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조회수 안나오는 소설들까지도 연중하지 말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데
소재 선정이랑 글쓰는 실력은 있어가지고 초반에 유입 엄청 끌어모으고 랭킹에도 들어가는데
꼭 100-120화쯤에서 스토리를 더 못끌어가겠는지 새 작품으로 런하는 작가를 봄
런 하고 새 작품도 초반에 잘나가다가 또 중간에 런치고 새로운 작품 쓰고 있던데 더는 안속으려고 안보는중...
이 작가는 연중하겠지 그냥 몇화만 보고 말지 했다가 그렇게 한 시즌을 같이 넘기고 나면 크으 이게 신인들이 쓸만한거지 기성작가만치 치밀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지만 뉴비같은 맛이 나오지만 뭐 어떻냐 이렇게라도 엔딩이라니
이러고 나면 연중 작가 한 50명쯤 갈아타면서도 새로 올라오는 뉴비한테서 그래 너도 완결 내줄거지 하는 희망을 못버리는 독자들 어디감
"너 바보야?! 총 몰라 총?! 이 춍이?"
카시와기 에리는 일본의 정교한 행정 시스템이 이런 오류를 만들어 냈다는데 절규하면서 켄지를 걷어 찼다. 군대의 나라인 한국 출신이라고 골랐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대강 A헌살 배경에서 각성하면 능력에 맞게 머리색이나 외모가 변한다는 설정을 넣고 일뽕 고등학생이 유학왔다가 못돌아가고 차가운 현실에 일까가 되었다가 각성하는 바람에 강제로 징집되서 보이미츠 걸을 찍는걸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작소인줄 알고 나데나데 해줬지만 50화만 쓰고 사라졌다 닉변세탁하는 4드론 빌런일때의 표정
주의! 기성 됐다고 끝 아님. 신작 쓸 때마다 다시 반복임. 초네임드 아니면 필명만 보고 와주는 독자는 정말 극소수라 기성 메리트 희미함.
나도 진지하게 웹소 준비할때 백종원 말 보고 플랫폼들 밑바닥 가본적 있거든? 나보다 훨씬 재밌게 잘쓰고 연재도 꼬박꼬박 성실하게 하는 작가들 널렸는대도 진짜 밑바닥에서만 있더라 그거 보고 피가 확 식더라고
이놈 글 잘쓰네
괜히 하다가 런치는 소설이 많은게 아니네
괜히 백종원이 안되는 집을 가봐야한다는게 아님...그래야 주제파악이 된다
그래서 연재할때 첫작이면은 그래도 봐주는데 연중작이 여러개다? 바로 뒤로가기
나작소인줄 알고 나데나데 해줬지만 50화만 쓰고 사라졌다 닉변세탁하는 4드론 빌런일때의 표정
NTR 드리프트는 뭐야
나작소 이 십새기들 글 열심히 쓰는 줄 알았더니
닉네임세탁은뭐야~ 씨!
발!
쿠베라 작가 망언이 옳게 만드는 애들이 그런애들
이놈 글 잘쓰네
이해가 쑥쑥 되네용~
내가 기모노 소설들 보면서 첫짤 같은 생각 했었음 ㅋㅋ
괜히 하다가 런치는 소설이 많은게 아니네
이제 80화 넘어가면 쓰고 싶었던 그림, 구상했던 스토리가 끝나서 스토리 짜내는 일부터 어려움 겪음
그래서 연재할때 첫작이면은 그래도 봐주는데 연중작이 여러개다? 바로 뒤로가기
웹소는 아니지만 책 10권 분량을 써본적이 있긴 한데 가능하려나...
돈은 대충 움직이지않는다!
괜히 백종원이 안되는 집을 가봐야한다는게 아님...그래야 주제파악이 된다
팩트폭격기 B-52
나도 진지하게 웹소 준비할때 백종원 말 보고 플랫폼들 밑바닥 가본적 있거든? 나보다 훨씬 재밌게 잘쓰고 연재도 꼬박꼬박 성실하게 하는 작가들 널렸는대도 진짜 밑바닥에서만 있더라 그거 보고 피가 확 식더라고
주의! 기성 됐다고 끝 아님. 신작 쓸 때마다 다시 반복임. 초네임드 아니면 필명만 보고 와주는 독자는 정말 극소수라 기성 메리트 희미함.
정말 이 바닥 모르고 하는 소리 : 기성 작가 네임드 빨. 이 바닥에선 네임드는 초창기 유입요소일 뿐 그걸 끌고 나가는 건 필력과 기술과 운빨이다
ㅇㄱㄹㅇ 진짜 유명한 네임드 작가들 중에서도 자기 입지 유지 못한 사람들 돌멩이처럼 굴러다님 자기 필력과 성실성을 입증한 동시에 독자들에게 '기존의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새롭고 흥미로운 맛'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괴물들만이 끝까지 살아남음
ㄹㅇ 독자들 냉정해서 와 우리 작가님 신작! 하고 왔다가도 재미없는데? 이번 건 별론데? 하면 한순간에 사라짐. 아니었으면 한 15화 써보고 아니다 싶어서 접는 네임드 기성은 없어야 정상임
그 만만하다는 노피아도 최상위권보면 벽 쌔게 느껴지던데... 아니 진짜 웹소 작가들은 걍 문법이 다름 문장이 절대 두 줄 안 넘어가는데 정보 전달이 다 되고 스토리도 매끄러워...
