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일 피곤한 인간 케이스는 '내가 알고있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며 니네가 알고 있는 것은 어디 인터넷 같은데서 주워들은 이상하고 잘못된 지식'이라고 못박아놓고 시작하는 타입...
한 놈은 화장실에 휴지 두루마리가 앞으로 나오게 다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어가면서 발광해댔고 내가 휴지 두루마리 끝이 벽쪽으로 향하게 달아놨다고 니네 부모는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가르쳤냐는 패드립까지 갈겨버려서 나도 눈 뒤집혀서 결국 주먹싸움까지 갔음...
낼모레 60되는 양반이었는데 일거수일투족을 그냥 남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 밖에 할줄 모르는 수준이었던데다가 가장 기본적인 대화조차도 상대방에게 툭툭 던지는 말투 자체가 날 선 가시였던것 같은 양반이었음
ex) "여기서 우회전으로 꺾어."/"네 우회전이요."/"그냥 우회전 꺾으면 되지 그 한마디를 못알아들어서 또 쳐묻고 자빠졌나? 니 지능에 문제있나?"/"..."
ex2) "(식당에 가서)뭐 드시겠습니까?"/"ㅆㅂ 배고파서 눈까리가 뒤집어졌나 허덕허덕거리지말고 있어봐라 밥좀 그만 쳐먹고 살 좀 빼라(지가 밥먹자고 해서 옴)"/"..."
매사가 이런 식이라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떻게 내가 참고 같이 일했는지 신기하네...가스라이팅 당한건가....
대체 얼마나 많은 직장 상사를 밟아 오신 겁니까 ㄷㄷㄷ
요는 반말이고 새끼야 하는 30대 초반 젊꼰도 많드라
??? : 이 새꺄. 술을 따를땐 상표를 보이게 따라야지! 실제 들은 말. 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사람은 상표를 가리고 따라야지! 하고 대환장 시작
밟아가며 배워야지 별 수 없지
그 음습한 예절
PPL 하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밟아가며 배워야지 별 수 없지
네코카오스
대체 얼마나 많은 직장 상사를 밟아 오신 겁니까 ㄷㄷㄷ
그렇게 회사의 우두머리가 되었군...
나 보기가 역겨워 발작하실땐 사뿐히 즈려밟고 가겠습니다~
당신이 이 기업의 일짱인 거십니까!?
??? : 이 새꺄. 술을 따를땐 상표를 보이게 따라야지! 실제 들은 말. ㅋㅋㅋㅋ
구아아아아아악
그리고 또 다른사람은 상표를 가리고 따라야지! 하고 대환장 시작
안보이게 잡는 거 아니었나?
구아아아아아악
PPL 하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음습한 예절
앵, 가리는거 아니었나ㅋㅋㅋㅋㅋㅋ
보통 안 보이게 따르는거 아녀? ㅋㅋㅋㅋ이러니까 또 헷깔리네
상표를 뜯어버리자
그르네 가리는거 아닌가
어떤덴 손으로 가리라던데
애초에 가리고안가리고 양손으로 정중히 따르는데 문제가되나 싶고
나하텐 따르는게 뻘건건지, 퍼런건지, 처음보는건지 알게끔 해야지...하는 스타일이군
나도 가리는게 맞는 걸로 알고 그렇게 따랐는데, 저 소리를 들은 거임. 시벌 어쩌라고 ㅋㅋ 현재 직장에서는 저딴거 안따짐.ㅋㅋㅋ 이사한테 그냥 처드시라고 들이 받음ㅋㅋㅋ
1. 야 상표 보이면 자랑하는거 같고 상대방 부담 되잖아 그거 실례야 2. 야 상표 가리면 자기가 어느 수준으로 대접받는지 알수가 앖잖아 일설에 의하면 1은 일본의 '폐 끼치지않음'이고 2는 와인 따를 때 예의라고 함. 와인은 보통 보여준 후 따르니까....
애1미...
