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까는 글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비판하는 의견을 모아보면 이해는 가요 이해는
그 의견이 틀렸다고 할 부분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게 집단적으로 불타고 있는 것도 있고 선택하는 단어라던가 보면
욕설이라던가 과격한 표현이 많고 거기에서 전해지는 그 감정이 너무 공격적이라
제가 그 감정을 수용을 못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은 그런 글은 잘 안 보려 하는 편이에요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까는 글은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비판하는 의견을 모아보면 이해는 가요 이해는
그 의견이 틀렸다고 할 부분은 없었어요 그런데
이게 집단적으로 불타고 있는 것도 있고 선택하는 단어라던가 보면
욕설이라던가 과격한 표현이 많고 거기에서 전해지는 그 감정이 너무 공격적이라
제가 그 감정을 수용을 못 한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은 그런 글은 잘 안 보려 하는 편이에요
잘못된걸 따지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거 정도를 넘어서 그 사람을 욕하는 수단으로 쓰는 사람이 잘못한거지
인터넷 어디를 가던지 결국 자극적인 내용이 가장 잘 보이는 법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의 소신을 가지는게 중요함
무슨 말인지 몇 번이나 다시 봤는데 1번이 아니라 한 번이라는 뜻이지?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집단린치하는 글. 나도 싫음. 그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집단의 광기라는 게 올바른 판단을 그르치게 만드니까. 특히나 그게 자신의 뜻과 반하는 글이라면 더더욱 마음이 불편하지.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굳이 그 소용돌이 속으로 몸을 내던져서 자기 주장을 하기 보다는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잘 관찰을 한 다음에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편이 좋음. 특히 사소한 어휘에 조심해야 하지.
한 번 이라고 수정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