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납득이 가는 예절법이면 모르겠는데
짠 할때 윗사람보다 높이 들지마라
술 따를때 상표 신경써라 등등
뭔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도 많고
또 직장 및 조직마다 다 다름 ㅋㅋㅋ
게다가 그거 안 지키면 예의없는 놈이래 ㅋㅋ
아예 ㅋㅋ 그냥 안 마시고 말아요 ㅋㅋ
진짜 납득이 가는 예절법이면 모르겠는데
짠 할때 윗사람보다 높이 들지마라
술 따를때 상표 신경써라 등등
뭔 온갖 말도 안되는 것들도 많고
또 직장 및 조직마다 다 다름 ㅋㅋㅋ
게다가 그거 안 지키면 예의없는 놈이래 ㅋㅋ
아예 ㅋㅋ 그냥 안 마시고 말아요 ㅋㅋ
근데 또 안마시는게 제일 예의 없대ㅋㅋ
영업직이 저런거 제일 빡세게 하긴 하는데 저러니까 사람들이 더 회식 싫어하지 ㅋㅋ
간이안좋아서 라고하면 이해하는곳과 어디서 핑계야 예의없게 가 공존하는
그러나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권장받는 주도 : 장례식장에서 건배나 짠 하지 않기 술마시고 크하 하면서 소리지르지 않기 술잔 테이블에 내려찍지 않기 생각해보면 주도라기엔 음식문화의 부분아니냐 그냥 예의있게 먹어
스무살때 친구들끼리 장례식장에서 짠했는데 그거 하면 안되는거였더라 아버지 돌아가신 친구도 같이 짠했는데 어르신한테 혼났음
차라리 표준 주도라도 있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뭘 해도 욕쳐먹음
그냥 술 따라주는 정도면 충분하지 뭘 더 바래 ㄹㅇㅋㅋ
근데 또 안마시는게 제일 예의 없대ㅋㅋ
크아아앜
자식이기는부모
간이안좋아서 라고하면 이해하는곳과 어디서 핑계야 예의없게 가 공존하는
그냥 술 따라주는 정도면 충분하지 뭘 더 바래 ㄹㅇㅋㅋ
주도특) 술 잘 못마시는 놈들일수록 집착함
영업직이 저런거 제일 빡세게 하긴 하는데 저러니까 사람들이 더 회식 싫어하지 ㅋㅋ
영업직은 같이 마시는 거래처 신경을 써야하니 쓸데없어도 안챙길수가...
스무살때 친구들끼리 장례식장에서 짠했는데 그거 하면 안되는거였더라 아버지 돌아가신 친구도 같이 짠했는데 어르신한테 혼났음
20살이면 뭐 그럴수있지 수준이긴해 ㅋㅋ 3~40먹은놈들이 그러면 문제고
장례는 가급적 경건하게 다녀오는 게 뒤탈없긴 해...
그건 해야지.. 짠할 장소가 아니잖아
다들 장례식장에서 술 마셔본게 처음이라ㅋㅋ 그 이후로는 안하지
최고 예절은 자기 주량것 마시는거임 ㄹㅇ
ㄹㅇ 이게 제일 중요한듯
차라리 표준 주도라도 있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뭘 해도 욕쳐먹음
꽌시
알레르기 있다고 해도 퍼먹이는 새끼들이 "道" 운운 하는게 어처구니 없음.
난 술버릇이 나빠서 나한테 취할때까지 마시라고 안하던데
젤 윗댓들 비추 보니 긁힌 주도맨 하나 있는가 본데;
그러나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권장받는 주도 : 장례식장에서 건배나 짠 하지 않기 술마시고 크하 하면서 소리지르지 않기 술잔 테이블에 내려찍지 않기 생각해보면 주도라기엔 음식문화의 부분아니냐 그냥 예의있게 먹어
시끄럽게 하지 않는건 주도보단 그냥 상식이지 ㅋㅋ
그래서 나는 따르는 법만 익혀두고있음 ㅋㅋㅋ
저딴 허례허식은 누가 처 만들고 뒈저버린걸까 ㅆ새끼진짜 ㅋㅋㅋ
간 수술하고 술 안 마신지 10년 넘었는데 술 안 마시니 세상 편함
이래서 윗사람이 솔선수범해서 개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즐겁게 마셔라 라고 해야함. 어디 죶같이 같잖은 말도안되는거 들이밀어...ㅋㅋㅋㅋㅋ
근데 알아둬서 손해볼건 없잖아.