소주는 가리라고 하고 양주는 보이게 따르라고 하던 사람도 있었는데 ㅋㅋㅋ
뭐지 난 가리라고 들었는데?
와인은 보이게 그외는 가리고 아니었나 ㅋㅋㅋ
내가 그랬음 내표정이 ?????가 되니까 주변사람들이 말리더라 그담부터 가리고그런거 하지말라고 하는데 참석은 안함
정답! 그 ㅈ같은 꼰머 상사의 대가리에 술병을 꽃아버린다!
난 상표 안가렸다고 갈구던데 ㅋㅋㅋ
전에 회식때 갑자기 대성통곡하는 후배때문에 고생한적이 있었음 .... 정작 다음날에 물어보니 그 후배 전혀 기억못함
여러부분을 깎아 나가는거지
요는 반말이고 새끼야 하는 30대 초반 젊꼰도 많드라
요가 반말..? 뇌가 반만들었나봄
??? 순간 내 상식이 이상한 건가 싶었다
군대물이 덜빠져나? 30대 초반이면 나보다 몇살 어린놈의 새끼가 말이여...
6~70대 할부지들도 신경안쓰는 거에 급발진하는 형나이대들 가끔 있긴하더라...
앗... 어차피 반말인 거 자기한테도 욕으로 호칭 쓰자는 거구나 버러지쉑히가...
알았다. 요는 안쓴다.
아 그래요? 그래서요?로 받아주자
요요 체키랍
그래서 젊을때 취직해야함 어리니까 이해하는 경우가 많음
소주병 상표 가리고 따라야 하느니 소주병목(?)이 잔에 닿으면 안된다느니 갓 취업한 초년생 시절도 아니고 2년차 때 다른 팀이랑 술먹다가 처음 들어봄..ㅋㅋㅋ
별 같잖은 걸 다 가지고 주도래... 술 처마시다 간이 아니라 뇌가 작살났나
지뢰밭이 너무많아서 밟고 터져가면서 면역이 되어야하지
술쳐먹는건 다들 지 맘이라 뭔가 상대할 방법이 없다.
ㅋㅋㅋ 고기 굽는데 왜 사람 수랑 안맞게 굽냐고 쿠사리 먹은적있냐? 3명이서 먹는다치면 9조각안굽고 10조각 굽는다고 쿠사리먹이던거 기억나네
남는 조각은 잘구워졌는지 확인하는 기미용 아니냐고
상표 안보이게는 못들은거 보면 같이 마셨던 사람들이 많이 참아준거거나 좋은사람들인거구나;;
주도는 볼때마다 너무 개소리들이라
무라하치란 음습한 사회적 린치를 말한다
그리고 직급이나 서열에 따라서 술 따르거나 받을 때 양손 위치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신경 쓰는 사람도 있다 ...
함부로 남의 뒷담화나 비하 발언 하면 안됨..<<<<이건 그냥 기본인데..애새끼마냥 그걸 모르는놈이 많더라.
입사 첫 날 점심 시간에 식사 맛있게 하세요에서 터질 줄은
짠 할때 잔을 낮춰 부딪히라는 것도 있고. 내가 모르는 예의가 참 많드라. 에이 시발 그렇게 따져가며 짠할거면 짠 안하고 말지.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 예의임.
내가 딴 자리에서 예의는 그렇다고 쳐도. 술자리에서 그렇게까지 예의 따지는 놈들은 별로 안 좋아함. 술이 정신 풀게 만드는 거고. 그거 마시면서 즐기자는 건데. 조상님도 술자리에선 왕한테 지랄해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놈들아.
뭐야 레고가 아니었네..
