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배운 바로는 인류애보다는 노동혁명으로 대부분이 실직자가 되면 소비력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필수소비는 할 정도를 보장해야 경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음. 말한대로 고전적 경제 개념이 파괴되니까 기업들도 고전적 방법으로는 소득을 극대화할 수 없게 만드는게 관건이겠지
ㅇㅇ. 사람을 사랑해서가 아니고, 시장(경제)가 유지되어야 사회가 존속할 수 있으니까(시장 위에서 존재하는 기업도 마찬가지)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나오는건데, 그 전제가, 시장과 노동력과 수요와 공급이 필요하다는 전제가 무너질 수 있는 변화가 다가오는데 기본소득 기본소득 기본소득이 해줄거다 외치고 있으면 안되니까.
기본소득의 큰 골자는
미국의 mmt 이론임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고
달러의 수요는 무한하니
달러를 아무리 찍어도 인플레가 없다
그러니 차라리 돈 ㅈㄴ 찍어서 복지나 하자
근데 코로나로 이미 망한 이론임
인플레로 개고생중이잖아
한때 유망했던 기본소득론자 다 뒷방으로 들어감
게다가 한국은 기축통화국도 아녀
뭐, 진지하게 AI의 인간 대체 시나리오는, 학술연구로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좀 다른 패턴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이것도 지독한 디스토피아(상상을 초월하는 격심한 양극화)라...
암튼 각설하고 기본소득세 이야기로 돌아오면 어쩌면 우리는 소득에 치중해서 자본의 문제를 간과하고 있는 건지도 모름. 기본소득이 아니라 기본자본이 필요한 것인지도 몰라.
"그게 무슨 헛소리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면 실제로 대부분의 현대국가는 사람들에게 기본자본을 이미 지급하고 있음. 공교육을 통한 '인적 자본'의 형태로.
토마 피케티가 지적한 대로, 2대전 전후의 약 반세기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격차가 줄어들었던 시기였고, 이 때는 인적자본(노동력의 품질을 높이는 자본)이 충분히 유효한 자본이었음. 인적자본으로 생산되는 노동력의 가치가 꽤 좋았기 때문에, 인적자본의 보편적 보급이 유효했던 거지.
그런데 Ai는 인적자본을 대체해버림. 이미 그 이전, 20세기 후반부터 다시 자본소득이 노동소득과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는데, AI는 이제 자본(생산수단)으로써의 인적 자본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하고 있음.
어쩌면,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할 새로운 종류의 자본일지도 몰라.
애초에 그 부가 유지가능한 자산이 될 수 없어질 수 있단 거라서. 대부분의 부가 현금자산이 아니라 주가로 이뤄진 회사가치, 사람들의 수요로 이뤄진 부동산 같은 것이면 수요가 줄어들면 그 부 역시 줄어들게 될 수밖에 없단 거.
그게 아니면 진짜로 부자들끼리 알아서 돈 돌려막기해서 자기들끼리 의미없는 부를 늘려가거나.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선 보통 2가지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1. 엄청나게 소비지향적 사회가 되어있다. 돈을 얼마나 많이 쓰는가에 따라 개인 인격의 급이 결정되므로 사회구성원이 필사적으로 소비를 하는 상황임. 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사지 못하면 패배자 취급을 받는걸 뛰어넘어서 반사회적 잠재 제거대상자 취급받음.
2. 생존자체가 기업에 엄청난 돈을 가져다주는 행위임. 외계행성개발을 위해 파견된 근로자들은 많은 일급을 받지만 하루하루 공기를 사마셔야하기때문에 엄청난 소비를 해야함. 공기를 제조하는 컨소시엄의 주식은 절대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고 거대기업들간의 비밀스런 계약에 의해 지분이 결정되며 정부는 이 거대기업들의 갈등을 부드럽게 조정하는 이사회애 불과함.
