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rpm으로 저단과 고단으로 낼 수 있는 속도가 다름 고단으로 갈수록 같은 힘으로 돌릴 수 있는 바퀴의 회전력이 더 늘어남 한마디로 같은힘을 썼을때 고단이 더 멀리 갈수 있다는거임 그렇다고 시작부터 고단으로 가면 엔진의 마모도가 가속화되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단수를 변경하는 구간을 대략적으로 20키로마다 잡은거고
경차 같이 힘 딸리는 차는 메리트가 좀 있음
요즘 차들 연비주행 때문에 자동변속 타이밍이 너무 빠른 경우가 있는데
모닝 같은 경우 60부터 80사이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천천히 오름.. 엑셀 꾹 밟아도 안내려가고 그러면 답답한데
수동은 이럴때 한단 내려서 밟으면 그나마 좀 잘 나감
근데 그냥 자동이 조와요
당연하게도 수동 몰다 보면 기어중립이 훨씬 편함...
신호 가장 앞줄이어도 조금 여유있게 꼽을 뿐
평지 기준하면 양발 모두 페달에서 내려 놓은 상태로 쉼
어차피 엑셀 출발을 하건 클러치 출발을 하건
오토보단 스타트 측면에서 굼뜬건 매한가지라
중립에 안꼽고 클러치 다리 안쉬면 장시간 운전 못할듯
포터로 따는 1종 보통은 클러치 민감도 측면에서 가히 최저 난이도에 가까움
포터는 123456789 에서 1ㅡ6을 허용하는 클러치
2종 디젤수동은 토크가 세서 2ㅡ4를 허용하는 클러치
2종 가솔린수동은 딱 3만 허용함
시험장에서도 언덕에서 그냥 클러치를 때면 넘어간다는 포터 승용에선 씨알도 안먹힘
나도 1종 보통인데, 진짜 이걸 어떻게 땄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클러치 보여주는거라 천천히 밟는거고 실제로는 왼발이 더 빠름
무서운점은 차량마다 클러치 브레이크 감각이 다 다르다
수동 운전차에 최고 장점 : 자동차 키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 차 키 두고 다녀도 아무도 못 훔쳐감
저 반클러치라는 동작이 몸서리쳐지게 싫음 대학생때 아빠가 남자는 1종 보통 있는게 좋다고 무지성으로 따긴 했는데 왜 했나 싶어 ㅋㅋ
출발할때 클러치 개도(?) 가 참 미묘하더라 저거 감잡기전에 오토로 넘어가서 1종보통인데 스틱 못모는 ㅋㅋㅋ
엑셀밟으면서 기어변속하면 엔진 꺼짐
클러치 보여주는거라 천천히 밟는거고 실제로는 왼발이 더 빠름
출발할때 클러치 개도(?) 가 참 미묘하더라 저거 감잡기전에 오토로 넘어가서 1종보통인데 스틱 못모는 ㅋㅋㅋ
나도 1종 보통인데, 진짜 이걸 어떻게 땄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동감... 나도 1종 보통 따고 운전은 어딜가서 못한다는 소리는 안 듣는데, 수동 차량 해보라고 하면 제대로 기억도 못하고 시동 꺼트리고 어버버 거릴듯 ㅋㅋㅋ
5톤 트럭 몰고 다니는데, 그냥 하다보면 몸이 익히게 됨,
나도 1종으로 운전하고다니다 몇년 안하고 얼마전에 해볼기회가 있었는데 다까먹어서 아 뭐였지 하면서 몸은 그냥 알아서 움직이더라ㅋㅋㅋ
엑셀밟으면서 기어변속하면 엔진 꺼짐
수동 운전차에 최고 장점 : 자동차 키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 차 키 두고 다녀도 아무도 못 훔쳐감
단점 대리기사도 수동이라하면 30분걸림 그렇다고 잘타는 사람이 오는것도아님
나 1종 어떻게 딴거지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진짜 신기하네
무서운점은 차량마다 클러치 브레이크 감각이 다 다르다
디젤차는 좀 나음 근데 휘발유 수동이 진짜 헬게이트임
대우 휘발유 왜건 수동차량 발렛이나 대리맡겨서 처음 핸들잡으면 대부분 RPM 4천까지 찍는모습에 다들 당황함 ㅋㅋㅋ
저 반클러치라는 동작이 몸서리쳐지게 싫음 대학생때 아빠가 남자는 1종 보통 있는게 좋다고 무지성으로 따긴 했는데 왜 했나 싶어 ㅋㅋ
"아무튼 적당히 밟았으니 동력이 적당히 전달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수동은 언덕길에 멈췄다가 출발할때가 가장 긴장됨.
