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더 어두운 쪽으론 농가의 빚 얘기도 있었지. 젖소 수백마리를 키워도 수억엔을 빚지는 사례라던가...
"자녀에게 빚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목매고 그럼 안 되는 거잖아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있었죠! 우리 집은 아니었지만!"
"무서워요!"
더 어두운 쪽으론 농가의 빚 얘기도 있었지. 젖소 수백마리를 키워도 수억엔을 빚지는 사례라던가...
"자녀에게 빚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목매고 그럼 안 되는 거잖아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있었죠! 우리 집은 아니었지만!"
"무서워요!"
이상할정도로 디테일하지만 아무튼 어디서 들은 얘기입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장례식이나 결혼식하면 돼지 잡고 소 잡고 했지. 물론 지금은 불법입니다
더 어두운 쪽으론 농가의 빚 얘기도 있었지. 젖소 수백마리를 키워도 수억엔을 빚지는 사례라던가... "자녀에게 빚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목매고 그럼 안 되는 거잖아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있었죠! 우리 집은 아니었지만!" "무서워요!"
백성귀족보면 들은얘기라며 실제로 다 해봤다는 조상도 사고치고군대끌려가기싫어 훗카이도로 도망쳣던분이라고 ...
한국이었나 인도었나도 저렇게 '헉 갑자기 소가 죽었네!' 하는 식으로 먹은 경우 꽤 있다고 하던데
소가 우연히 죽고 양반이 우연히 소식을 듣고 대가 없이 위로용으로 쌀을 보내주고, 대가 없이 고기로 보답하고, 대가가 없으니 사또도 납득하고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거잖음.
이상할정도로 디테일하지만 아무튼 어디서 들은 얘기입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장례식이나 결혼식하면 돼지 잡고 소 잡고 했지. 물론 지금은 불법입니다
일단 산에 들어가면 염소라거나 닭이라거나 그런 스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지. 사실 개도 그 연장선중 하나긴 한데...
그것도 들은 이야기구나!
소하고 돼지만 그런거죠? 올해 봄에 염소잡았는데
지금도 꽤 시골에선 멧돼지 잡는 경우가 있음. 대학 동기가 진짜 시골 출신인데 20대가 고향에 혼자라서 방학에 고향 돌아가면 멧돼지 잡아서 잔치 한다고 함 아무튼 들은 얘기에요.
축산물 위생관리법 7조 잘 확인해보세요
자가소비라 상관은 없구나
ㅇㅇ 나도 할아버지 장례때 마당 앞에 되지 한마리가 통째로 있는걸 보았지... 마을 교회 목사님이 또 지역 친화적이어서 그 와중에 와서 도와주시는게 지금 생각하면 신기해
? 농가에서 자가 소비용으로 잡는건 하락되지 않음? 요즘 그거 잡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소말돼지양은 자가소비용 안됨. 도축장에서 지육받아야함
요즘은 그런가… 하긴 21세기가 된지도 20년이 넘었으니까. 아니, 21세기 이전에 요즘 시골 평균연령으로는 잡아도 된다고 해도 힘들어서 사 먹고 말겠구나. 읍내 다녀올 차 없는 시절도 아니고.
20년전에 돼지는 자가소비로 잡는거 법적으로 괜칞았을 거에요
한국이었나 인도었나도 저렇게 '헉 갑자기 소가 죽었네!' 하는 식으로 먹은 경우 꽤 있다고 하던데
조선시대에 그랬음
소키우는 사람에게 들어보니 최근까지 그랬다는거 같던데? 들은 이야기 입니다.
더 어두운 쪽으론 농가의 빚 얘기도 있었지. 젖소 수백마리를 키워도 수억엔을 빚지는 사례라던가... "자녀에게 빚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다 어느 날 갑자기 목매고 그럼 안 되는 거잖아요 진짜!"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있었죠! 우리 집은 아니었지만!" "무서워요!"
그럼 앞마당에 처리장 직원도 부르면 해결 아닌가?(아님)
앜ㅋㅋㅋ 암튼 전해들은 이야기라곸ㅋㅋㅋㅋㅋ
휴 들은 이야기라면 안심입니다
백성귀족보면 들은얘기라며 실제로 다 해봤다는 조상도 사고치고군대끌려가기싫어 훗카이도로 도망쳣던분이라고 ...
왜 홋카이도 사람들은 ok목장을 찍습니까?
조선시대에도 저랬다잖음.
게임안함
소가 우연히 죽고 양반이 우연히 소식을 듣고 대가 없이 위로용으로 쌀을 보내주고, 대가 없이 고기로 보답하고, 대가가 없으니 사또도 납득하고 사람 사는게 다 그런 거잖음.
공짜로치워주는것도아니고 가죽팔아 돈을 남기긴해야겠지...
카더라! 근데 팩트인
은수전가?
백성귀족
백성귀족
백성귀족
백성귀족
그..그만
이거 왤케 재밋냐 ㅋㅋ
쓰레기같은것도 태우긴해.....들은 이야기임...근데 이건 너무 흔한가?
90년대에 쓰레기 태우는 집이 꽤 있었지....
지금도 있.....
포청천 이야기에도 있잖아? 소가 죽었으니 그걸 먹을수 밖에 없다고
사실 국내도 비슷하게 그랬음 ㅋㅋㅋ 죽은 소를 건너건너 지인에게 현금좀 수고비 주고 소고기로 해체해서 주기도 한다고 함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