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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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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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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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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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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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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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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세가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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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뇨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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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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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네이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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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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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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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sc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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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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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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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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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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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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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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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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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배달하는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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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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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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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중인 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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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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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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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전이 훨씬 이뻤는데... 왜 도색을 하니까 쌈마이해지지
채색 전 -> 뭔가 공구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극한의 미장(모노톤이라 뭔가 옛날 산수화 느낌도 남) 채색 후 -> 뭔가 사회주의 특유의 프로파간다적인 미술을 보는 느낌
도색해도 존나 멋진데
그림쟁이들 업계에서도... 스케치가 가장 이쁘고 선따면 좀 이상해지고 채색하면 스케치 때 이뻤던 모습이 다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음...그런 거 아닐까 ㅋㅋ
채도를 좀 낮췄을 때
현대 중국인이 좋아하는 색감이 세계의 유행을 못 따라간다는 뜻
아이디어 좋네
도색전이 훨씬 이뻤는데... 왜 도색을 하니까 쌈마이해지지
개돌이
개돌이
도색해도 존나 멋진데
"자연스러움"이 사라져서 그런거같은대요
개돌이
현대 중국인이 좋아하는 색감이 세계의 유행을 못 따라간다는 뜻
채도가 너무 높은 것 같음 채도 좀 낮춰서 약간 수묵화 느낌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지도
개돌이
채색 전 -> 뭔가 공구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극한의 미장(모노톤이라 뭔가 옛날 산수화 느낌도 남) 채색 후 -> 뭔가 사회주의 특유의 프로파간다적인 미술을 보는 느낌
개돌이
그림쟁이들 업계에서도... 스케치가 가장 이쁘고 선따면 좀 이상해지고 채색하면 스케치 때 이뻤던 모습이 다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음...그런 거 아닐까 ㅋㅋ
색감이 뭔가 이발소 그림같기도 하고 저렴한 플라스틱 프레스 같기도 하고
원래 흑백 이런거 보면 네 머리속으로 제일 어울리는 색으로 보정하려함. 네가 정상이야
도색하고나니까 80년대 후반~90년대 초 좀 잘사는 친구집에 놀러가면 보이던 액자속 그림들 같음
도색 전: 예술작품 도색 후: 민속박물관 안내 모형
없는 부분은 최고의 그래픽카드(=뇌)가 커버해주니까.
채색하니까 대충만든 모형같네 ㅋㅋ
개돌이
채도를 좀 낮췄을 때
프라모델 만들때 그거네 ㅋㅋ 도색전 : 와 이런 디테일 까지 일일히 다 만들어 넣었네 쩐다... 도색후 : 원래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예요? 근데 색감이 좀 별루다... ㅎ
오.. 채도 낮으니 느낌있네요
혹시 흑백TV시대를 보내셨었나요
웹툰도 채색 안한거 보면 쩌는거 많음 일본 쪽 만화 저리 가라임
나도 딱 그런 느낌이 들었음 ㅋㅋ 모델하우스에 있는 조감모형 같은
사회주의식 색채같네요
도색 하니까 툭 튀어나온 입체감이 사라지고 그냥 그린거 같이 보여서 그런듯
공구리가 아니라 미장
정말 입체감이 현실적이야했더니 진짜 현실이네?
예술이긴하네
뭐에요 어떻게한거에요
시멘트 경화가 엄청 빠른데? 뭔가 섞었나보다.
공구리가 아니라 점토인거같음. 공구리면 경화도 경화인데 물감이 저렇게 스며들지 못할거같은데
그럴 수도 있겠다. 석고 계열도 가능하고.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처럼 프레스코화를 회반죽 위에 그리는 것이니 소석회(시멘트)가 아닌 다른 재질로 봐야 하겠네.
저런 예술은 할려면 헬스장도 같이 다녀야 할 것 같다
회화 쪽만 해도 전시때 설치로 엄청 고생하더라ㅋㅋㅋㅋ 전에 친구 도와주느라 꽤 고생했는데 아예 설치미술 이런쪽보단 쉽단 말 듣고 기겁했었음
이런 공구리는 인정이지
너무 멋지다...
시멘트의.저 질감과 삭이 되게 멋드러지네 굳이 채색안하고 흑백사진 느낌으로 내뒀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삭이->색이
흰색 옷이고 시멘트 만지는뎅 더러워지지 않다니 쌉고수넹;;
띠용. 진짜네
미장 기공인가봐
개.개쩐다!!!
