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기업들이 물건 생산해도 소비자가 돈이 없으면 무슨 수로 물건사냐? 기본소득제를 바탕으로 한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쉽게도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 현재 미래 사회는 신봉건주의 사회방향으로 착착 나아가고 있음
기존의 거대 기업과 권력층은 신봉건주의 사회에서 이미 거대한 부와 자산을 가지고 있음으로 더 이상 기업이 아니라 영주와 같은 자리를 차지하게
됨.
이미 자본과 영토,힘을 쥔 영주가 농노들에게 돈을 뿌려줄 필요가 없듯이 서민층 소비시장도 별 필요가 없게 됨.
즉 자본주의와 봉건주의가 결합된 고도의 불평등 사회가 펼쳐진다 이말임..슬플 노릇이지.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도 모르는 의견이라서 탈락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도 모르는 의견이라서 탈락
그렇다면 피의 죽창이 필요하겠군
님말대로 흘러가려면 정부가 사회를 방조하는 방임주의 형태로 굴러가야 하는데 내생각엔 조만간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발전된 사회주의나 국가통제주의가 나올거 같음. 초국가 기업이 나오려면 이러한 국가통제주의를 이기고 난 다음에나 가능한거라 한참 나중의 일일거임
그게 되려면 1차산업부터 3차산업까지 독점한 메가코프가 등장해야되는데 나올거라 보냐? 난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는데
그래서 이게 왜 유머탭임?
분리수거 ㄱㄱ
그런 쌉소리 쳐 할거면 따른 사이트 가슈
영주와 기업의 다른점은 해당 지역의 통치권이 있느냐인데 기업이 지역에 대한 통치권을 가지겠다고 하면 중앙정부가 내란죄로 짓뭉갤 여지를 주는데? 그렇다고 통치권이 없으면 세수를 충당할 방법이 없는 기업의 물건을 어케 강매해서 돈을 버는데? 울산같은 기업지배도시 어쩌구 하는곳도 행정 치안 사법같은건 정부한테 의탁하는 이유가 전부 자기들이 하기엔 비용발생이 너무 커서 손해라 그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