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정상 분노 바이러스는 분노를 잠재우는 약물 만들려다가 에볼라 바이러스 접합하니 오히려 분노만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됨
2. 극초반에 킬리언 머피 올누드 나와서 자지 덜렁덜렁 거림
3. 텅빈 런던 장면은 의외로 CG 없이 진짜로 찍은 장면
4. 2003년 영화 치고 화질이 되게 구린데, 감독이 일반 영화 촬영용 카메라가 아닌 DV 카메라로 찍음
5. 초반에 원숭이한테 분노 잠재우는 실험 하려고 전세계의 폭력사태 보여주는 장면에서 우리나라 장면 살짝 스쳐지나감
6. 엔딩은 DVD에서만 볼수 있는거 까지 하면 3개, 스토리보드로만 있던거 하면 4개임
7. 이 작품 1년 후 나온 새벽의 저주와 함께 21세기 좀비물 붐을 부른 작품으로 손꼽힘
8. 달리는 좀비 찍으려고 실제 운동선수들 불러다가 찍음
9. 스티븐 킹이 이 영화 너무 좋아해서 영화관 통째로 대절해다가 혼자서 본적 있음
10. 28주후가 흑역사화 됐기에 속편은 그대로 영국만 ㅈ된 세계관 갈 가능성이 높음
이번 신작 28년후는 28주후 없던걸로 치고 가는걸로 나옴
어느 민폐가족으로 인해 전 유럽이 엿된다는 스토리는 좀 글킨하지
이게 진짜였다니.....시야는 다 숨으면 그만이긴하지만 그 적막감은 대체 어떻게?
그거 설정 오류가 많아서 폐기된 느낌으로 간다던거 같음. 할로윈 2부터 싹 날리고 다시 할로윈 삼부작으로 이어지는 것 처럼
28주후가 흑역사 인가
난 재밌게 봤는데 흑역사가 되버리다니 ㅠㅠ
28주후가 훨씬 흥행한걸로 아는네 흑역사는 아니지 스토리 이어가기가 힘들어져서 그런거
28주후가 흑역사 인가
이번 신작 28년후는 28주후 없던걸로 치고 가는걸로 나옴
페니블루
그거 설정 오류가 많아서 폐기된 느낌으로 간다던거 같음. 할로윈 2부터 싹 날리고 다시 할로윈 삼부작으로 이어지는 것 처럼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8주후가 훨씬 흥행한걸로 아는네 흑역사는 아니지 스토리 이어가기가 힘들어져서 그런거
페니블루
난 재밌게 봤는데 흑역사가 되버리다니 ㅠㅠ
헐 처음 알았내 28주후가 그정도의 망작은 아니었던거같은대
근데 28주후는 재미와 별개로 욕 많이 먹긴 했음 28일후 감독도 후속작 만들라고 냅뒀더니 이상한 짓을 했다고 불평했으니..
28개월후는 왜 건너뛰고 28년후로 가버린걸까
ㅋㅋㅋ 그러게 나도 궁금하긴 한데 아무래도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려서 좀 더 극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던 거 같음. 1 주인공 그대로 나오는데 나이들도 드셨고
저도 예전에 28년후 제작소식 들었을때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1편 28일후 감독의 대니보일과 각본가는 2편의 28주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해요, 내용상으로도 설정상으로도, 그래서 세계관 구상내에서 후속 제작을 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공식은 아니지만 28주의 후속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것 보다는 28일후의 후속을 이어나가는게 나았다고 판단했다고 해요. 해외에선 결국 28일-28주-28년 이 3개를 트릴로지라고 묶어부르니 28주후가 정사인지 외전이 될지는 공식정으로 확인해주지 않는 이상은 모르겠네용..
엥? 얘가 새벽의 저주보다 먼저 나왔었어?
참고로 우리가 아는 새벽의 저주는 리메이크판임 원본은 1978년에 나왔음
킬리언 머피 올누드!!!
어느 민폐가족으로 인해 전 유럽이 엿된다는 스토리는 좀 글킨하지
내 최애 영화 28년후 개봉 전까지 또 열심히 봐둬야겠군
참고로 촬영된 다른 엔딩이 2갠가 더 있고 (원래 엔딩과 큰 차이는 없음) 촬영 안된 콘티로만 남아있는 엔딩도 있음
이게 새벽의 저주보다 이후거라고???
ㄴㄴ 새벽의 저주가 이 작품 이후
엗 새벽의 저주가 더 이전건줄
이게 진짜였다니.....시야는 다 숨으면 그만이긴하지만 그 적막감은 대체 어떻게?
아침일찍 사람 적당히 안보일떄
크리스마스 당일 이런때 노리면 가능하긴 하겠더라고 크리스마스때 진짜 탕 빔
새벽의저주 감독은 잭스나이더다 그렇다 그는 이 작품을 양분삼아 느금마사를 만들어냈다
28일후 보고 싶은데 넷플이나 디플에 없음 ㅠㅠ 28주후는 디플에 있음
근데 초반 임팩트는 28주후가 레전드임 ㅇㅇ 그 임팩트가 아직도 안 잊혀짐... 그것만 잘라서 가져오면 좋겠음
진짜 아내도 버리고 자기만이라도 살겠다고 달리며 짓던 그 표정 잊을 수가 없지. 자기 만이라도 살 수 있다는 희망찬 표정으로도 보이고, 동시에 우는 걸로도 보이는 그 기괴한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었지. 그리고 다시 만난 아내와 키스하다가 감염 되어서 아내를 죽이며... 결국, 아내를 -한 번은 정신적으로, 두 번째는 육체적으로- 두 번죽인 남자가 되어버리는 슬픈 운명.
28시리즈 보고 한동안 좀비물에 꽂혔었지. 메인테마도 진짜 명곡이고
우주 다큐보는데 비지엠으로 나오드라 ㅋㅋ
ㄹㅇ 이곳저곳에서 많이 가져다 씀ㅋㅋㅋ
덜렁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