에스페로 수동 참 재밌게 몰고 다녔는데.
급발진이 없는 차 있다면 사용자 실수
언덕길 반클러치 나와주세요
언덕길 반클러치... 1종 면허의 학살자
수동이 가장 힘든 시기가 오르막길 올라갈 때.. 되도록 하지 말라는 반클러치가 권장될 정도다..
수도권에서는 수동 진짜 몰게 못됨;;;수시로 차막히지...언제 급제동해야할지 모르는 상황 나타나지 반대로 빨리 출발안하면 뒤에서 빵빵시팔새꺄~ 이러지...
나면허 어떻게 땄지; 20년동안 오토만타서 기억도 안난다;
건담 몰고싶어서 1종 땄었지
진짜 따긴 땄지만 어케 딴거지?? 왜 기어를 20키로마다 바꿔줘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뭐 공학적으로 문과인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만
1단 2단 하는 단마다 기어비(톱니바퀴 촘촘한 정도)가 다 다른데 엔진이 낼 수 있는 회전수는 정해져있어서 최적의 기어비를 찾아서 점점 단수를 올려주는거
CVT가 아닌 이상 기어 단수 바꾸는건 자동도 마찬가지 20키로는 차마다 세팅따라 다른거고
40키로 마다로 해주면 안되나?? 어차피 바로 50까지 갈거잖아 한번만 바꿔도 되게
나도 문과충이라 공학적인건 모르겠는데 자전거처럼 기어비율에 따라 해당 기어로 낼수 있는 최고속도나 최적의 속도가 다른게 아닐까 추측할뿐
엔진 토크가 모자라거나 가능해도 연비 작살나고 엔진마모가 심해질걸
연비랑 엔진 힘을 더 세분하게 쓰기 위해서 기어를 늘리는건데 40키로마다 할거면 자동타지
40킬로미터 영역을 커버하려면 엔진 rpm이 거의 2만대까지는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그 귀찮음을 해결하기 위해 오토가 존재하니 오토타십쇼
40마다 바꾸면 시내주행 저단으로 다녀야해서 rpm만 존나게 올라가지 속도도 안나오고 연비 개 ㅆㅊ나는데 어케 그렇게함? 한달에 기름값 수동차로 60~70만원 쓰고싶음?
아니 자동도 결국 기어를 바꾸기는 하는거잖아 그냥 기어를 30 이나 40 단위로 해도 주차장 어린이 보호구역 운행, 일반도로 운행, 고속화도로 운행, 고속도로 운행으로 나눌수 있을건데 20씩 해놔서 너무 세분화된거 같단 말이지 어차피 3단까지는 죽 올리잖아 ㅋ 뭐 뭔가 사정이 있긴 하겠지
아니 나 말고 남들도 다 댓글달았잖아 연비 ㅆㅊ난다고
나는 잘 모르니까 쓰는 도중에 댓글이 달렸던데 연비가 ㅆㅊ 나는구나 그럼 어쩔수 없지
같은 rpm으로 저단과 고단으로 낼 수 있는 속도가 다름 고단으로 갈수록 같은 힘으로 돌릴 수 있는 바퀴의 회전력이 더 늘어남 한마디로 같은힘을 썼을때 고단이 더 멀리 갈수 있다는거임 그렇다고 시작부터 고단으로 가면 엔진의 마모도가 가속화되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탄력을 받으면서 단수를 변경하는 구간을 대략적으로 20키로마다 잡은거고
공학자들도 그 뚝뚝 끊기는 기어의 불편함을 느껴서 CVT가 나온건데 아직 기술이 덜 익은거같어 게다가 요즘 CVT는 일부러 끊기는 느낌을 넣기도 하고
나 운전 처음할때는 수동했는데 잠깐 하다가 자동으로 15년정도 하니까 하나도 기억안나더라. 회사에 수동차가 있어서 몇번해보니 기억나긴하던데 이걸로 어떻게 운전하고 다녔는지 15년전에 내가 대단하게 느껴졌지.
