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이 중국 역사서 십팔사략을 바탕으로 그린 역사 만화.원래 두산동아(구 동아출판사)에서 출간해왔으나, 2004년에 두산동아 측이 원고 전량을 잃어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병크로 인해 작가가 이를 문제삼으면서 두산동아를 상대로 소송을 걸어 1억 8,800여 만원을 배상받는 등 우여곡절 끝에 두산동아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애니북스와 판권 계약을 체결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n뭔 저런 짓을...
내가 2001년에 봤는데 그게 동아버젼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