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이 어딘지를 자기가 임의로 생각해서 긋는건 의미 없다고 봄. 어디가 선인지 진짜 걍 봐선 모름. 한번 넘어봐야 암. 우연히 일반적인 사람이어서 일반적인 선이 맞았다? 있을수 있음. 근데 딱 거기 까지임. 깊은 관계로 가려면 어찌됬건 읽어야함. 모든 사람이 똑같다는 사람은 걍 깊게 안가본 사람이고. 깊게 여러번 사겨본 사람은 진짜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할거임.
선을 넘어봐야 알수있다는건 그만큼 사회성 부족이라는것일수밖에없음. 사회성도 경험을 통해서 얻을수있는거고 선을 넘어본 경험을 통해 채득해야할수도있지만
결국 본인이 경험을 통해 배우는것 없이 계속 선을 넘어서 상대를 알아내는거 자체는 문제가 있는거임.
감각이나 상식적으로 지켜야할선 이후 친해지면서 조금씩 관계속에 그런 선이 느슨해져가는데 그런 감각이 없다는건 성장을 못했다라는 증거임
시간 낭비할 필요없음. 사람들은 뭔가 모든걸 안전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직진해도 생각보다 별 문제가 안됨. 그리고 그 직진을 용납하지 않는 곳이라면 딱히 매력적인곳도 아님. 본인이 무슨 선택을 할때도 그만둬야 할때도 바로 실행해야함. 언젠가 나아지겠지 이건 엄청 안일하고 거기에 익숙해지면 사람들은 그걸 그냥 사회성이라고 부름. 이상한 행동 이상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본인한테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임. 근데 그게 결국엔 진짜를 찾게하고 진짜로 타인을 위한 길일수도 있음.
아직까진 후회 안하는거 같음. 오히려 왜 진작에 이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함. 내가 걍 막연히 생각했던 판타지들의 실체를 알면 꽤 자유롭게 살수 잇음. 특히 그만둬야 할때 바로 그만두는 연습을 해놓지 않으면 이상한거에 계속 붙들려 있게 됨. 그러면 자기 삶을 살수가 없음.
예? 선 넘는 순간 이 새끼는 안 될 새끼라고 판단하고 손절하는데요.
전 그나마 선 넘는 사람을 그냥 사람 아니라고 취급하고 굳이 맞서 싸우지도 않고 보복도 안 하는 편이지만, 졸렬한 사람에게 선 넘다 걸리면 두고두고 온갖 방식으로 귀찮게 굴 수 있어요.
자신에게 솔직한 것과,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건 다른 문제고 선을 넘는다는 건 명백하게 후자죠.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세간의 인식이나 기준에 따르는 대신 자기 기준대로 사는 건 괜찮지만, 타인의 기준을 무시하는 건 괜찮지 않아요.
차승원이 진짜 젊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데다가 데뷔하고 얼마안되서 결혼까지해버렸다보니 20대초반부터 생계전선에 일찍 뛰어들어서 친구가 매우 적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가정에만 집중했다고 자기가 이야기하더라.
그러다보니 친구를 만들 시간도 없고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않았는데 그런 와중에 만난게 유해진이라는 사람이라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저 방송을 유해진은 유해진 표정으로 봤겠지
서로 다른 것을 이미 서로 알고 있어서, 다른 의견이 나와서 "그럴 수 있지" 라고 할 수 있는 관계 같음.
맞아 이거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는데 친한 친구니까 막말해도 된다? 개소리고 친한친구여도 상처받음 그게 쌓이고 쌓이면 아무리 친해도 멀어지게 되더라고, 오히려 말가려 하는 친구들이 오래감
하지만 한번 더 김치를 넣는다면 참지 못할 것
차승원은 유해진의 아내임
나이들어서 선지키는 친구가 오래가는듯
친구관계 오래 유지하는건 1. 서로에 대한 존중 2. 서로에 대해 귀찮게하지 않음 이 정도가 필수요건이고 3.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 정도가 필요요건쯤 될듯
저 방송을 유해진은 유해진 표정으로 봤겠지
차승원은 유해진의 아내임
유해진은 차승원의 아내임
서로의 선을 알기 때문에 더 친해질수 있지 가족들이 오히려 선을 넘나들어서 싸우고
서로 다른 것을 이미 서로 알고 있어서, 다른 의견이 나와서 "그럴 수 있지" 라고 할 수 있는 관계 같음.
차승원 살 왜이렇게 빠짐;
폭군이랑 전란찍는다고 체중감량하신듯?
나이들어서 선지키는 친구가 오래가는듯
유해진과 김광규는 볼때마다 사람 참 괜찮다싶음 주변에 절친한 지인으로 두고 푼 사람들임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옛적부터 진정한 친구 몇 없다는 가르침이 늘 있었는데 뭐. 오히려 친구 많으면 그거 다 가짜 친구다 그러고
친구관계 오래 유지하는건 1. 서로에 대한 존중 2. 서로에 대해 귀찮게하지 않음 이 정도가 필수요건이고 3.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 정도가 필요요건쯤 될듯
하지만 한번 더 김치를 넣는다면 참지 못할 것
선이라고 하면 개인주의 포장하려는거 같아서 킹받는데... 포인트는 상대를 읽으려 하냐임. 상대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읽는것이지. 뭔 선넘고 자시고... 요즘 다 뭔가에 쫄아있는건지 조금만 건들면 시바견마냥 난리를 침.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을 알려면 어쩔수없이 선을 넘나들어야함. 그걸 관대하게 봐줄수 있냐가 난 그사람의 인성의 사이즈라고 봄
조금이라도 자신이 손해보는걸 극도로 싫어하더라구요
선이라는건 오히려 상대에대한 배려도 될수있음. 최대한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주는것도 선일수있고
그 선이 어딘지를 자기가 임의로 생각해서 긋는건 의미 없다고 봄. 어디가 선인지 진짜 걍 봐선 모름. 한번 넘어봐야 암. 우연히 일반적인 사람이어서 일반적인 선이 맞았다? 있을수 있음. 근데 딱 거기 까지임. 깊은 관계로 가려면 어찌됬건 읽어야함. 모든 사람이 똑같다는 사람은 걍 깊게 안가본 사람이고. 깊게 여러번 사겨본 사람은 진짜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할거임.
