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까지는 참 좋았는데후반부에서 갑자기 모든 갈등이 이해못할정도로 수월하게 풀림감정선이 극 진행을 위해 편의적으로 변화되는 느낌이럴꺼면 니들 왜 갈등일으키고 대립하고 싸웠니 싶음군중 혹은 군대를 설득하는것도 너무 쉽고 계기없이 이뤄짐이래저래 중간다리가 없는 느낌이야리들리 스콧 영감님 진짜 감독판 없으면 영화 이렇게만 만드나 싶기도 하고후속편으로서 나름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막 좋다고 말하기엔 많이 아쉽더라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