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귀신 특징.jpg
총에 맞아 죽은 제주도 귀신 43사건의 무고한 피해자들이로군
야사나 동양 괴답집 같은거 보면 중국귀신들은 귀신 돼서도 공무원 하더라.
사후 염라대왕으로 추대됐다는 포청천
미국 귀신 ㅋㅋㅋㅋ
몇몇 나라들은 고스트 버스터 퇴마가 필요없겠군 ㅋㅋ
역시 율령격식의 본고장
야사나 동양 괴답집 같은거 보면 중국귀신들은 귀신 돼서도 공무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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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율령격식의 본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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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염라대왕으로 추대됐다는 포청천
염라대왕도 당대 설화집들 보면 ㄹㅇ 임기제 고위공무원처럼 느껴지더라 청렴한 사대부들은 사후에 한 번씩 거쳐가는 자리
그래서 되려 인간이 귀신한테 깐족거림. 귀신은 '아 ㅅㅂ 쥐어박고 싶은데 그럼 나 염라한테 혼나잖아 ㅅㅂ' 이런식. 대신 그 깐족거리던 인간이 죽어서 귀신되면 그때 벌 다 받음.
총에 맞아 죽은 제주도 귀신 43사건의 무고한 피해자들이로군
ㅇㅇ마즐걸. 제주도 괴담중 상당수는 현대 설화라.
미국 귀신 ㅋㅋㅋㅋ
343길티스파크
몇몇 나라들은 고스트 버스터 퇴마가 필요없겠군 ㅋㅋ
먹어랏! 변증법적 유물론!
오! 귀신 동무들은 밤에도 일할 수 있겠구려! 체르노빌로 배치명령을 내렸으니 그리로 가서 사후에도 당에 대한 충성심을 비추어 주길 바라오!!
저건 누구한테 물어보고 쓴 걸까
소울브링어?
약간 전 세계적으로 무속? 영적인 것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가지는 모임 같은 게 있나봐.
베트남은 그래서 알포인트가...
보통은 그냥 평범하게 위험한 상황 아니냐
태클걸때야많지만. 개그로.
요괴는 우리나라에선 지나가던 OO의 경험치 몹인 구미호가 일본은 삼대 요괴의 일원이던데 귀신은 저동네가 독한가보네. 일본 귀신은 그냥 접근 자체를 하면 안된다는게 공통적인 반응인듯.
제주도 부분에 이거 설마 제주 4.3...
볼리비아의 저게 비라코차던가 티티카카호에서 솟아나 잉카등 여려 문명을 점지하고 사라진 조상신이자 태양신
청컨대 화포로써..
알던 것도 있고, 몰랐던 것도 있네. 생각해보면 일본은 현대 빼곤 역사 대부분이 전쟁이었고, 섬나라여서 기운이 다른 데로 빠져나가지도 못하니까, 영적으로 커다란 고독이나 마찬가지겠네. ㄷㄷ
러시아에는 북해빙궁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으니까...
제주도의 총맞아 죽은 귀신이라면 4.3사건 피해자들이겠네..ㅠㅠ 태국 쪽이나 캄보디아 쪽 백인 군인 귀신이라면 영국군이나 프랑스군일려나?
강함은 어떻게 측정햇다냐ㅋㅋ
솔직히 퇴마로써의 강함은 그냥 립서비스라고 보는게 맞음. 어지간하면 흔히말하는 악령들은 특정 조건 하에 보정이 붙기도 하는지라, 아무리 무당이라도 그 조건을 모르면 손댈수없다. 라고 보는게 맞음 즉 정보의 불균형에 따라 얼마든지 강하고 얼마든지 약해질수도 있다는거.
저기서 간것만 느낀 점 서술하면 유럽은 그런 거 못느끼겠던데 굉장히 건조하고 건물 그늘마다 뭔가 음침한 귀신이 보이는 느낌 캄보디아는 진짜로 저런 느낌 외국귀신 몇 봄 베트남은 귀신기척은 못느꼈음 일본은 가는 곳마다 흉흉해서 정말 싫었음. 가족들이 가자는 거 그래서 난 별로 안좋아함 미국은 뭔가 정령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긴 했지만 그것도 한적한 곳이나 그렇지 도시는 뭐 건조한 중국은 그냥 이질적이던데. 다른 곳은 안가봐서 모르겠음.
신기하네.. 무속인이심?
ㄴㄴ 그냥 그런게 느껴지던 때가 잇었음. 이젠 못느끼는 듯
하긴 종종 보이는 사람이 있더라. 특히 눈에 문양이나 점 있는 애들
대충 동남아처럼 덥고 습한쪽 귀신 이야기가 독하다고 들었는데, 베트남이 별거 없으면 의외로 이야기에 비해 막 심각하진 않은갑네 ㅋㅋ
영안이 닫혔나보구만
말 그대로 느낀 거니까. 내가 전문가도 아니구. 아마 일반ㅇㄴ보다 눈꼽만큼 예민한 거겠지.
최근 우크라이나 지역에 악령들이나 원혼들이 많이 나오겠네...
우왕 신기하당
폴란드는 동구권이라 그냥 뭉뚱그린 건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