개쩐당
공구리가 아니고 시멘트풀같은데
도색하기 전엔 수묵화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채색하니까 이발소 그림같아졌음.
그냥 손으로 쓱쓱 일자긋는데 되네 신기하네
근데 시멘트가 원래 저렇게 찰지면서 꾸덕 꾸덕함 ??? 몇년전 현장일 알바 할 때 벽에 시멘트 바르는데 부스러지면서 떨어져서 니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거라며 억지로라도 바르라고 욕 존나 먹었는데 ;
모래랑 자갈을 안넣고 물도 조절하면 저렇게 될듯?
생몰탈만 쓰면 비슷하지
시멘트도 종류가 아주 많다.
시멘트도 종류가 많음. 미장용으로 쓰이는 레미탈이나 구조 지지용으로 쓰이는 무수축몰탈, 타일용으로 쓰이는 백시멘트 같이 용도에 따라서 배합비율이나 성분이 다른게 많거든.
와… 미쳤다…
만리장성 특별전인가 옆에 있는 작가도 그렇고 죄다 구도가 비슷하네
미친 ㄷㄷ
저걸 어떻게 흰옷 입고 했지 대단한데
배경만 색 칠하고 메인 그림은 그냥 시멘트 색으로 냅두는게 더 괜찮았을듯..
밥로스가 저런기법으로 유화그렸지
만화도 흑백일때 보던거랑 컬러판일때랑 캐릭터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짐 ㅋㅋ
예술가들 진짜 위대하다 ㄷㄷ
멋지다...
ㅁㅊ 개쩐다
머릿속에서 저 전체 그림 구도가 상상이 다 되는건가? 난 그런 상상력이 제로라 그런지 저런 능력이 제일 부럽더라...
예술가내
개쩌네 와
와-씨- 개섹시하다-
굳이 하얀옷입고 저러는 패기... 어차피 일회용 작업복이겠지만 ㅋㅋㅋㅋ
쩐다..
일종의 부조네.
이건 실제로 봐야 더 쩔듯 이렇게 화면으로 보니까 채색뒤엔 뭔가 입체감같은게 안느껴지네 가까이서 이각도 저각도 둘러보면 더 좋을듯
와 ㄷㄷㄷ 공구리도 진짜 예술이 되는구나.
시멘트 + 조명으로 볼륨감 살리는게 좋았을거 같은데 마지막에 페인트 칠하면????? 그 노력이 사라지는 느낌인거 같은데 그나저나 저정도 사이즈에 그림 맡기려면 한 3~5천 정도는 줘야하나??
와 미장으로 그림을 그리네,,,,아시바까지 있네,,,ㅋㅋㅋ 진짜 컨셉 훌륭한듯,,,
채색 전에개쩐다하다가 점점 완성되갈수록 식어버리네... 채색전의 그 특유의 질감이 다사라저...
와- 리얼 입체파
미장질 잘 하겠네...
색을 칠하니까 빅스케일 이발소 그림이 되네...
채색전이 훨씬 입체감도 좋고 멋진데
우와 개쩐당
1. 시멘트 + 물 = 시멘트 페이스트(시멘트 풀) 2. 시멘트 페이스트 + 잔골재(모래) = 모르타르(몰탈) 3. 모르타르 + 굵은 골재(자갈) = 콘크리트(공구리) 참고로 이거임. 물론 모래, 자갈 이라고 대충 말한거고 엄밀히 따지면 아닌 것도 있음.
밥 로스 풍이잖아... 에이잉 그알못들 같으니
도색전이 낫긴하네 색칠하니 앞에 마오쩌둥 손들고 있을거 같음 ㅋㅋㅋ
높은 곳 작업할 때 아시바 놓는거 보니 공구리 맞네
중국은 왜 항상 채색이 요란하고 유치할까....
밥아저씨의 후계자인가
양감을 기껏 다 만들어놓고 거기에 평범한 스타일의 채색을 해버리니 조형미가 하나도 안 살고 평면적인 그림같아져버림. 최소한의 채색만 하고 작품 자체의 음영으로 비주얼이 완성되게 하든가 채색 스타일을 다르게 했으면 더 멋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