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품들 결말을 보면양반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n
당시에도 최종전 힘빠진다, 굳이 미래이야기 넣어야했나 수준이였지 뭐 이번년도 3연타에 비하면..
귀칼 엔딩은 안좋은건 아님 사람들이 원한건 직접적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행복해지는걸 묘사한 후일담인데 100년후라는 간접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거지 엔딩으로 작품 전체 주제가 무너지거나 부정당하는 건 아니였음
당시에도 최종전 힘빠진다, 굳이 미래이야기 넣어야했나 수준이였지 뭐 이번년도 3연타에 비하면..
귀칼 엔딩은 안좋은건 아님 사람들이 원한건 직접적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행복해지는걸 묘사한 후일담인데 100년후라는 간접적인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거지 엔딩으로 작품 전체 주제가 무너지거나 부정당하는 건 아니였음
어차피 반점개화한 놈들은 25세전에 다뒤짐 + 안뒤진놈들은 2차전쟁크리라 약속된비극은 빠르게 스킵하고 후손보여주는것도 괜찮긴 한거같음
이것들이 최애의 아이, 나히아 맛다시볼래?
아쉽다는 거지 결말을 못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듬 단행본에서 추가된 분량도.. 잡지 연재분을 수정한게 아니라 연재분에서 모자랐던 부분을 추가한 수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