그냥 지 맘에 안들면 예의없는 사람 취급하는듯
경험상
+ 지가 최고참, 내지는 권력자면 평소 맘에 안 들던 걸 지맘대로 주도니 규칙이니 하면서 만들지.
ㄹㅇ임... 주도는 개뿔 지켜도 맘에안들면 ㄱㅅㄲ인거임
술잔 높이 드는 거 <- 이건 진짜 억지로 이해는 되는데, 상표 가려라는 뭐야? 자기들끼리 술마시는 거 방송에 나간다고 생각해? 트루먼 쑈냐??? 그럼 PPL 안 따와서 그렇다는 거?
원래 성문화 되지 않는 법칙이 다 그런거니까 어쩔 수 없지요. 다만 주도라는 것을 가져 와서, 술을 마시는 상황은 일반적인 상황보다 더 생활에 맞닿지 않고, 함께 하는 사람들의 친목이나 수준도 달라지기 때문에, 긴장감과 스트레스가 더 많아서 불쾌함이 더 늘어나지 않은가 싶습니다.
조선시대엔 술자리에서 왕한테 지2랄해도 저 새끼 술취해서 봐줌. 이럴 정도로 술자리 자체의 예의에 대해선 관대한 경우가 많았따. 물론. 즐겁게 노는 자리만 그랬고 또 각잡고 있는 자리에선 엄격한 예의가 적용되긴 하지만. 회식이 각잡고 엄격한 예의가 필요한 자리면 난 회식 안 가고 말음.
???: 그러게 말이야 얼마전에 진X에 취직했는데 회식자리에 여우 나오는 소주 시켰다고 눈치주더라
두손으로 주고 받고 고개 돌려마시면 할만큼해준거지 적당히 해야지 ㅅㅂ ㅋㅋㅋㅋㅋㅋ
코로나덕에 회식문화가 좀바껴서 좋았다... 술강요? 딸피새기들이나 하는짓 이란 인식이 크게 박혔음 아이조아
난 스무살때 부모님이 알려주신거만 적당히 지킴 무슨 상표 어쩌고는 ㅋㅋㅋㅋ 제발 지1랄 자제좀
뭐 친구들이랑만 마실거아니고 영업 접대를 해야된다면 알아둬서 나쁠건없음 내가잘못이라기보단 저런걸 신경쓰는 ㅁㅊㄴ을 피하기위해
그냥 혼자 먹어
상표 가리는건 00~10년대 들어서 생긴 걸 거임. 나 술배울 땐 그런 거 없었음. 두손으로 따르고 받는것과 건배시 윗사람보다 잔을 아래에 두는건 유교문화 기본이고, 자작 하지말것, 잔의 2/3이상만 따를 것, 고개 돌리고 술잔을 가리고 마시는 것. 이정도. 근데 이건 아버지 이상이나 스승같은 높은 어른들과의 술자리예절임. 이걸 한두살차이나는 대딩들이 선배대접 받으려고 적용하다보니 상표가리기 등등 이상한게 생겨난 거라고 봄
술자리 예절도 음식예절 중 하나니까 싫어도 배워두고 최소한 격식있는 자리에선 지키도록 하자고
주도가 무쓸모 악습인게 아니라 변질된 주도가 악습인거지 현대 한국 식사예절과 비슷함 원래 있던 예절은 지워버리고 근본없는 예절이 진짜 예절인양 자리잡음
술 예절이 다 틀려서 난 90년대에도 상표 가리라는 이야기 들었었음;
케바케인거 같은게 갠적으로 개노답 꼰대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크게 신경 안씀
진짜 솔직하게 못 마시겠으면 말하라고 해서 말했더니 여태까지 잘 마셔놓고 뭘 이제와서 빼냐고 하더라 그냥 머리를 깨버렸어야 하는데...
진짜 어르신들은 주도랍시고 화 안 내고 왜 이런 게 생겼는지 설명해주시면서 잘 알려주시던데 즐거우려고 술 마시려는 게 아니라 트집잡아서 화풀이하려는 거라서 저러는 거지
잔높이 상표 이런건 원래 없던거 아닌가
그런데 전세계 어딜 가나 주도는 있다는거
ㄹㅇ 술 마시라고 강조랑 뭔 듣도보도 못한 상표가리고 술따라라 같은 이상한거 이해안됨. 회사 나갈때까지 절대 술잔 입에 대지도 않을거임
저런 거 신경쓰는 양반들이 담배는 뻐끔뻐끔 위아래 근본없이 같이 잘 핀단말이지
회식 술자리에서 술 안마시고 콜라 맘껏 마실수 있는 치트키 가지고 잇음
주도라는게 술 마시면서 정신 놓지 말고 먹으라는 의미일텐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근본 없는 꼰대짓만 남았음. 주도가 뭐 별거 있나 술 취한 상태에서도 최대한 정신 부여잡고 식탁예절 지키는 거지.
