씩은 꼭 있었거든
뭐 그런 클리셰를 하도 남발해대서 프리렌 마족에도 일말의 희망을 갖는건 이해가감
근데 적어도 작중 마족은 그런 클리셰가 통하는 존재가 없다는거임
모르지 나중에 프리렌에서도 그런 마족이 등장할수도 있긴하지 작가맘이니까
근데 그런건 나오고 나서 말해야지
솔직히 기존창작물중에서도
주인공 동료로 들어와서
동족들에게 넌 마족의 수치라는등 돌연변이라는등 이해할수가 없다는등 조롱을 받는 캐릭터가 하나씩은 꼭 있었거든
뭐 그런 클리셰를 하도 남발해대서 프리렌 마족에도 일말의 희망을 갖는건 이해가감
근데 적어도 작중 마족은 그런 클리셰가 통하는 존재가 없다는거임
모르지 나중에 프리렌에서도 그런 마족이 등장할수도 있긴하지 작가맘이니까
근데 그런건 나오고 나서 말해야지
프리렌은 안나오는게 맞을 듯. 왜냐하면 그런 마족이 하나라도 나오면 앞으로 죽일 모든 마족들에게도 같은 심판을 내리지 않으면 안됨. 얘는 갱생했으니 얘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복잡한 선악구조도 좋아하지만 프리렌은 거기서 벗어난 단순한 선악구조가 매력인 작품이니 나오면 오히려 작품에게 극독이라고 생각함.
작중에서도 그런 인간의 본성을 이용 하는게 마족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프리렌에 나오는 마족에게 인간이 당한게 현실적인 느낌이지. 작품 밖에서도 이 난리인 거 보면 ㅋㅋㅋ
ㄹㅇ 작중 마족은 인간을 현혹시키기 위해 겉모습만큼은 아름답고 멋지게 나오는걸 보면 축하합니다 마족의 꾐에 넘어가셨네요 라는소리나옴
프리렌은 안나오는게 맞을 듯. 왜냐하면 그런 마족이 하나라도 나오면 앞으로 죽일 모든 마족들에게도 같은 심판을 내리지 않으면 안됨. 얘는 갱생했으니 얘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복잡한 선악구조도 좋아하지만 프리렌은 거기서 벗어난 단순한 선악구조가 매력인 작품이니 나오면 오히려 작품에게 극독이라고 생각함.
프리렌 마족은 그냥 인간의 다른 모습 같은 존재가 아님 내 생각에는 코즈믹 호러같은 느낌도 섞여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