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과를 위해 지켜야 할 백성들을 죽이고, 부하 장수 아내 겁탈하려다가 쫓겨나고, 당장 전쟁이 임박했는데 사령부에 기생 불러서 술판 벌이며 놀고, 훌륭한 장수 시기해서 내쫓아서 대신 자리 차지하고, 전투 한 방에 병사들 전부 날려먹고...
그냥 어떻게 이런 삼류 소설에도 안 쓸 스테레오 타입의 졸장이 있는 거지? 싶은 수준임ㅋㅋ
아무리 그래도 평생을 나라를 지키다 죽었는데 역적하고 같이 묶는건 너무하지 않냐
신립이 가짜 공적을 만들기를 했냐
지휘관인데 전투에서 졌다고 도망쳐서 행방불명되기를 했냐
임금한테 거짓말을 쳐서 승진하기를 했냐
출진 안 하고 뭉개다가 상관한테 자기 군영에서 곤장을 맞길 했냐
신립이 저승에서 통곡하겠다
사실, 이일 장군이 탄금대에서 패했다는 소식도 들려온게 결정타였음.
이일 장군은 평지 전투는 안되고 성벽 방어전을 해야된다고 주장했으나
신립이 기병으로 평지에서 싸워야한다고 기각했거든.
(일본군은 이미 오다 노부나가때 3열 조총 전술을 갖춘 상태였는데..)
그래도 끝까지 탄금대에서 어떻게든 싸워본게 이일 장군인데 결국 패하자
신립은 매복작전엔 강병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문경 새재를 버렸다고 함.
일본군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 못하고 기존의 1~2만 수준의 레이드라고 생각하고 대비한 상황에서
신립이 일본군에 비해 우위에 있는 기병으로 한타 싸움 건다는 선택을 한게 이상한 수준은 아님.
그저 일본군의 규모는 1만따리가 아니었고, 조선군의 질적 저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전장마저 우세한 곳을 못골랐을뿐이지.....
신립에게 북방군 기병대만 제대로 쥐워줬어도 탄금대에서 그렇게 패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고 있음. 신립이 데리고 간 애들은 한양과 그 이남의 군대인데 애들은 훈련도 제대로 안 된 애들이고 직속 기병대는 얼마 되지도 않았음. 그래도 그거 가지지고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싸우다가 죽은 장수임. 원균과는 넘사벽임
신립은 그래도 여러모로 이해해보려는 시도도 나오는데 원균은 진짜 그냥 회생불가 미친 쓰레기 새끼임
결과적으로 꼬라박았다고 신립을 원균하고 동급으로 보는건 너무한데ㄷㄷ
신립은 그래도 북방에서는 명장이었고, 지금도 종종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연구와 토론이 오가지만 원균은 그냥 ㅂㅅ.
신립은 불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보려다 망한거고 .... 원균은 유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망하지?라는 거잖아 ...
신립은 실전으로 다져져 능력이 입증된 장수였는데 하필 그 중요한 전투에서 트롤을 할줄은
신립은… 그래도 좀 어떻게든 실드라도 쳐보겠는데..
신립은 멍청했던 죄밖에 없는데 균과 같은 급은 좀..
신립은 그래도 여러모로 이해해보려는 시도도 나오는데 원균은 진짜 그냥 회생불가 미친 쓰레기 새끼임
거짓 전과를 위해 백성과 반환된 포로의 머리를 잘라 올렸다.... 오우 쓋
자기 전과를 위해 지켜야 할 백성들을 죽이고, 부하 장수 아내 겁탈하려다가 쫓겨나고, 당장 전쟁이 임박했는데 사령부에 기생 불러서 술판 벌이며 놀고, 훌륭한 장수 시기해서 내쫓아서 대신 자리 차지하고, 전투 한 방에 병사들 전부 날려먹고... 그냥 어떻게 이런 삼류 소설에도 안 쓸 스테레오 타입의 졸장이 있는 거지? 싶은 수준임ㅋㅋ
진짜 간단하게 정리하면... 신립은 싸워서 짐. 원균은 안싸우고 조선 수군 날림.
