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이해가 안된다...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은 독립서점 멸종했어요
어려운 말로 본질을 흐리는건 사기꾼들의 스킬이라고 하던데
책방 주인이 정가제로 숨턱막인데 뭔놈의 큐레이션 당장 우리동네 서점 몇년새 다 닫음
문과는 교수를 사다리타기로 뽑나요?
그 작은서점은 문제집만있는데 문제집만 정가제하면되는거아닌가?
동네서점 다 죽어버렸는데
흘륭한 반례가 이미 있잖어 백종원이 지역 축제에서 지역내 상가들이 저렴하게 파니까 없던 문화도 알아서 만들어지던디
서울은 모르겠는데 지방은 독립서점 멸종했어요
서울도 멸종한지 꽤 됐어... 그나마 남아있는 데 보면 참고서, 문제집만 팔고 있던데
저런 통계에서 독립서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동네서점에 북카페 북갤러리 같이 매출 주가 책이 아닌데까지 포함하는 거라 오히려 숫자는 늘었다고 인용함....말장난...
문과는 교수를 사다리타기로 뽑나요?
한분야의 선도주자라도 다른 분야는 빡통일 수 있어서 저러는걸까 아니면 걍 다 아는데 능청스레 ㅈ같은 소리를 뱉는걸까
어려운 말로 본질을 흐리는건 사기꾼들의 스킬이라고 하던데
책방 주인이 정가제로 숨턱막인데 뭔놈의 큐레이션 당장 우리동네 서점 몇년새 다 닫음
그 작은서점은 문제집만있는데 문제집만 정가제하면되는거아닌가?
굳이 도서정가제 할 이유가 없는데
동네서점 다 죽어버렸는데
모종린이 아니라 모지리 교수였나
궁둥이 서울밖으로 내밀어본 경험은 있나
저런것들은 전 서점 주인들에게 칼맞아도 자연사임
무슨 큐레이션이고 경험이고 뭐고 동네 서점이 없는데.... 서울 한복판 XX동 중 서점 남은 동이 몇이나 되려나... 말도 안되는 공상의 글만 쓰고 앉았어...
하긴 뭐 도정제 폐지하면 독립서점이 사라지긴 하지 이미 도정제 시행되고 싹 다 멸종했거든 어째 순문학계에서 도정제 옹호하는 새끼들은 진짜 병.신같은 소리만 뱉냐 니네 국문학과 맞냐? ㅋㅋㅋ
내가 보기엔 개고기 반대론과 비슷해. 논리적으로 도정제를 옹호할 근거가 없는거 같아. 그래서 매번 뭔 말도 안되는 소릴 해서 옹호함.
흘륭한 반례가 이미 있잖어 백종원이 지역 축제에서 지역내 상가들이 저렴하게 파니까 없던 문화도 알아서 만들어지던디
자식 세대의 책 문화를 내 손으로 멸망시켜도 나만 쪽 빨아먹으면 된다는 마인드 잘 봤구요
이거네 ㅋㅋ 진짜 너무 화난다 ㅠㅠ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출판계의 게임중독법
ㅅㅂ 나 예전에 이사 오기전에 다니던 동네 서점도 올해까지 하고 문닫는다더라 ㅠ 거기 거의 40여년 한곳인데 도서정가제로 조져지는거보면 참...
서점이 아니라 출판업계는 정가제할수록 군대랑 도서관에 팔아먹을 수 있어서 호황이거든~ 서민들 독서는 알빠임?
교수라는 작자가 글 더럽게 못 쓰네
동네 서점 쳐망한지가 언젠데 뭔 소리여 짜증나게
지나 정가로 사든가
지방에 있는서점 진짜로 다 망했음... 파는책도 없고 애들용 장난감 파는수준
독립서점이 뭐여? 전국 체인 있는 교보나 영풍같은 거 제외한 동네서점이 독립서점이야?
도서정가제는 단통법보다 더 폐지가 힘들 거임 아마도 이번에 노벨상 받은 한강 작가도 도서정가제 옹호론자인 거 보면....
자기들만의 이권으로 똘똘 뭉친 곳이라 폐지의 폐 자도 꺼내기 어려운 수준임
헌재애서 합헌 뜬 이상은 폐지는 물건너갔다... 같은 사유는 다시 헌법소원도 안됨.
국회가 해당 법을 폐지해야 하는 방법 밖에 없겠어.
경기도 정도만 되더라도 동네서점들은 사실상 참고서랑 문구점으로 전락한지 오래일텐데? 서울 정도는 되야지 뭐라도 특화된 소규모 서점들이 SNS 빨로 운영되는거지
서울도 심각함. 오랜만에 졸업한 대학교 근처 갈 일이 있었는데, 대학근처 인문 서점들도 완전 쪼그라들어서 찾기 개힘들어졌더라.
와씨 서울도 그리되었으면 그냥 ㅈ된거네
불멸의아스카
어.. 이사람은 글잘쓰긴 하는데 한소리 얻어먹을짤인지라 내리는게
돌격강등하트!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오프라인 서점의 멸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도서정가제가 그걸 조금 늦춰주고는 있다고 생각함.
괜히 말 어렵게 하는거 보니까 사기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