언덕이 진짜 ㅋㅋ
차알못인데 운전 면에서 수동의 장점은 뭐임 힘들어보이네 ㄷㄷ
2024년 기준 단 한개도없음
장점 : 다른 사람이 내 차를 몰 수 없음 단점 : 다른 사람이 내 차를 몰 수 없음
어... 재밌데
재미있음 체결감 외 난 살려고 탐 오토타면 졸려...
옛날에 자동미션이 별루일때 반응이 더 빠르다 라는 장점이 있었음 요즘은 그냥 몇백 더 주고 자동사는게 더 인생에 편함을 줌
급발진이 절대로 없는 구조 "엔진이 폭주 하라면 하라지 난 클러치 밟는다." 로 설명이 가능해요.
최신차 기준으로 수동 장점은 차도둑이 못훔쳐간다는거? 그거 말고 없음 ㅋㅋㅋ 애초에 수동이 옵션이라서 있는 차도 별로 없음.
급발진은 원래도 없으니 장점은 아니네
요새 승용 오토미션은 락업을 거의 상시 걸기 때문에 수동이랑 연비차이도 없고 직결감도 좋음 DCT는 말할 것도 없고
과거 자동변속기가 4단에 머무를때는 수동이 단수가 더 많아 장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자동8단 이러는데 일반 승용이면 메리트가 없지
경차 같이 힘 딸리는 차는 메리트가 좀 있음 요즘 차들 연비주행 때문에 자동변속 타이밍이 너무 빠른 경우가 있는데 모닝 같은 경우 60부터 80사이 아무리 밟아도 속도가 천천히 오름.. 엑셀 꾹 밟아도 안내려가고 그러면 답답한데 수동은 이럴때 한단 내려서 밟으면 그나마 좀 잘 나감 근데 그냥 자동이 조와요
영상으로 봐도 클러치는 차마다 밟는 느낌이 천지차이라 빨리 익숙해져야됨
ㅆㅂ 내가 저걸 어떻게 운전하고 다녔지...
영상으로 볼땐 항상 쉬워보인단 말이지
와................
그냥 트럭 한 며칠만 운전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됨
수동만 면허따고 쭈욱 타는중인데... 19년됬나..
또 어쩌다 몰게되면 기억나서 탈 수는 있지만 타고싶지 않음..
군용차량은 요즘엔 수동 안쓰나?
군용은 생각보다 빨리 자동으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어요. 이유 군대는 막말로 개나소나가 들어오기 때문에 사용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한 수동이 빠르게 퇴출된거로 기억해합니다.