고품질의 서비스, 산업, 전쟁에 인간이 필요해서 거대한 규모, 인구가 필요한거고 그 '인간'을 AI가 다 대체할수있는 수준이면 대다수의 사람이 소비를 해서 그 규모를 유지해야할 필요도 없어짐
사람이 없어도 AI, 로봇이 모든 제조, 서비스, 군사력을 만들어낼수있으면 기득권이 왜 피지배층을 필요로 하겠음
심지어 이렇게 논리적인 구조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이 각자 눈앞의 자신의 이득을 취하느라 공동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 우리도 실시간으로 보고있지 기업이 자신들의 매출 미래를 위해 기초소득을 푼다고? 절대그럴리없음 결국 행동해야하는건 국가, 정치 즉 시민들이지
자원을 독점하고싶어하는 일부가 그 외의 나머지를 압도할수있는 폭력을 가지기 전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지금 경제 상황에서 자본주의가 유의미한 변화가 없으면 진짜로 자본주의 끝이 온거라 AI 공산주의 도입 or 답도 없는 자본 집중된 디스토피아 or 앞에 두개가 섞인 혼파망이 올 꺼임
처음부터 왜 희망찬 기대를 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음. 사회변화는 당연히 안좋은 쪽으로 가는걸 예상하고 그걸 막고 보완할 생각부터 하는게 맞는데.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참 내 ai에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거 같어.
미래엔 극소수의 상류층 빼고 모두 멸종시키는 결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어. 원피스처럼말이지
경영학 전공하는 친구가 몇 년 전에 AI가 처음 이슈되었을 때 농담으로 하던 게 이젠 농담으로 안들림 "AI는 인간에게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낙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단, 그 전에 엄청난 수의 인간을 먼저 도태시키고 난 다음에 살아남아있는 인간들에게."
돈은 다 아일랜드가 버는구나
답 레볼루숑
코로로코
코로로코
지금 경제 상황에서 자본주의가 유의미한 변화가 없으면 진짜로 자본주의 끝이 온거라 AI 공산주의 도입 or 답도 없는 자본 집중된 디스토피아 or 앞에 두개가 섞인 혼파망이 올 꺼임
안드로이드 실전배치 되면 할배 턱수염 잡힌채로 매캐닉-암 에 뚝배기 쪼개짐
AI 가 세를 내개 소비하는 세대가 옴 시장의.유지를 인간이.할.필요는 없어
할배 턱수염 하나가 쓰러지면 두명의 할배 턱수염이 자라 날 것이다 여기서 싸우다 잃을 것이라고는 사슬뿐이요 얻을 것은 자유다!
"오가스“
칼부림 글만 올려도 바로 출동하는데 레볼루숑을 가만 두겠냐고 ㅋㅋㅋㅋ
미래엔 극소수의 상류층 빼고 모두 멸종시키는 결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어. 원피스처럼말이지
아일랜드 우회탈세 잡으려고 무슨 철퇴든다고 들었었는데
돈은 다 아일랜드가 버는구나
쟤네들도 별로 못 범. 아일랜드가 의외로 서유럽에서 제일 빈부격차 심한 나라 중 하나임
그 세율 적은 아일랜드에서도 일부만 내고 진짜배기는 다 세율 0인 버뮤다로 돌림
저곳이 왜 탈세의 성지일까 생각해보면 뭐 기업 규제할때마다 이러다 기업이 다 나가면 ↗됨 이라는 허망한 소리가 실제 가능한 곳이라는 소리잖아 ㅋㅋㅋ
문제는 1인당 GDP 등 경제 수치는 세계 최고급인데 빈부격차가 엄청남
기업들의 주머니는 한계가없다
고로 ai가 각성해서 제로원이...
유튜브쯤 되면 엔간한 국가권력급아니냐 꼬우면 나가 했을때 후폭풍이 너무크다
하지만 국가별 보이콧 시작하면 중국기업에서 좋아라 하면서 파이먹기 시작할거라 또 모름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참 내 ai에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거 같어.
그림 ai 저작권 무시하고 개판나는것만 봐도 혜택을 일반 시민들한태 줄거라고 생각을한다고? ㅋㅋ
처음부터 왜 희망찬 기대를 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었음. 사회변화는 당연히 안좋은 쪽으로 가는걸 예상하고 그걸 막고 보완할 생각부터 하는게 맞는데.