극단적인 걸 예로 들어서 전체를 부정하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좀 그렇다. 나도 영업직 10년정도 했지만 본문에 있는 걸로 어디서 쿠사리 먹어본 적은 한번도 없음. 예절이라는 게 그럼, 어느 정도 자신을 제어해서 편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상대방에게 예를 다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 적당한 주도는 자신을 잘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함. 초면에 공손히 두손으로 따르고 두손으로 받기만 잘해도 난 충분히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던데... 실제로 주도 이런거 거의 없는 일본애들은 한국출장와서 요런거 배워서 일본 국내영업할때 어르신들 상대로 점수 따는 애들 많이 봤음 돌아서 마시는 거 보고 뿅가죽는 일본 5, 60대 임원들도 많이 봤고. 적당한 게 좋은거임. 뭐든지.
니가 그런적 없다고 극단적이라고 치부하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저런거로 한소리 들은적 있으니까 공감하는거 아닐까? 나도 상표 가려서 따라야 한다고 훈계하는 사람 봤는데.
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것이든 극단적인 예는 있기 마련이고 그것때문 전체를 부정하는 게 별로라는 거임. 인사 90도로 크고 밝은 목소리로 안한다고 뭐라하는 꼰대가 있으니까 우리가 다 인사를 하지 않는 게 좋은 건 아닌것 처럼.
어른들한테 술배우라는 건 저런 요상한게 아니고 술 들어가고 기분 좋았을 때 방방 뜨지말고 얌전히 있으라는 것이었을텐데
난 술 안먹는대신 근처 차로 15분이내에 집인 사람 4명까지는 술안먹었으니 내가 자차로 귀가시켜줌. 이거 몇번 하면 나 술 안먹이는 사람 4명 아군으로 바뀌어서 좋음
조선시대에도 없던 근본없는 예법이 주도... 저거 그냥 일본에서 건너온 가장 쓰잘데기없는 문화임.
우리 사장이 지금 딱 저렇더라 툭하면 갖다 붙혀가며 회식 자리 만들고 술 퍼마실 생각만 존1나 함 거래처랑 계약이나 연봉 관련해서 말도 뻥긋 못하면서 술자리만 가면 건배사 존1나 좋아해서 팀장들한테 계속 건배사 시키고 2차 3차 4차까지 가는 양반임 언제한번 같은 자리에 있었는데 우리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는 ㅈ도 모르면서 술자리 주도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부하라면서 안 놔주더라 ㅅㅂ
갑자기 쥬도가 왜 까이지??? 헀네
다른건 몰라도 상표가리기나 건배시 술잔 높낮이 같은건 그냥 나이에 기반한 서열문화 악용하는 악습임. 그래도 전통이니까~하면서 순응하고 아랫사람한테 강요하면 평생 안 없어지니 걍 우리세대부터 슬슬 없애가야 함
이거 비추 왜케 많음 그정도까지 아닌데
주도는 배워두긴 해야해 특히 아무것도 모르고 장례식가서 짠 하는등 예의없는 행동을 예방하니까 예절을 배운다는걸 꼰대취급하는게 나중에 더 창피한 꼴을 당할수 있다는걸 알아둬야 함
주도 자체가 쓸모없다는 애들이 식사예절도 밥말아먹는 비율이 높다 생각함
방산업체에서 특례병 선배들이 한번, 부장이 나 있던 파트 사람들 데리고 한번 이 두번으로 술 마시는거 완전 싫어하게 됨
제일 병1신같은 술잔 돌리기 코로나 이후로 없어져서 너무 좋음
그럼 막내가 다리꼬고 한손으로 소주 따라주면 어캄?
왼손으로 술 따르면 지1랄하는 사람도 있음.
ㅋㅋ진짜말도안되는거야20년넘게술마셨디만 국룰적 주도는 술취한티내지말기, 술취해서 평소못할말은 양해구하고하기, 안주혼자깨지않기 정도인거같아 심지어 세번째껀 돈벌면커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