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이라는 소설인데 보다시피 무슨 마족처럼 묘사를 해놨고
소설 내용은 더함 ㅋㅋㅋㅋ
주인공이 회귀한 사학도라 온갖 개드립으로 씹히긴 하는데
그리고 곤룡포 함 봐라
|
|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이라는 소설인데 보다시피 무슨 마족처럼 묘사를 해놨고
소설 내용은 더함 ㅋㅋㅋㅋ
주인공이 회귀한 사학도라 온갖 개드립으로 씹히긴 하는데
그리고 곤룡포 함 봐라
|
|
곤룡포가 아니라 곤게포네 ㅋㅋㅋ
그치만 영조 싸패고. 손주 왕만드려고 제 아들을 그렇게 죽인시점에서.
탐태창 초반부의 영조는 진짜 빌런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
신 갑진년 노감노게장
이거 대역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재밌게 볼만한 물건이지
곤룡포가 아니라 곤게포네 ㅋㅋㅋ
신 갑진년 노감노게장
이거 대역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재밌게 볼만한 물건이지
탐태창 초반부의 영조는 진짜 빌런 수준이 아니라 그 이상의 무엇...
순수악 그 자체... 유학의 도리를 명분으로 삼는 나라에서 유학의 기본 개념인 인(仁)을 부정하는 군주가 튀어나왔다는 아이러니가 놀랍지.
허나 마족이라도 마왕에게는 무릎을 꿇어야하는 법이지
그치만 영조 싸패고. 손주 왕만드려고 제 아들을 그렇게 죽인시점에서.
뒤주에 가둬 죽이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은근슬쩍 죽이는 방법도 많았을텐데 뒤주해버린건 진짜.
솔직히 선조가 의심병으로 욕먹는데 사료보면 그보다 한 술 더 뜬게 영조라서 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니 만약 임진왜란이 선조가 아닌 영조때 일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기는 함.
게장의 게임
상태창이 좀 짜치긴 했지만 재밌긴 재밌더라. 그리고 뭐만하면 흉참하는게 여기서 유행하기 시작했다며?
책표지 영조 임팩트가 쌔서 그렇지 완결까지 읽으면 퍼리동인지 찾던 사도세자가 성장하고 성장해서 끝부분에 황제위치 지목하는 장면에서 같이 눈물한방울 흘렸음
그냥 초반부터 자기 성격에 못이겨 계단에서 실족사 시켜서 퇴장시킨 사도편살쪽이 취향
탐태창은 정말 역대급 역사물 같음 ㅋㅋㅋ 그 시대 인물들도 무시하는 학식 ㅋㅋㅋ
분명 장원급제했는데 아무도 학식을 인정 안해줌 ㅋㅋㅋㅋ
게장대왕 ㅋㅋㅋ
어라 나 이거 지금 보는 중인데 곤룡포 게 그림은 지금 알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