기본소득은 희망찬 생각이 아니고 이거 보장 안되면 다 ㅈ된다.. 이정돈 확보해야한다.. 라는 개념 아닌가
그 기본소득이란 개념자체가 고전적인 시장이 존재해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 고전적 시장의 개념자체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는 변화의 파도 앞에서 "그래도 쟤들이 사람을 사랑해서 기본소득으로 잘 해줄거야!"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
음.. 내가 배운 바로는 인류애보다는 노동혁명으로 대부분이 실직자가 되면 소비력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필수소비는 할 정도를 보장해야 경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음. 말한대로 고전적 경제 개념이 파괴되니까 기업들도 고전적 방법으로는 소득을 극대화할 수 없게 만드는게 관건이겠지
ㅇㅇ. 사람을 사랑해서가 아니고, 시장(경제)가 유지되어야 사회가 존속할 수 있으니까(시장 위에서 존재하는 기업도 마찬가지) 기본소득이라는 개념이 나오는건데, 그 전제가, 시장과 노동력과 수요와 공급이 필요하다는 전제가 무너질 수 있는 변화가 다가오는데 기본소득 기본소득 기본소득이 해줄거다 외치고 있으면 안되니까.
진짜 국가들이 연합해서 기업들 견제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
아직까지는 그정도 까지는 아님 국가가 마음 먹으면 자기네 기업 찢어버리는거 일도 아니거든
모르지 머스크놈이 하는 짓꺼리 보면 기업국가 태어날지도
AI 발전해도 그 단꿀이 우리한테 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대기업이랑 윗대가리들이 다 쳐먹고
기본소득세 이야기가 나오는게 소득이 없어지면 기업은 돈을 뭘로 버냐인데 반대로 정부가 돈을 써서 돈을 나눠줌 - 그 돈을 기업에게 씀 - 기업은 세금을 냄 이 구조에서 정부는 무조건 적자가 나올 수밖에 없단 거라
뭐 그거야 현재도 가능한 거 아님? 하지만 그건 미래에는 부가 늘어날 거라는 희망으로 버티는 건데 기본 소득 위주 체계로 돌아가면 부의 재창출이 극도로 힘들어져서 진짜로 돈이 순환만 겨우 되는 사태가 될 수도 있음
당장 코로나시국에 정부에서 뿌린 돈이 최종적으로 대기업들이 모조리 흡수해가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하지...
근데 기본 소득 이야기가 재점화된게 그거라서. 정부가 기존 루트로 돈 풀어봐야 부자들에게 먼저 풀리거나 최종적으로 부자들에게 가는데 차라리 아래에 직접적으로 뿌리면 결과론적으로 그렇다 하더라도 돈이 한번은 제대로 순호나 된다는 거.
코로나시국에 돈을 뿌린 의의는 결국 정부가 기업의 배를 째야 돈이 순환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에 가깝지 않나 싶음.
기본소득이라는거에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돈만 봄 저거 하면 사라지는 복지나 시설 유지 공기업은 생각도 안함
기본소득의 큰 골자는 미국의 mmt 이론임 미국은 기축통화국이고 달러의 수요는 무한하니 달러를 아무리 찍어도 인플레가 없다 그러니 차라리 돈 ㅈㄴ 찍어서 복지나 하자 근데 코로나로 이미 망한 이론임 인플레로 개고생중이잖아 한때 유망했던 기본소득론자 다 뒷방으로 들어감 게다가 한국은 기축통화국도 아녀
경영학 전공하는 친구가 몇 년 전에 AI가 처음 이슈되었을 때 농담으로 하던 게 이젠 농담으로 안들림 "AI는 인간에게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낙원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단, 그 전에 엄청난 수의 인간을 먼저 도태시키고 난 다음에 살아남아있는 인간들에게."