신립이 비록 적을 깔봐서 방비할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목숨걸고 마지막 까지 싸우다가 죽었는데 원균이랑 똑같이 놓는건 너무하지않냐 ㅜㅜㅜㅜ
원균은 솔직히 전투라 할 전투도 안했어요... 왜선 뒤꽁무니만 쫒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회군할 때 숙영지에서 소규모 기습받자마자 그냥 도망침...
신립이 개삽질은 했어도 도망치려는 조카를 꾸짖기도 하고 최소한 실패에 도망은 안가고 목숨으로 책임은 짐 vs 부하들 총알받이로 내몰고 추하게 도망가다 결국 잡혀서 죽음
신립은 멍청했던 죄밖에 없는데 균과 같은 급은 좀..
신립은… 그래도 좀 어떻게든 실드라도 쳐보겠는데..
신립은 실전으로 다져져 능력이 입증된 장수였는데 하필 그 중요한 전투에서 트롤을 할줄은
결과적으로 꼬라박았다고 신립을 원균하고 동급으로 보는건 너무한데ㄷㄷ
조선이 최약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육지에서 한타 병력 전멸 해상에서 한타 병력 두번 날려먹고도 버텨서 판세 뒤집은거 보면 개쩌네
신립은 그래도 북방에서는 명장이었고, 지금도 종종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연구와 토론이 오가지만 원균은 그냥 ㅂㅅ.
신립은 따지고 보면 트롤링을 시전할 이유라도 있었지...
신립은 불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보려다 망한거고 .... 원균은 유리한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망하지?라는 거잖아 ...
그래도 장렬하게 싸우다 죽은 장수하고 찌질이 하남자하고 동급으로 비교하는건 좀...
신립은 이해해보려는 시도라도 가능하지 그 균은 걍...
신립 내려치기 하지마라 원균과 비교하는게 말이 되냐
인성면에서 신립하고 그균하고 비교는 좀
원균은 뒤에서 1.4만 하면 되는데 우리가 언제 부터 근접의 민족이었는지...
원균이랑 같이 묶기엔 신립한테 좀 너무하지않냐
신립은 그래도 작전수립에 실패해서 패한거지, 원균하고 비교하는건 너무하다...
조선에서 암약한 왜군 제5열 / 유사품으로 하지메 사토루가 있다카더라
하지메 사토루가 더 이름같긴 하죠
신립은 재평가도 좀 나오는 거 같던데 원균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신립은 뭐 북방에서 기마병력 위주로 운영하던 놈을 끌고왔으니 흔히 발생하는 찐빠인데 원흉 새끼는 단순히 능력부족만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ㅋ
신립을 이렇게 내려친다고??
원균같은 쓰레기는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평가하기 어려움
아무리 그래도 평생을 나라를 지키다 죽었는데 역적하고 같이 묶는건 너무하지 않냐 신립이 가짜 공적을 만들기를 했냐 지휘관인데 전투에서 졌다고 도망쳐서 행방불명되기를 했냐 임금한테 거짓말을 쳐서 승진하기를 했냐 출진 안 하고 뭉개다가 상관한테 자기 군영에서 곤장을 맞길 했냐 신립이 저승에서 통곡하겠다
신립을 이렇게까지 폄하하냐 당시 하룻밤 자고나면 너도나도 탈영해버려서 날짜 지날 때마다 병력 숫자가 계속 줄어들었던 상황이라 옹호할 여지라도 있는데
말이 소백산맥 방어선 가정이지 당대의 조선군 수준으로는 탈영이나 안하면 다행인 수준이었음. 대강 모아 수만 채운 애들 뺀 정예병은 기마병이었고. 일단 수적, 질적으로 왜군한테 밀렸음.
사실, 이일 장군이 탄금대에서 패했다는 소식도 들려온게 결정타였음. 이일 장군은 평지 전투는 안되고 성벽 방어전을 해야된다고 주장했으나 신립이 기병으로 평지에서 싸워야한다고 기각했거든. (일본군은 이미 오다 노부나가때 3열 조총 전술을 갖춘 상태였는데..) 그래도 끝까지 탄금대에서 어떻게든 싸워본게 이일 장군인데 결국 패하자 신립은 매복작전엔 강병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문경 새재를 버렸다고 함.