왼손짠 했다가 한소리 들어봄? ㅋㅋㅋ
젊꼰들 특 : 99퍼 빻아터짐
학교랑 군대 겪으면서 느낀게 빻은 애들이 별거 아닌거로 찡찡대면서 별 그지같은거로 이래라 저래라가 세다
ㅆㅇㅈ ㅋㅋ
ㄹㅇㅋㅋ 이게 웃긴게 분명 A가 틀리고 B가 맞는 예의야! 라며 지적 당했는데 어느날 다른 사람이 아니 왜 B를 해! A가 예의야! 하는 경우 있음 ㅋㅋ
나보다 어린것들이 꼰대짓한다는 얘기들을 보면 사회 나와서도 그렇게 군대 놀이가 하고 싶은 모양인듯 남들 군대놀이하는건 안좋아하면서 지들은 왜 그렇게 좋아하나 몰라?
병장계급이 자기인생 최고점인 놈들이 그러함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시절이 그시절이라 그거 못놓는갑지 ㅋㅋㅋㅋㅋㅋ
술자리에서 양손으로 따르기, 양손으로 받기, 고개 돌려마시기 외에 주도 따지는 새끼는 보통 ㅂㅅ임
그거까지는 어른한테 혹은 어른이 주는건 두손으로 해야하는거까진 납득이 가는데 상표가지고 지1랄하는건 진짜 개쓰잘데기 없는 악습인거 같음
윗사람이 주는 술은 거절하는거 아니야.(알러지로 피토하면서 응급실 실려가는거 실시간으로 보고 두번째 술자리에서) 그리고 또 실려감. x발련이 병가도 안줌.
아니 아직도 이해가 쳐 안가는게 맥주는 괜찮다고 맥주로 마신다니까 개쌍욕 들음.
나 : 수고하셨습니다 ! ??? : 수고하셨습니다는 아랫사람한테 하는거야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해 나 : 고생하셨습니다 ! !!! : 고생하셨습니다는 아랫사람한테 하는거야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해 개 시1발...
그들이 중요시하다고 핏대세워 말하며 화내는 일들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들인데 그들은 그 가치가 높다며 말할뿐이다. 왜나면 그러한 의미가 없는 허상의 것들을 중요하다며 내세우지않으면 그들에게 지킬 자존심 자존감이 갈길이 없어 사라지고말테니까 .
겪어보면 씹덕들이 지들만 아는 설정 재잘거리는거랑 다를 바 없음
ㄹㅇ...차라리 예전부터 내려온 어른들이 하지말라는것들은 찿아보면 그럴듯한 이유라도 있지 주도라고 있는거치고 개나소나 아는거 빼고는 나머지는 지 ㅈ대로의 로컬룰 천지라.....
자기가 당했던거 그대로 돌려주고싶은 보상심리일 뿐 그냥 ㅈ까라 하고 하면됨
개인적으로 제일 피곤한 인간 케이스는 '내가 알고있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며 니네가 알고 있는 것은 어디 인터넷 같은데서 주워들은 이상하고 잘못된 지식'이라고 못박아놓고 시작하는 타입... 한 놈은 화장실에 휴지 두루마리가 앞으로 나오게 다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어가면서 발광해댔고 내가 휴지 두루마리 끝이 벽쪽으로 향하게 달아놨다고 니네 부모는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가르쳤냐는 패드립까지 갈겨버려서 나도 눈 뒤집혀서 결국 주먹싸움까지 갔음... 낼모레 60되는 양반이었는데 일거수일투족을 그냥 남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 밖에 할줄 모르는 수준이었던데다가 가장 기본적인 대화조차도 상대방에게 툭툭 던지는 말투 자체가 날 선 가시였던것 같은 양반이었음 ex) "여기서 우회전으로 꺾어."/"네 우회전이요."/"그냥 우회전 꺾으면 되지 그 한마디를 못알아들어서 또 쳐묻고 자빠졌나? 니 지능에 문제있나?"/"..." ex2) "(식당에 가서)뭐 드시겠습니까?"/"ㅆㅂ 배고파서 눈까리가 뒤집어졌나 허덕허덕거리지말고 있어봐라 밥좀 그만 쳐먹고 살 좀 빼라(지가 밥먹자고 해서 옴)"/"..." 매사가 이런 식이라 돌이켜 생각해보면 어떻게 내가 참고 같이 일했는지 신기하네...가스라이팅 당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