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얘네는 설정에서부터 엮어있다는점이지.
사실 까놓고 말해서 정말 냉정하게 차갑게 말해서 다른기수는 누가 빠져도 설정면에선 아무 문제가 없어.
하나의 그룹이라기보단 비슷한 시기에 데뷔해서 하나로 묶인 개개인들이란 느낌이 강했으니까.
그게 약간이나마 엮이기 시작한게 En
미스는 신화속 존재들과 그걸 조사하는 탐정이란 컨셉이라 설정면에서 엵겨있고
카운슬도 각각이 화신이나 개념들이고 베이가 회장직을 담당하는 의회(카운슬)이란 설정이지
그러다 Holox때부터 비밀결사라는 컨셉에 각각이 그 비밀결사의 총수,간부,연구원,청소부,경호원이라는 확실하게 각자의 위치가 하나의 집단이라 누구 하나 빠지만 설정에서부터 빈자리가 생기게 되거든.
그래서 라프라스 쉴때 엄청 걱정된게 라프라스가 빠지면 단순히 라프라스 한명빠지는게 아니라 비밀결사의 총수가 사라지는게 되거든
마찬가지로 어드벤트나 저스티스도 그쪽이 걱정되고.
어드벤트는 그나마 같은 감옥에서 탈출했을뿐인 존재들이 모인거지만 저스티스는 아예 범죄자들을 쫓는 집단이니까.
기수간의 끈끈함을 다지기에는 참 좋은 설정인데 동시에 누구 하나 빠지면 그게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하는 설정이야
그래도 Council에서 Promise로 리브랜딩 해주는거 보니까 그런점에 아예 손을 놓을려는건 아니고 어떻게든 노력은 해줄듯 물론 쉽지않겠지만...
기수단위로 설정짜버리면 진짜 이게 문제지.... 스타즈 EN TEMPUS....진짜....하.....
장기적으로 보면 유동적 설정이 필요할때도 있지
근데 그건 아이리스가 프로젝트 엎어지면서 혼자 겉돌아버려서 생긴 특이케이스라고 봄
그렇게 따지면 특촬물 빌런 조직은 중간중간 하나씩 리타이어 하는 법인데
UPROAR....
기수단위로 설정짜버리면 진짜 이게 문제지.... 스타즈 EN TEMPUS....진짜....하.....
사시미오
UPROAR....
그래도 Council에서 Promise로 리브랜딩 해주는거 보니까 그런점에 아예 손을 놓을려는건 아니고 어떻게든 노력은 해줄듯 물론 쉽지않겠지만...
plastocyanin
근데 그건 아이리스가 프로젝트 엎어지면서 혼자 겉돌아버려서 생긴 특이케이스라고 봄
장기적으로 보면 유동적 설정이 필요할때도 있지
그렇게 따지면 특촬물 빌런 조직은 중간중간 하나씩 리타이어 하는 법인데
근데 머 확실히 기수 단위로 데뷔하는게 동기간에 정도 많아서 콜라보때 시너지도 많고 그래서 좋긴해. 하지만 설정까지 엮인 기수는 확실히 졸업 멤버 나올때 문제가 있긴하고
신멤버 영입
그래서 커버가 리그로스 처럼 아이돌 같이 나갈려는거 아닐까...? 초기에는 1기부터호록스 처럼 아이돌 보다는 과감한 캐릭설정을 이용해서 팬들을 만들고 이후로는 미래를 안정적으로 갈수있는 실제아이돌 컨셉을 잠나마 유지 할거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