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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미친짓을함
우리 일상속에 조용히 스며들어서 주변에 보일꺼같음
예측가능/혼돈 그자체
지금은 손절한 지인 보면...겉으로는 멀쩡한데..뭔가 계기가 있으면 반쯤 미쳐서 눈이 돌아버리더라..그때 그 시키 정신병 있는거 알고 손절함..진짜 광기는 티가 잘 안남.
맑은 눈의 광인
저것도 초반엔 왼쪽이 가짜광기 오른쪽이 진짜광기였는데 요즘은 가짜광기도 오른쪽 코스프레하고 왼쪽은 표정만 이상한 정상인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