초보 작가들이 잘 모르는거. 시중에 팔리고 있는 가끔 보는 개노잼 소설이 이 판의 하위권 = 사실 상위 10퍼센트로 살아남아서 팔리고 있는 글.
현실적으로 조회수 안나오는 소설들까지도 연중하지 말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데 소재 선정이랑 글쓰는 실력은 있어가지고 초반에 유입 엄청 끌어모으고 랭킹에도 들어가는데 꼭 100-120화쯤에서 스토리를 더 못끌어가겠는지 새 작품으로 런하는 작가를 봄 런 하고 새 작품도 초반에 잘나가다가 또 중간에 런치고 새로운 작품 쓰고 있던데 더는 안속으려고 안보는중...
이 작가는 연중하겠지 그냥 몇화만 보고 말지 했다가 그렇게 한 시즌을 같이 넘기고 나면 크으 이게 신인들이 쓸만한거지 기성작가만치 치밀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지만 뉴비같은 맛이 나오지만 뭐 어떻냐 이렇게라도 엔딩이라니 이러고 나면 연중 작가 한 50명쯤 갈아타면서도 새로 올라오는 뉴비한테서 그래 너도 완결 내줄거지 하는 희망을 못버리는 독자들 어디감
이게 최초부터 재능이 있는놈이랑 없는놈 차이가 격심함 지뢰밭을 냄새맡고 피하는 놈이 있는 반면에 지뢰밟고 이미 터졌는데 이게 왜 지뢰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존재하기때문에
이거 안되는 애들이 설득이랍시고 댓글에서 독자들이랑 싸우는거같더라
인생소설중 하나가 갑각 나비(한번 연중된 인터넷연재본)였는데 2009년에 연중된 전설의 소설이라고 해서 봤음. 그리고 완결을 보는데 10년이 걸렸음.
그래서 글 쓰는건 진작에 포기했고 그럴싸한 감동적인 짧은 글 밑에 월탱 해야됨! 을 집어넣고 마침으로써 사람들 기겁하게 만드는 걸로 만족함
그래도 마지막은 희망적이야
직접써보면 첫번째 관문이 생각보다 높더라 난 써보니까 잘써지는데 다 어디선가 배낀거던데ㅋㅋㅋ
다 필요없고 제발 연중만 하지 맙시다 나처럼 ㅎ
저런..
세상 하나를 창조하는게 쉬운줄아나
만화는 짤로 조명 받을 기회라도 있지 소설은 갑자기 뜨는 경우가 진짜 드문듯
난 할줄아는게 ㅈ같은 미소녀 고어 스토리 박는거 밖에 없어 하면서 글쓰고 글싸고 무한반복하는 광인의 길ㅋㅋㅋㅋㅋ 점점 미소녀 퀄이 올라가고 동시에 고어퀄도 올라가는 진짜 심연직행버스 광기ㅋㅋㅋ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았지만 퇴고하다가 쓰려고 했던 댓글 쓰기 포기함 ㅋㅋㅋㅋ 아 글쓰기 힘들다
천천히 한줄부터 써봐 앞뒤 생각말고 나부터 시작할께 난 일단 주인공 여캐 가슴이 커야하고, 백금발이어야 해 비일상성을 상징하지
"너 바보야?! 총 몰라 총?! 이 춍이?" 카시와기 에리는 일본의 정교한 행정 시스템이 이런 오류를 만들어 냈다는데 절규하면서 켄지를 걷어 찼다. 군대의 나라인 한국 출신이라고 골랐던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대강 A헌살 배경에서 각성하면 능력에 맞게 머리색이나 외모가 변한다는 설정을 넣고 일뽕 고등학생이 유학왔다가 못돌아가고 차가운 현실에 일까가 되었다가 각성하는 바람에 강제로 징집되서 보이미츠 걸을 찍는걸 생각해 보았습니다;;
1일 5천자 이거부터가 ㄹㅇ 솔직히 장난아님 ㅋㅋㅋ
비록 패러디물이긴 하지만 나도 이제 하나 완결 직전까지 왔음 좀만 더 가면 된다... 나도 자까놈 나부랭이에서 작가 타이틀을 달 때가 다가왔다고!
스토리 전체 기승전결을 1화에 몰빵한 케이스도 흔함..
그래도 가끔 첫작으로 대박 떠뜨리는 괴물 신인들이 나타난다는게 너무 신기함 노피아 작년 공모전 끝나고 갑자기 튀어나와서 인생픽 랭킹 4위까지 박은 이티알 같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