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원작에서는 후계라는게 '없음'. 왜냐면 모든 슈퍼히어로들이 그대로 현역이기 때문. 팔콘이 잠시 캡틴이 된적은 있지만, 결국 스티브 로저스가 돌아옴. DC도 마찬가지고. 근본을 바꾸지 않음. 그냥 바리에이션이 늘어나는 거. 마일스 모랄레스가 있다고 피터 파커가 은퇴하거나, 아마데우스 조가 있다고 헐크가 은퇴하지 않음.
핑거 스냅 이후-사라진 피터에 공허함을 느끼던 토니는 아이언맨3 사건 때의 꼬마의 근황을 알아보고 엄마가 타노스당해 홀로 생활중인 할리를 데려와 피터에게 하려던 것 처럼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하려던 것 처럼 그를 교육시킨다 토니의 제자로써 그리고 모건의 오빠로서 지내던 할리는 토니 스타크의 사망 이후에도 반쯤은 스타크 가족의 일원으로서 해피와 함께 토니의 빛나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냥 마블 코믹스랑 조금 다르게 가는것도좋을거 같은데.....
존나 비틀어서 피터가 그대로 이어받는것도 좋았을뻔했는데
장례식에도 왔잖아!
팽시켯다기엔 후계자포지션은 스파이더맨이 가지고가고 실질적 자식은 따로있고 조연을 벗어난적이 읎어요... 애초에 루머도안뜨던엔데
마블 여러분 제발 거꾸로 생각해주세요 관객들이 아 나는 코믹스 모른다고 ㅋㅋㅋ하며 얘를 후계자로 내달라는게 아니고 님들이 아이언맨 후계자랍시고 내놓은게 얘보다 못한겁니다
근데 난 얘가 후계자 되는 것도 그닥... 잘 완성된 캐릭터에 굳이 후계자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그냥 마블 코믹스랑 조금 다르게 가는것도좋을거 같은데.....
장례식에도 왔잖아!
빌런으로만 쓰지 말아줘...
게다가 어벤저스 엔딩에서도 다 큰 아이로 나왔는데 사실상 인정해도 되는게 흑인 페미 코인을 위해서 그냥 팽시켜버린거잖아.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팽시켯다기엔 후계자포지션은 스파이더맨이 가지고가고 실질적 자식은 따로있고 조연을 벗어난적이 읎어요... 애초에 루머도안뜨던엔데
와 딱 이느낌이던데
그건아님.원작인 마블코믹스에서 아이언하트가 나와서 원작대로 가는거뿐이야
솔직히 챙겨주던 애는 스파이디 친자식은 모건 2대는 워머신이지
존나 비틀어서 피터가 그대로 이어받는것도 좋았을뻔했는데
솔직히 이걸 기대했는데
하지만 피터가 안불행하니 온갖 불평했쥬? 아이언키드라고 놀렸쥬?
원작서는 누가 진짜 후계 지...?
닥터둠이언맨이랑 아이언하트랑 지가후계자라고싸움 닥터둠은 지가만든거로 나타났고 아이언하트는 토니ai랑 활동했었음
아이언하트가 2대 맞긴함 코믹스로는 물론 코믹스도 욕 존나 처먹음
마블 원작에서는 후계라는게 '없음'. 왜냐면 모든 슈퍼히어로들이 그대로 현역이기 때문. 팔콘이 잠시 캡틴이 된적은 있지만, 결국 스티브 로저스가 돌아옴. DC도 마찬가지고. 근본을 바꾸지 않음. 그냥 바리에이션이 늘어나는 거. 마일스 모랄레스가 있다고 피터 파커가 은퇴하거나, 아마데우스 조가 있다고 헐크가 은퇴하지 않음.
아 딱 하나 있음 미즈 마블. 원래 미즈 마블이 캡틴 마블이 되버려서.
원작 코믹스에서도 아이언하트 노잼이라고 엄청 욕먹는데 왜 굳이 MCU에서도 아이언하트를 만드냐고.....
디즈니 진짜 감 다 죽었나..
난 쟤가 아이언 하트의 잉센 포지션이 됐어도 좋았을거같은데 전혀 써먹질 안아서 아쉬움
근데 난 얘가 후계자 되는 것도 그닥... 잘 완성된 캐릭터에 굳이 후계자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사실.대부분 그냥 로버트 주니어 본인이 계속 해먹길 원하지만 아이언하트가 맘에 안드니까 작 증 캐미가 좋았던 할리 키너를 끌고 오는 것에 거깝긴 함
그래도 아이언하트 같은 메리수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음
밑에 댓글도 있지만 결국 어쨌든 아이언하트라는 캐릭터가 코믹스에서든 영화에서든 잠깐 조역으로 등장한 할리키너만큼도 사랑을 못 받았다는거니까
마블 여러분 제발 거꾸로 생각해주세요 관객들이 아 나는 코믹스 모른다고 ㅋㅋㅋ하며 얘를 후계자로 내달라는게 아니고 님들이 아이언맨 후계자랍시고 내놓은게 얘보다 못한겁니다
아이언맨이랑 캐미가 좋긴 했는데 솔직히 히어로 주변인으로 역여서 2대 히어로 되고 험한 꼴 겪느니 그냥 가정에서 잘 사는게ㅜ낫지 않을까
애초에 대를 이러 n대 아이언맨 이런식으로 이어지는 히어로라는 개념도 난 잘 이해가 안감ㅋㅋ
아이언하트도 딱히 n대아이언맨 이러는게 나온것도아니긴함 mcu는 오히려 워머신이 n대아이언맨이지
핑거 스냅 이후-사라진 피터에 공허함을 느끼던 토니는 아이언맨3 사건 때의 꼬마의 근황을 알아보고 엄마가 타노스당해 홀로 생활중인 할리를 데려와 피터에게 하려던 것 처럼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하려던 것 처럼 그를 교육시킨다 토니의 제자로써 그리고 모건의 오빠로서 지내던 할리는 토니 스타크의 사망 이후에도 반쯤은 스타크 가족의 일원으로서 해피와 함께 토니의 빛나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할리 키너를 후계자로 쓸거면 그동안 10년 넘게, 심지어 그당시 MCU면 서사 잘 만드는 MCU인데 뭐 하나라도 떡밥이 있을텐데 떡밥은 커녕 루머도 안 나오는데
아이언하트는 블팬2에서 갑자기 나와서 자리꿰찼는데
장례식장에 일부러 출연시켜준건 충분히 서사로 작용될만함
'그 사상'에 동조한 이후로부터 이미 나락행;;;
조연인데 장례식까지 챙기냐고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