따긴 땄지만 의미가 없었어 나한텐 왜냐? 군대 전역하고 따서 왜 땄는지 의문임
저거도 복잡한데 언덕길에서 출발할때 클러치를 반만 밟아야 한다 이게 ㄹㅇ 감을 못잡겠음 운전연습할때 언덕길에서 멈춘게 여러번이야ㅋㅋㅋ
별로 안 어려움. 브레끼랑 클러치랑 같이 밟고 있다가 클러치만 천천히 떼다보면 엉덩이쪽에 느낌이 옴. '아 동력이 기어에 들어갔다'하는 느낌이 있어. 그러면 브레이크 떼고 엑셀 밟으면서 차가 살짝 앞으로 나가면 클러치 천천히 떼주면 됨
저거 근데 누가 알려주는것보다 운전하다보면 체득하게됨.. 신호대기타면 시동 안꺼먹게 출발할려면 ㅋㅋㅋ 그외에 오르막길에서 정차중에 출발하는경우도 있고.. 다양한 상황을 겪어봐야됨
면허딸때 트럭은 어지간하면 시동안꺼지는데 다마스 첨 탓을때 ㅈㄴ 당황했다.. 시동 왜케 잘꺼짐 ㅋㅋ
자동이 최고네
왜 내 면허증에 1종 보통이라고 되어있는데 기억에 없는거냐
하다보면 할만함 몸으로 익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되던데 오히려 오토가 좀 허전해진달까... 운전하는 재미가 있긴해
나도 올해 초에 땄는데 다 까먹음ㅋㅋ 그래도 딸땐 뭔가 재밌긴 했어 연습이나 시험 치고 나면 진이 다 빠지긴 하는데 뭔가 일일이 제어하는 뭐 그런 조작하는 맛이 있긴 했음
신호등에서 잘못하면 브레이크만 밟아서 시동 꺼짐 ㅋㅋ. 보통 신호대기땐 클러치랑 브레이크 다 밟고 기어는 1단에 놓지 않나. 신호 되면 브레이크 떼고 엑셀 바로 밟고 클러치는 살짝 떼는 식으로
면허시험땐 중립에 안 놓으면 감점이어서 중립놨었지
ㅇㅇ. 타력주행이다 뭐시다 하면서 점수 까버렸나. 근데 실제로 신호 대기때 누가 기어 n 놨다가 신호 바뀌면 다시 1단 넣고 그러겟어..
수동차 운전자인데 신호대기 같은 정차때 중립 넣어...왼다리 클러치 계속 밟고 있는거 상당히 힘들어
브레이크마냥 발얹고 있는게 아니고 페달끝까지 누르고 있어야하기때문에 들어가는 힘이랑 피로감이 상당하다..
하긴 그럴만도 하겠다. 왼쪽 무릎 계속 힘줘야하니까.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대게 클러치랑 브레이크 같이 밟다가 나중가면 n 놓고 브레이크만 밟는 식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을듯.
으음...일상생활로 수동차 모는 사람들은 애초에 차 속도 줄이면서 중립으로 풀어버리기때문에 출발할때 1단 넣는게 귀찮지는 않아. 오히려 정차하고 사이드 땡겨버리고 브레이크에서도 발을떼버리지 ㅋ
당연하게도 수동 몰다 보면 기어중립이 훨씬 편함... 신호 가장 앞줄이어도 조금 여유있게 꼽을 뿐 평지 기준하면 양발 모두 페달에서 내려 놓은 상태로 쉼 어차피 엑셀 출발을 하건 클러치 출발을 하건 오토보단 스타트 측면에서 굼뜬건 매한가지라 중립에 안꼽고 클러치 다리 안쉬면 장시간 운전 못할듯
변속 충격 없애려면 레브매칭도 해야 되는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님
보기만 해도 피곤해 진다.
ㄹㅇ 클러치가 ㅈ같긴 해
군에서 트럭 이것저것 몰아볼 때는 좀 재미지긴 했어
그냥
오르막길 반클러치? 그거 되게힘들었었음
어...난 2년전에 신차로 새로 사서 지금도 몰고 댕기는게 수동인데...
1종 보통(근데 이제 장롱면허인) 따긴 했는데 그 클러치랑 같이 덜커덕 하면서 기어 조작하는 손맛이 있긴 했음
진짜 이걸 어떻게 딴거지?
포터로 따는 1종 보통은 클러치 민감도 측면에서 가히 최저 난이도에 가까움 포터는 123456789 에서 1ㅡ6을 허용하는 클러치 2종 디젤수동은 토크가 세서 2ㅡ4를 허용하는 클러치 2종 가솔린수동은 딱 3만 허용함 시험장에서도 언덕에서 그냥 클러치를 때면 넘어간다는 포터 승용에선 씨알도 안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