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명의!
그래서 막 원장님도 이뻐하고 막 과장님도 이뻐하고...
침착맨: 그럼 갈등을 어떻게...
이낙준: 이거는.. 갈등이 잘 없습니다.
침착맨: 시원시원해요?
이낙준: 왜냐면 갈등생기잖아요? 그럼 바로 반응에 고구마라고 해요
침착맨: 고구마 하나당 사람 천명씩 나가요?
이낙준: 네 바로 나가요. 수익이 줄어요 수익이.
그래서 이거는 주인공이 맡은 환자는 다 살리는거에요.
주변 인물들도 갈등이 있어야 될거 같잖아요? 소설이니까. 근데 그런거 없어.
인물들이 주인공을 다 이뻐해요 .
주인공만 나타나면 너 우리과 돌아와라 너만 있으면 우리과가 발전할거 같은데...
"애초에 스낵컬쳐 가볍게 즐기러왔는데 무슨 생각이니 시련이니를 여기서까지 생각해야하냐" "패스트푸드점에서 파인다이닝 한다고 깝치지 말고 사이다나 내놔" 하는 마인드의 독자가 대다수긴 하지 옳냐 그르냐 이전에 이런 판인거고 여기서 장사하려면 니즈는 맞춰야하는거고
내가 돈 내고 보는데 한 화가 통째로 빌드업 밑밥이거나 갈등 조성 고구마면 돈아까울거같긴 함 빌드업이나 갈등 조성하면서도 재밌게 쓰는 명필이던가 아니면 예전처럼 한 권 분량을 처음부터 제시를 하든가 해야지
뇌가 도파민에 절여져서 롱폼을 볼 수 없어... 인스턴트 자극이 필요해
"애초에 스낵컬쳐 가볍게 즐기러왔는데 무슨 생각이니 시련이니를 여기서까지 생각해야하냐" "패스트푸드점에서 파인다이닝 한다고 깝치지 말고 사이다나 내놔" 하는 마인드의 독자가 대다수긴 하지 옳냐 그르냐 이전에 이런 판인거고 여기서 장사하려면 니즈는 맞춰야하는거고
내가 돈 내고 보는데 한 화가 통째로 빌드업 밑밥이거나 갈등 조성 고구마면 돈아까울거같긴 함 빌드업이나 갈등 조성하면서도 재밌게 쓰는 명필이던가 아니면 예전처럼 한 권 분량을 처음부터 제시를 하든가 해야지
그것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