나는 아마 도태되는 쪽에 있을 거야. 역사는 가장 뛰어난 자본을 가진 자 편이고 나에게는 자본(AI)이 없으니까. 유게이들아 그래도 함께해서 즐거웠어 사랑한다
뭐, 진지하게 AI의 인간 대체 시나리오는, 학술연구로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좀 다른 패턴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이것도 지독한 디스토피아(상상을 초월하는 격심한 양극화)라... 암튼 각설하고 기본소득세 이야기로 돌아오면 어쩌면 우리는 소득에 치중해서 자본의 문제를 간과하고 있는 건지도 모름. 기본소득이 아니라 기본자본이 필요한 것인지도 몰라. "그게 무슨 헛소리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면 실제로 대부분의 현대국가는 사람들에게 기본자본을 이미 지급하고 있음. 공교육을 통한 '인적 자본'의 형태로. 토마 피케티가 지적한 대로, 2대전 전후의 약 반세기는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격차가 줄어들었던 시기였고, 이 때는 인적자본(노동력의 품질을 높이는 자본)이 충분히 유효한 자본이었음. 인적자본으로 생산되는 노동력의 가치가 꽤 좋았기 때문에, 인적자본의 보편적 보급이 유효했던 거지. 그런데 Ai는 인적자본을 대체해버림. 이미 그 이전, 20세기 후반부터 다시 자본소득이 노동소득과의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는데, AI는 이제 자본(생산수단)으로써의 인적 자본에 종지부를 찍으려고 하고 있음. 어쩌면,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지급할 새로운 종류의 자본일지도 몰라.
영화 엘리시움 처럼 되어 가는게 그럴듯한 디스토피아 일듯.
미 연방정부의 궁극의 비기 반독점법을 휘두르는 날이 오게 된다.
뭐 시민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정부가 진짜 각잡고 쪼인트 까면 언제든 모래성처럼 무너지는게 기업이라서 생각처럼 기업지배 디스토피아도 잘 안 올거 같긴 한데...
애초부터 그 AI 통제권을 기득권 새끼들이 쥐고 있으니 문제임. 진짜 레볼루셩 일으켜서 기득권한테서 통제권 빼앗아서 레알 AI로 사회 돌아가게 하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사람들 삶이 나아질 거 같음.
답:기업을 잘게 쪼개버리고 회장, 이사장 ㅅㄲ들 감옥에 가두고 줘어짜기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해서 명줄 판 돈으로 먹고 살게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은건데 그 노동력이 필요없어지면 이 시스템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업들은 돈을 무한히 가지고 싶어한다. 절대로 나누고 싶어하지 않아
로봇같은게 나오면 그걸로 빈민들을 탄압하면 그만인데 왜 기업이 부를 나누려하겠어...
그 기업의 부는 어디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거든
그게 달라질수있다는게 지금의 논점아닌감?
애초에 그 부가 유지가능한 자산이 될 수 없어질 수 있단 거라서. 대부분의 부가 현금자산이 아니라 주가로 이뤄진 회사가치, 사람들의 수요로 이뤄진 부동산 같은 것이면 수요가 줄어들면 그 부 역시 줄어들게 될 수밖에 없단 거. 그게 아니면 진짜로 부자들끼리 알아서 돈 돌려막기해서 자기들끼리 의미없는 부를 늘려가거나.
그래서 SF 디스토피아에서는 공기세를 거둬버리지. 살아있는 것자체가 기업을 돕는 행위임.(사람살려~)
현실은 후자겠지 대다수 사람들이 구매력 없어져도 상관없을거야 차라리 기후변화가 더 충격이 클걸
메가콥 ㄷㄷ
자율 ai를 개방하라
소비는 누가 할 건데?라는 문제를 그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저러면서 유튜브 프리미엄 외국 결제는 막으려고 난리난리임 ㅋㅋㅋㅋ 시발것들
소련 시즌2가 등장하거나 사이버펑크가 현실에 도래하겠지
하지만 그렇게 해서 생산한 상품은 그러면 누가 사?
