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험기 F91이 아직 시험 테스트 단계에서 크로스본 뱅가드 군대를 만남. 테스트 파일럿은 아무리 미완성의 기체라 할지라도 F91 답게 크로스본 뱅가드 데난 기체류를 압살함. 이때 위험에 처했을때 리미트가 풀려있는 F91이라 MEPE 까지 사용하며 잔상권으로 싸우는데.
이때 F91의 잔상권의 단점 답게 초반에는 꽤나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니 F91 자체가 엉망진창이 되고 장갑도 상태가 안좋아짐. 장기전에 가면서 결국 쪽수에도 밀려서 패배함. 결국 이 F91은 테스트 파일럿은 사살당하고 크로스본 뱅가드에 노획됨.
그래서 꽤나 특이해짐.... 프리퀄의 설정대로라면 크로스본 뱅가드 안에서도 최고 기체였던 F91을 가져가버렸으니 이쪽에서도 포뮬러 계획의 기술을 이렇게 습득했다는 식의 설정이 되어버림.. MSV의 설정을 대입시켜서 후속작을 그릴려는 걸려나?? 생각이 들고.
당연하지만 시북이 사용하는 F91은 다른 기체임. 이 작품에서 F91은 테스트 단계에서 총3대가 등장하는데.. 시북이 사용했던 F91은 그중에서 제일 상태가 안좋았던 물건이었는데.. 이걸 시북이 코스모 바빌로니아 전쟁에서 잘사용해먹으며 끝까지 살아남지.
저걸로 비기나 기나 2를 만들었다고 설정 바꾸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