3열 조총술은 구라임. 상식적으로 3열로 쏘면 화력 1/3으로 떨어지는데 당시 조총으로 할수있는 최적의 전술은 라인배럴 일제사격임 그리고 신립을 개박살낸 고니시 부대는 총병 비율이 낮아서 용병까지 고용했는데도 보유 조총이 2천개도 안됨. 1인 1정씩 들려도 1600명 정도임
신립은 대비없이 간거라 그나마 할수있는 최선을 선택한거라고 봐야함
신립은 전략적/전술적 오판으로 판을 말아먹고 진 패장이지만 원균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똑바로 한 게 없는 졸장이라고 둘은 생각보다 차이가 커
신립은 대대전술은 이해했어도 군단전술은 이해를 못한거고, 원균은 그냥 똥별이고.
당시까지 그때 일본군은 단순 wwe하던 시절 왜구정도로 보던것도 있었는데 오랜 내전으로 단련된 인간흉기들이었으니...
신립을 하지메 사토루랑 동격으로 놓기에는 너무 억울하지 않나
일본군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 못하고 기존의 1~2만 수준의 레이드라고 생각하고 대비한 상황에서 신립이 일본군에 비해 우위에 있는 기병으로 한타 싸움 건다는 선택을 한게 이상한 수준은 아님. 그저 일본군의 규모는 1만따리가 아니었고, 조선군의 질적 저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전장마저 우세한 곳을 못골랐을뿐이지.....
비교대상은 아닌듯.
신립 모욕하지 마라
신립은 충주에 온지 하루 밖에 안되었는데ㅋㅋㅋ 요즘 공무원도 그 정도면 인계인수 못한다 ㅋㅋㅋㅋ
신립은 실패한거고 원균은 도망친거라서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
신립을 내쳐치기하는거냐 원균을 올려치기하는거냐 하나만해라
신립에게 북방군 기병대만 제대로 쥐워줬어도 탄금대에서 그렇게 패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고 있음. 신립이 데리고 간 애들은 한양과 그 이남의 군대인데 애들은 훈련도 제대로 안 된 애들이고 직속 기병대는 얼마 되지도 않았음. 그래도 그거 가지지고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싸우다가 죽은 장수임. 원균과는 넘사벽임
기병대 쥐어줘도 개털렸어. 신립이 탄금대 지정한 상황에서 패배 확정임. 당일 고니시 부대 박살내도 바로 가토 부대와 더블헤더 뛰어야하는데 아기발도 사살한 이성계 빙의하지 않는 이상 필패임
그리고 반대로 이후 무시무시한 괴물 취급받는 존재로는 이순신과 김시민이 있다.
신립은 북방에서 기마대를 운영하던 사람을 남부 산악지방에 처넣어 놓고 적에 대한 정보도 없고(지피) 휘하 군대에 대한 파악도 잘 안된(지기)상태에서 오판으로 인한 실패지 원균따리하고 비교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음.
다만 신립의 오판은 적 부대가 접근했다고 보고한 장교를 개소리 말라고 참해버린데서 시작된거라 변명의 여지가 없음
신립은 조선 배경 게임에서 장수급으로 등장해서 볼 수 있지만 원균은 그딴거 없음 ㅋㅋㅋ
신립을? 왜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유명하지않아서 그렇지 이일이라고 신립선봉대가있음 조선군 투톱이었던것 같음 문경세제쪽이던가? 좀전이던가 먼저나가서 박살나고 장군복 벋고 병옷갈아입고 도망침 그러다 신립에게 합류함. 보고를 어떻게한건지 그거때문에 조령을 포기하고 배수진을 친걸로 알고있음 방심도아니었고 북방기병 최대의 장점을 살리려한것…
이일은 상주에서 털렸고 기록상으로는 신립이 독단으로 다른 장수들 제언을 무시하고 한타싸움검. 신립이 ㅂㅅ도 아니고 당연히 배수진 안쳤고 쳐발리다 탄금대까지 밀린거임. 방심이랄수밖에 없는게 정찰도 똑바로 안했고 그냥 오면 다죽인다는 생각으로 한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