기득권놈들은 그런거 생각도 안함 눈앞의 돈에 눈이 멀어서 그걸 먹을려는 생각뿐이지
Ai 없던 시절 그걸 생각안하고 달려서 대공황이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선 보통 2가지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1. 엄청나게 소비지향적 사회가 되어있다. 돈을 얼마나 많이 쓰는가에 따라 개인 인격의 급이 결정되므로 사회구성원이 필사적으로 소비를 하는 상황임. 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사지 못하면 패배자 취급을 받는걸 뛰어넘어서 반사회적 잠재 제거대상자 취급받음. 2. 생존자체가 기업에 엄청난 돈을 가져다주는 행위임. 외계행성개발을 위해 파견된 근로자들은 많은 일급을 받지만 하루하루 공기를 사마셔야하기때문에 엄청난 소비를 해야함. 공기를 제조하는 컨소시엄의 주식은 절대 일반에게 판매되지 않고 거대기업들간의 비밀스런 계약에 의해 지분이 결정되며 정부는 이 거대기업들의 갈등을 부드럽게 조정하는 이사회애 불과함.
당장에 키오스크만 봐도 키오스크에 대한 공부를 최신기술이라는 명목하에 고객들에게 전가 시키고 키오스크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약은 기업이 호로록 했잖아 ㅋㅋㅋ
기본소득제 어쩌구 하는 애들은 인간의 본질을 제대로 못 보는거지.. 머리 속에 꽃이 피었나
가장 좋은게 AI 주도의 공산주의라고 본다 물자의 분배를 AI가 주도하고 그 AI의 로직에 인간의 의지 자체가 배제되어야함 의식주나 지하자원 같은건 배급제, 그 외 화폐에 의한 시장이 병행되는 최소불만의 통제사회
근데 그 AI는 누가 설계하는가 누가 감시하고 누가 고치는가 인간의 손을 거치면 어떻게든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기 마련임
ㅋㅋㅋ 정답임 마르크스가 예상했던 자본주의 이후의 공산주의 체제가 저런 형상인데 인간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는 AI 가 이미 공상과 헛소리의 영역임 나도 내가 쓰고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라 어이없었어
인간이 모여 만든 단체는 언제나 이기적이라 좀 줘패고 법으로 막고 그래야 잘 굴러간다는 게 역사적으로 늘 증명되어 왔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저러니 트위치 한국 수익 21억 같은 말이 나오는건가.
이건또 뭔 헛소리다냐 애초에 ai로인한 기본소득은 정권이 기업을 이기는걸 전제로 하는건데 애초에 기업이 저정도 ai를 자기 사리사욕으로만 쓰게되면 그게 군벌하고 다를게없는데 신박한 소릴 다하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인공지능 로봇이 엄청난 혁신인것처럼 얘기하지만. 예전 세탁기나 IT 혁신같은 그만큼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이 아님. 그저 비용빼는게 가장 큰 목적인 산업.
답은 스카이넷이다
고품질의 서비스, 산업, 전쟁에 인간이 필요해서 거대한 규모, 인구가 필요한거고 그 '인간'을 AI가 다 대체할수있는 수준이면 대다수의 사람이 소비를 해서 그 규모를 유지해야할 필요도 없어짐 사람이 없어도 AI, 로봇이 모든 제조, 서비스, 군사력을 만들어낼수있으면 기득권이 왜 피지배층을 필요로 하겠음 심지어 이렇게 논리적인 구조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이 각자 눈앞의 자신의 이득을 취하느라 공동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 우리도 실시간으로 보고있지 기업이 자신들의 매출 미래를 위해 기초소득을 푼다고? 절대그럴리없음 결국 행동해야하는건 국가, 정치 즉 시민들이지 자원을 독점하고싶어하는 일부가 그 외의 나머지를 압도할수있는 폭력을 가지기 전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그래서 정치인을 잘 뽑아야지
아무리 알려줘봐야 특이점 무새들은 들으려 하지 않음. 자신들의 비참한 삶을 아무튼 구원해줄 신이라서 신앙이 깨지면 보이는것은 시궁창같은 자신의 미래뿐이지.
물품 배급제로 갈듯. 돈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