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사도세자 죽기전뒤주앞에서 서로 진심을 나누는 대화도 나오고눈물도 흘림실제로는 사도세자 가두고 밥 잘챙겨먹고 일함대화는 무슨탄단지 갖춰서 또 소식하고 잘 챙겨 먹음
영화에서는 사도세자 죽기전 뒤주앞에서 서로 진심을 나누는 대화도 나오고 눈물도 흘림 실제로는 사도세자 가두고 밥 잘챙겨먹고 일함 대화는 무슨 탄단지 갖춰서 또 소식하고 잘 챙겨 먹음
영화보고 나오며 영조의 학습법에 공감했다는 싸페들 ㅈㄴ 많았지
그래도 자식 죽이고 나서 개선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에 부르는 노래) 울리는 장면은 고증함 ㅋㅋㅋ
영화에서야 지긋지긋하지만 죽기 전에야 마음이 통했다 이랬겠지만 현실에선 저 지긋지긋한 새끼 잘 뒤졌다라는 마음이었나봄
알바하던 곳 진상 중에 영조처럼 교육해야 애가 사람된다 ㅇㅈㄹ 하면서 안 가고 계속 뭉개던 진상있었는데 선생님 아들은 사도처럼 참을까요 아니면 그냥 칼들고 들어갈까요 해버렸음. 얼마 뒤에 그만둘 예정이라서 걍 지름.
자식을 죽였다는 죄의식을 희석하고 합리화 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낸 상상같은 대화였다고 해석하면 될듯
미화적인 의미로 옛날엔 유아인 차력쇼 같았는데 요즘은 송강호 차력쇼같은
영화 잖아.
영화 잖아.
미화적인 의미로 옛날엔 유아인 차력쇼 같았는데 요즘은 송강호 차력쇼같은
약물 복용 때문에...
그래도 자식 죽이고 나서 개선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에 부르는 노래) 울리는 장면은 고증함 ㅋㅋㅋ
애초에 뒤주에 가둬놓고 '진심어린 대화'를 했으면 도로 꺼내줘야지 뭐하자는 짓거리냐고 ㅋㅋㅋㅋㅋㅋ
그 진심이 '넌 걍 뒈져' 였으니까
영화보고 나오며 영조의 학습법에 공감했다는 싸페들 ㅈㄴ 많았지
유급합법빈유캣맘진순락찔철덕
알바하던 곳 진상 중에 영조처럼 교육해야 애가 사람된다 ㅇㅈㄹ 하면서 안 가고 계속 뭉개던 진상있었는데 선생님 아들은 사도처럼 참을까요 아니면 그냥 칼들고 들어갈까요 해버렸음. 얼마 뒤에 그만둘 예정이라서 걍 지름.
영화에서야 지긋지긋하지만 죽기 전에야 마음이 통했다 이랬겠지만 현실에선 저 지긋지긋한 새끼 잘 뒤졌다라는 마음이었나봄
손자가 보위를 이어 받으려면 애비가 죄인이 되어서는 안됨. 죄인이라 낙인 찍기전에 자연사라면 문제가 없다고 보는거. 그래서 자연사 시키니까 시원하지. 근데 사후 정조는 사도세자 호적에 올린게 아니라 일찍 죽은 효장세자 아들로 호적에 올림
애초에 사도라는 호칭도 기계적으로 만든거라지?
혹시나 정조한테 정치적으로 악영향 줄까봐 만든거.
지몸은 겁나 챙기던 사이코패스 엿지
자식을 죽였다는 죄의식을 희석하고 합리화 하기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낸 상상같은 대화였다고 해석하면 될듯
지가 좋아라 먹는 고추장 원래 사도세자가 발굴해서 대령한것
영조같은 인물은 한번 눈밖에 난 사람은 어떻게 해도 절대로 절대로 용서하거나 화해하지 않음. 눈밖에 난 이상 친아들이라도 아웃임. 사도세자가 글공부보다 칼휘두르고 말타는게 좋다고 말한 순간부터 아웃된 거였음.
친모에게 아들 모함하라고 강요한 썩은 인간
죽이겠다고 맘먹은 이상 그게 가장 희생을 줄이는 방법이었음.
영조가 고추장을 좋아하는데 고추장 추천한걱 사도세자...
실제론 사도세자가 그만큼 개차반이라... 저놈새끼 저렇게 둬서는 안된다 싶을정도여서 그런거라 현명한 판단이였음 본보기로 임금의 아들을 저렇게까지 한다고? 보여주기 딱 좋지..
영화에서 유아인이 고통없이 사약이나 참수로 죽으면 아내 아들까지 화가 미치니 여기서 고통스럽게 죽어야한다 부채보며 오열하는 장면이 백미인데 실제는 더하구만 ㅅㅂ
그대신 사도세자 악행도 최대한 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