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생 보내보니 가족 보내는게 정말 너무 괴롭다는걸 알아버렸음
어머니는 안계시니 아버지 돌아가시면 진짜 혼자 남게 되는데 그 사실이 너무 두렵다.
올해 만으로 63세신데
증조 할아버지도 할아버지도 80을 못넘기고 돌아가셔서 그리 오래 살다 가시지는 못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암튼 갑자기 쪼까 우울해지넹 ㅋㅋ
올해 동생 보내보니 가족 보내는게 정말 너무 괴롭다는걸 알아버렸음
어머니는 안계시니 아버지 돌아가시면 진짜 혼자 남게 되는데 그 사실이 너무 두렵다.
올해 만으로 63세신데
증조 할아버지도 할아버지도 80을 못넘기고 돌아가셔서 그리 오래 살다 가시지는 못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암튼 갑자기 쪼까 우울해지넹 ㅋㅋ
ㅠㅜ
울지마라 ㅠㅠ
힘내
힘내야지 :)
아이고 동생분은 어쩌시다가 고생하셨소...
전혀 몰랐던 유전병으로 인한 질식 진짜 운 지지리도 없는 녀석이었음 ㅠ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