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의 헤들러
1.한때 자신을 죽였던 아방을 행동 가능하게 되니까 부하보내는거 없이 바로 직접 죽여서 후환을 없애려고함
2.타이 처음엔 내버려두려고 했으나 생각외로 강하니까 타이 약할때 바로 죽이려고함
3.타이랑 포프 성장 하니까 본인이 동원할 수 있는 마왕군 전병력(바란 같이 컨트롤 불가능한거빼고) 동원해서 타이 죽이러고 함
실패해서 그렇지 사람들이 그렇게 지적하던 마왕이 용사 순차레벨업 시켜준다는거 레벨업 안시키고 바로 죽이려는걸 실천한 마왕
심지어 타이가 전설의 용사.....가 아니라 그 아들이라는 것도 재밌었지... 전설의용사는 오히려 마왕군에 가 있고~
정작 대마왕은 클리셰대로 그냥 나쁜 놈
근데 프롤로그에서 주인공 스승 혹은 보호자 포지션이랑 싸우는 최종보스는 고전겜에서 제법 많이 다루는 클리셰잖아
4. 나중에 용사한테 함락당해서 임신 안 함
타이라... 연세가 보이는 글이다
다이? 죽음? 무슨 소린가 저 어린 용의 기사는 타이라는 이름일세
사실 해들러처럼 열심히 일하는 마왕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타이가 전설의 용사.....가 아니라 그 아들이라는 것도 재밌었지... 전설의용사는 오히려 마왕군에 가 있고~
근데 프롤로그에서 주인공 스승 혹은 보호자 포지션이랑 싸우는 최종보스는 고전겜에서 제법 많이 다루는 클리셰잖아
그 고전이 한참 유행할 즈음에 나온 것도 있고.
4. 나중에 용사한테 함락당해서 임신 안 함
최후가 진짜 간지 그 자체였징
정작 대마왕은 클리셰대로 그냥 나쁜 놈
그런데 그런 나쁜놈이 진짜로 개심하는게 뻔하지만 눈물나는 전개...😭👍👍👍
엥 번은 개추하게 뒤졌는데요
개심하고 장렬하게 죽은건 해들러고 버언은 쫄아서 거대화까지 하고 추하게 죽음
아니 번은 젊어지고부터 마왕으로 취급못하겠음....
처음 나와서 그건 메라조마가 아니라 메라니라 그리고 이게 메라조마 마계에선 그 모습때문에 이렇게 부르지 카이저 피닉스 하고 날릴때 진짜 간지 작살
타이라... 연세가 보이는 글이다
갑자기 왜 때려요
강백호가 강백호인 거처럼 타이는 타이라고! 제발 그렇게 말해줘 ㅠㅠㅠㅠ
전부 터트릴꼬얌
다이? 죽음? 무슨 소린가 저 어린 용의 기사는 타이라는 이름일세
"아~우리때는 타이였다고~!!!"
강백호는 최근 작품들도 로컬라이징 강백호라고 나오지만 타이의 대모험은 이제 다이의 대모험으로 나와서 다이가 맞음
그냥 드립~😝 구판하고 신판 아직도 소장중.
ㅋㅋㅋㅋㅋㅋ
로토의 문장은 불법 복사판부터 모았는데 소실...
키에에에에에엑 (햇빛을 받은 드라큘라처럼 바스라지는 중)
한권 500원짜리 드라곤의 비밀을 샀는데 권미에 로토의 문장1편이 있는거 보곤 드래곤볼 분량 뺐었다며 부들대던 과거여 ㅠㅠ
ㅋㅋㅋ 그때는 그런게 많았음.
사실 해들러처럼 열심히 일하는 마왕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기사만 어니었어도 해들러 컷이었는데... 참...
레벨 쪼렙을때 조지려고 왔더니 갑자기 순간 LV. 99로 변신함.
아방도 헤들러가 악독하고 사람들에게 나쁜짓을많이한 마왕은맞지만 적어도 자기손으로 했지 비겁하게 함정을파서 히히덕거린 쓰레기는 아니라고했지..
사보에라 : 함정이... 어때서...
용사의 품 안에 안기는건 요새 클리셰랑 같음
용사의 동료이긴 하지만 아무튼 더블 주인공이니 인정!
성장하는 악역의 모범. 선대 용사에서 현대 용사로 이어지는 악연.
마왕이 전설의 검인 패자의 검을 손에 넣음. 마왕이 이벤트를 겪고 파워업함. 마왕이 정신적으로 성장함. 마왕에게 동료애가 있음.
하지만 마왕이 동료가 된다는 클리셰는 파괴하지 못했지
그리고 마지막에 해들러 주니어가 선역으로 마왕을 계승해나감. 그것도 아군 개그파티로..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