선을 넘어봐야 알수있다는건 그만큼 사회성 부족이라는것일수밖에없음. 사회성도 경험을 통해서 얻을수있는거고 선을 넘어본 경험을 통해 채득해야할수도있지만 결국 본인이 경험을 통해 배우는것 없이 계속 선을 넘어서 상대를 알아내는거 자체는 문제가 있는거임. 감각이나 상식적으로 지켜야할선 이후 친해지면서 조금씩 관계속에 그런 선이 느슨해져가는데 그런 감각이 없다는건 성장을 못했다라는 증거임
시간 낭비할 필요없음. 사람들은 뭔가 모든걸 안전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직진해도 생각보다 별 문제가 안됨. 그리고 그 직진을 용납하지 않는 곳이라면 딱히 매력적인곳도 아님. 본인이 무슨 선택을 할때도 그만둬야 할때도 바로 실행해야함. 언젠가 나아지겠지 이건 엄청 안일하고 거기에 익숙해지면 사람들은 그걸 그냥 사회성이라고 부름. 이상한 행동 이상한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본인한테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임. 근데 그게 결국엔 진짜를 찾게하고 진짜로 타인을 위한 길일수도 있음.
보통 그런 사람을 사회성이 결여되어있다고 함. 당신은 나중에라도 본인의 발언이 잘못되었다 깨달을꺼임..지금 딱 중2병스러운 발언을 하고있음...
아직까진 후회 안하는거 같음. 오히려 왜 진작에 이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함. 내가 걍 막연히 생각했던 판타지들의 실체를 알면 꽤 자유롭게 살수 잇음. 특히 그만둬야 할때 바로 그만두는 연습을 해놓지 않으면 이상한거에 계속 붙들려 있게 됨. 그러면 자기 삶을 살수가 없음.
예? 선 넘는 순간 이 새끼는 안 될 새끼라고 판단하고 손절하는데요. 전 그나마 선 넘는 사람을 그냥 사람 아니라고 취급하고 굳이 맞서 싸우지도 않고 보복도 안 하는 편이지만, 졸렬한 사람에게 선 넘다 걸리면 두고두고 온갖 방식으로 귀찮게 굴 수 있어요. 자신에게 솔직한 것과,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건 다른 문제고 선을 넘는다는 건 명백하게 후자죠.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세간의 인식이나 기준에 따르는 대신 자기 기준대로 사는 건 괜찮지만, 타인의 기준을 무시하는 건 괜찮지 않아요.
선넘는걸 쫄지 않고 선넘어오는걸 관대하게 보고 그리고 나서 판단하고 손절. 이거랑 님이 말하는거의 차이는 사실 미미함. 다만 깊게 들어가거나 깊게 들어오게 하는걸 두려워하냐 아니냐의 차이지. 결국 본인이 생각해서 아니라고 생각하면 손절하는거야 뭐 당연한거임.
보통 그런 경향을 가진 사람들이 내가 할 때는 장난, 남이 하면 지랄이라 문제지
그걸 확인 하기 위해 선을 넘거나 넘어오게 하는거임... 진짜 평생 모를수도 있음.
그 선을 꼭 넘어봐야 아나? 사회성이 진짜 부족한 사람이네? 님 친구없지?
착각속에 사는 사람이구만 님은 선 넘는거 받아주면 내 사람, 아니면 손절 마인드로 살겠지만 님을 마주치는 사람들은 불편하게 생각할거임 그건 그냥 남 피해주는 짓밖에 안됨
맞아 이거 나이 먹어가면서 느끼는데 친한 친구니까 막말해도 된다? 개소리고 친한친구여도 상처받음 그게 쌓이고 쌓이면 아무리 친해도 멀어지게 되더라고, 오히려 말가려 하는 친구들이 오래감
서로 선을 찾아가는 과정은 누구나 거치기는할텐데 그 과정에서 상처 받지 않게 상처가 된다면 진솔하게 터놓고 말할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어렵지
그치 뭘 그런거 가지고 따지냐 싶고 그러느니 차라리 다른 친구랑 놀자 이렇게 되고
차승원이 진짜 젊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데다가 데뷔하고 얼마안되서 결혼까지해버렸다보니 20대초반부터 생계전선에 일찍 뛰어들어서 친구가 매우 적을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가정에만 집중했다고 자기가 이야기하더라. 그러다보니 친구를 만들 시간도 없고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않았는데 그런 와중에 만난게 유해진이라는 사람이라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유재석이랑 김태호는 극한알바로 선을 넘어버려서 친구가 될수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이랑 같이 촬영하면 빡센 일만
그야말로 이장과 군수
갈등 상황에서 두사람이 어떻게 넘어가나 보면 저래서 오래가는구나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