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망하는게 당연했던 옛날 라면 모음.jpg
아니 청보는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ㅋㅋㅋㅋㅋ
어릴 때 머그면은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울엄마 대답은 '땅 파면 돈이 나와?' 였음.
머그면은 애들이 엄청 좋아했음 특히나 머그컵으로 먹는 그 참신함 때문에 좋아했는데 비싸서 부모님들이 안사줬지.. 그래서 망한걸로 알고 있음
라면 시장이 돈 되는것 같아서 그냥 뛰어들었던 회사임 원래는 의류 사업 하던 회사일거임 나중에 회사도 망하고 청보 핀토스라고 야구 단도 있었지
머그면은 맛있었음 가격이 개창렬이라 망했지
머그면은 좀 틀린거 같은데... 내기억에 머그면 맛있었는데 비싼게 문제였었던거같음.... 내기억엔 당시 짜장범벅보다 한개당 양은 더 적은데 많이 비쌌던거같음...
* 머그면은 인기가 좋았다. 문제는 사는 사람이 부모님이었을뿐이다.
머그면은 애들이 엄청 좋아했음 특히나 머그컵으로 먹는 그 참신함 때문에 좋아했는데 비싸서 부모님들이 안사줬지.. 그래서 망한걸로 알고 있음
머그면 컵때문에 엄청 비쌋음 나도 딱 한번 삿음 맛은 그냥저냥
어릴 때 머그면은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울엄마 대답은 '땅 파면 돈이 나와?' 였음.
맛이 그냥 오동통면에 분말스프 안넣은 맛이였슴...위말대로 맛도없고 비싸긴 더럽게 비쌈..
머그면은 어이가없던게 저 손바닥만한 라면 여섯개 넣어놓고 다른라면 3~4개 가격을 받았었지
아줌마 맛좋다네.
아니 청보는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ㅋㅋㅋㅋㅋ
저래서 뭐하는 곳인지 모를 정도로 망한 거지
카더라에 따르면 제품 개발을 개판으로 했다는 소문이 있더라 그러나 맛있게 만들어질리가...
팩트폭격기 B-52
라면 시장이 돈 되는것 같아서 그냥 뛰어들었던 회사임 원래는 의류 사업 하던 회사일거임 나중에 회사도 망하고 청보 핀토스라고 야구 단도 있었지
원래는 방직회사였는데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80년대에 라면사업하겠다고 뛰어들었다가 3년만에 오뚜기에 인수되고 쫑남
당시 대통령의 친인척이 라면이 돈 된다고 정부의 푸시를 받아 설립한 업체라는 카더라가 있었음. 암튼 내놓는 라면마다 끔찍하게 맛없어서 몸서리가 쳐지는 정도였는데도 금방 안 망하고 몇년이나 버티고는 꼴에 야구단도 운영하고 했었어서 그런 루머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음.
북유게 썰이 그득한 배경의 회사임 ㅋㅋㅋㅋㅋㅋ
저 청보가 옛날 야구팀 청보 핀토스의 그 청보임?
ㅇㅇ 거기 맞음
아줌마 요즘 나오면 회사 문 닫아야 할듯
머그면 맛있었는데....
까만소 진짜 좋아했었는데 ..
아줌마..
* 머그면은 인기가 좋았다. 문제는 사는 사람이 부모님이었을뿐이다.
머그면 호기심 땡겼는데 가격땜에 안 건드린 거 같기도 하고....
머그면은 맛있었음 가격이 개창렬이라 망했지
머그면은 맛있었다고
여기서 맛 추억하시는 분 대부분 불혹이라 봐도 되는거지?
머그면 머그컵 주지않았나????
난 안성탕면도 못먹는 맵찔이라 머그면 좋아했음 그런데 우리엄마는 저거 사면 딸려오는 머그컵만 받고 다신 안사주셨지
청보 어디야 ㅋㅋㅋㅋ
사실 지금 오뚜기 라면 사업부임...
머그면은 애초에 일본 라면 거의 똑같이 배낀거라 맛이 좀 더 좋았어도 오래 못 갔을 듯
Msg란 컵을 본거같아
머그면은 좀 틀린거 같은데... 내기억에 머그면 맛있었는데 비싼게 문제였었던거같음.... 내기억엔 당시 짜장범벅보다 한개당 양은 더 적은데 많이 비쌌던거같음...
머그면 맛있었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컵라면 삐삐면도 맛있었는데
머그면 먹어본적이 있음 최소 자가 소유집에서 큰거임
물텀벙? 아구 생각난다고 더 안팔렸겠는데
청보 라면은 맛없던 걸로 유명하더라 얼마나 맛이 없으면 청보 핀토스 홈경기 때마다 라면을 무료로 뿌렸는데 관중들이 뜯지도 않고 그대로 버리고 갔다는 전설도 있음
머그면은 비싸고 맛도 그닥...
빙그레 이라면 그리움ㅠㅠ 캡틴도 맛있었는데.
매운콩 진짜 기름 대박이었지.. 기름 둥둥 떠다니는게 눈에 보였음
모모라면, 아줌마 처음봄...나 88올림픽도 기억하는데..
맛있어요도 아니고 맛이 괜찮아요는 너무 겸손한거 아닌가 ㅋㅋㅋ
머그면은 지금 내면 잘팔리겠는데 싸게 5개나 6개 들이로
개인적으로 태풍냉면이랑 같이 좋어했던건데 맛이.. 좀 심각하게 매웠어..
이거 기억남
플스 가지고 있던 친구 집에 놀러가서 파판7 하는거 구경하는데 친구 어머님이 라면 끓여줬는데 머그면 컵에다 주셧던 기억이 나는구만
아래로 갈수록 청보밖에 없네, 뭔 식품계의 LJN임????
까만소는 지금도 그립군. 맛있었는데...
난 삼양라면, 소고기면만 있던 시절부터 살아왔는데, 나 국민학교 다닐때 짜파게티가 등장하고 그랬었는데, 저기 청보라면 시리즈는 진심 처음 접한다.유통이 뭐, 대구까진 안 내려왔었나?
소신발언: 청보의 5무5첨라면과 5첨라면은 맛있었다구!!!
머그면 진짜 개존맛이었음. 나는 아직도 머그면 생각하면 코 끝에 머그면 향이 맴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