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캐롤릭 이 소전1의 스타 포지션이라서
얘 빼곤 전부 다 뒤가 수상한 애들 뿐임
지휘관이 주워 왔다는데 부모가 높은 사람이라는 떡밥 있음
혼자서 엘모호 정비 다함 ㄷㄷㄷ 페르시카 후계자로 딱임
그냥 수상함 그자체 설명부터 “떡밥“ 덩어리임
탈영인형이라는 희긔한 케이스 + 감정이 풍부함
대놓고 알파카의 모습이 보여지는 게 쎄함...
처음엔 그로자가 지휘관 거지꼴이 된걸 주워 왔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 부셔진 그로자를 지휘관이 주워옴
오프닝부터 “그녀?“ 와 존나 관련 있는거 같은 수상함을 풀풀 풍기면서
처음엔 그저 정실 포지션이 었는데 왠지 얘가 사건의 중심이 될거 같은 쎄한 기분 만 듬
아예 처음부터 떡밥 덩어리고 스토리 중심일거 같은 꼬맹이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떡밥 투성이 라 설명이 필요 없음
그냥 바보 ㅠㅜ
화 잘내고 분조장 끼 좀 있고 짜증 찡찡 거리지만
진짜로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거라 생각하니
찐타 생각이 자꾸남 ㅠㅠ
엘모호 이대로 괜찮은가
소전2 스토리는 캐롤릭 입장에서 이입하라는 말 보고 빵 터졌음 ㅋㅋ
캐롤릭 없으면 안 된다고 중2병 걸린 네메시스 통역 해주는 애가 캐롤릭 밖에 없어
이거 보고 콜펜 끝까지 믿기로 했다
파워링크 꼬라지ㅋㅋ
유일한 단점은... "칼쟁이" 라서 이게임에서 최약의 라인 이라는 점이다 ㅜㅜ
지휘관이 젠레스처럼 화면에 따로 나오는 스타일이었으면 진짜 캐롤릭에만 몰입됐을듯ㅋㅋ
이거 보고 콜펜 끝까지 믿기로 했다
소전2 스토리는 캐롤릭 입장에서 이입하라는 말 보고 빵 터졌음 ㅋㅋ
PlatinumWing
지휘관이 젠레스처럼 화면에 따로 나오는 스타일이었으면 진짜 캐롤릭에만 몰입됐을듯ㅋㅋ
파워링크 꼬라지ㅋㅋ
무사시 GUN道
캐롤릭 없으면 안 된다고 중2병 걸린 네메시스 통역 해주는 애가 캐롤릭 밖에 없어
심지어 얘는 적 접근같은 중요한 정보도 중2병 대사로 알려줌 ㅋㅋ
말하는 거 보면 중2병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단어만 빌린 다른 언어 수준이던...
콜펜은 어느날 갑자기 실눈 뜨고 폭소 터트릴꺼같아
사람 몸 하나로는 부족했느내 이년!!!
말아먹으면 전처 찾아가서 빌붙으면됨 ㅇㅋ?
빌붙는게 아니라 자칭 전처에게 사육 당할 수 있는데요...
저 핑크머리는 파엠 인게이지에서 베일 생각나더라
유일한 단점은... "칼쟁이" 라서 이게임에서 최약의 라인 이라는 점이다 ㅜㅜ
내가 감나빗!을 여기까지와서 보고 싶은건 아니긴 한데, 칼 든 애가 호기롭게 돌진했다가 뭐 피하지도 못하고 적 턴 되자마자 일제포화 맞고 증발하는거 보고 칼쟁이 구리다는걸 실감했지..
그래도 3성 칼쟁이 보다 강력한 성능 칼쟁이다
캐롤린도 은근 떡밥 있었지 아마 떠난버린 그사람 찾는다는 떡밥.
이제 그로자가 크게 다쳐서 청정비를 보내고 청정비 문병 갔다가 격추되어서 빨봉줍는 이야기로 가는 거지?
네메시스 신기한 분위기인줄 알았는데 케롤릭과의 대화 대부분이 서로 까는거라는 충격적인 현실이
얼파카가 키보토스로 떠났으니 누군가 그 뒤를 이어야겟지....
사실 캐롤릭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선 뭔가 있어보이는 애들이 아니라 별거 없어보이는 지휘관이 엘모호 최대 폭탄임ㅋㅋ
저러다 부대원들 하나 둘 이탈하기 시작하면 겉으론 히스테릭부리다가 숙소 들어가서 눈물 뚝뚝 흘릴거같음
네메시스통역시한테 왜 그러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