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꼬 버튜버 위주로 구경 다니다보니까 느끼는게진짜 하나같이 다들 간절하고 다들 열심히 하는데방송은 그것만으로 어떻게 되는게 아닌거같음딱 정답이라고 정해진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더 어려운듯
저렇게 해서 성공해놓고 본인 잘못과 거만함으로 날려먹는 경우도 있지
ㅠㅠ
너무 레드 오션이 됐음 지금 보는 버튜버 챙기기도 바쁜데 더 늘리기도 힘들지
저렇게 해서 성공해놓고 본인 잘못과 거만함으로 날려먹는 경우도 있지
이게 실시간 콘텐츠고 장기간에 걸쳐 노출되니까 재밌는 방송을 컨셉으로 하는건 한계가 있어서 컨셉이 아닌데 재능으로 돼야 되는게 한손에 꼽을 정도인게 1차 거름망이고 그 다음 인지도 문제 레드오션 등이 2차 거름망에 지속적인 활동에서 온갖 정신적 타격을 버티는 멘탈 강인함이 3차거름망 너무 어렵긴한듯
유튜브서 신인 버튜버 일본어롤 처서 라이브 검색해보면 10명미만 버튜버들이 매일 매일 끝도 없이나옴..
애시당초 처음 시작해서 누군가의 눈에 띄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어려움.
누가 정리해둔거 보니까 이번 한달동안 데뷔만 20명 넘게하는거같던데 인방시청자 유입에 비해 방송인이 너무 많이 늘어나고있다는 생각이 듬 이게 하꼬가 늘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고있어 극적인 유입이 없는 이상 결국 파이나눠먹기라
재능도 노력도 멘탈도 다 갖췄는데 마지막 '운'이 안 따라서 뜨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본인은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안타까워 미치는 듯. 스이짱이 자신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을 '운'으로 꼽은게 괜히 아니야.
일단 울나라는 시장이 넘 작은듯
하꼬 합방 자제하기는 의외네. 하꼬끼리 합방에서 파를 만드는것도 방법중 하나긴한데 뭐 무조건 +는 아니지만 이게
유입많고 레드오션이라고 하는데 실제론 방송인이라고 부를만큼 갖추는게 생각보다 엄청 큰 진입장벽임. 개인이 궤도에 오르려면 이미 그 시점에서 반쯤 전문가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