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앗 이건 내가 공략에서 봤던 심리전...!” n“원투, 왼어퍼 후 횡신이라니... 이거 빠튜브에서 본 그거잖아?” n애들이 갑자기 공략에서 보던 정석 플레이 함이상한 기술 막 질러서 ”시발 지금 당신이 손해라고요 제발 지르지마“ n같은 느낌이었던 상대들이 정석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니까 n상대 플레이에 맞춰서 플레이 하는 법도 더 잘 느껴지고 재밌음근데 보라단 언제가냐 시발
철권은 뉴비입장에서 너무 어려움... 300시간을 해도 녹단 벗어나기 힘들고 가끔 잘못걸리면 액자단까지 수직 낙하...
pvp게임 중에서 격투 게임 종류가 참 어려운게 판수로 해결되는 부분 보다 공부해야 해결되는 부분이 많다는거지... 근데 솔까말 그렇게 까지 게임을 해야 할 동기부여는 잘 안되니까
맞아... 스파하면서 느낀건데... 스파는 격겜에서 이 계단식 성장을 너무 신경써서 잘 만들었음... 따로 가이드 넣거나 가이드도 어려우면 모던모드에 자연스럽게 고성능AI로 연결시켜주면서진입장벽 낮추려는데... 철권은 정말 너무 버티기 힘들고 한가지 벽도 넘기기 힘듬...
철권8은 녹단에서 강단 안 당할걸요? 강단은 노랑단 부터 시작으로 아는데..
어렸을 적 몰랐는데, 철권을 하면 할 수록 이건 대전격투겜 탈을 쓴 실시간 카드겜이라는 느낌이 듬.
철권 외의 다른 격투 게임에도 “격투게임은 턴제겜이다” 라는 지론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많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