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사만 하고 지내는게 제일 속편하네 추하게 탭갈이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거리감
대학교 조별과제를 끊임없이 같이 해야하는 느낌이라 직장에서는 친해지기가 힘듬
직장동료는 박거나 박는사이가 아닌이상 그냥 같은일하는 사람1 일뿐
어차피 바로 옆 부서로만 옮겨도 대화 안 할 사이임 몇 번 겪어보니까 동료애? 뭐 사적으로 친한 것도 그냥 없어질거라 생각하니까 쫌 관계가 드라이 해지더라
가까히는 그렇지만 너무 멀리는 아닌 마치 다리우스 Q와 릴리아 Q같은 거리
박거나 박는이면 으음... 존중합니다
맞음 그냥 딱 직장동료 선까지만이야
불편하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거리감
대학교 조별과제를 끊임없이 같이 해야하는 느낌이라 직장에서는 친해지기가 힘듬
직장동료는 박거나 박는사이가 아닌이상 그냥 같은일하는 사람1 일뿐
흐에에엥
박거나 박는이면 으음... 존중합니다
직장동료면 박거나 박는사이 아닌가
님 남자들만 있는 회사라면서요
오
거 저녀석이 호모일수도 있지 존중 좀 해줘라
따흐앙
맞음 그냥 딱 직장동료 선까지만이야
식사같이하고 협업하고 일 이야기하고 이정도만 하긴하는데...
난 면전에서 욕먹는 거 도와줬는데 나 문자 그대로 쌍욕 박힐때는 아무말도 안하더라
거참... 그래도 돕는 내가 호구인가 싶기도 하고
의리없는것들보면 인간사 현타옴 부질없고
거를수 있는 데이터가 됬지
딱 회사내에서 너무 사적인 얘기 안할만큼의 거리감이 좋음 ㅋㅋ
가까히는 그렇지만 너무 멀리는 아닌 마치 다리우스 Q와 릴리아 Q같은 거리
직장동료 중에 진정한친구나 형동생 찾기는 불가능한건가?
가능은 한거같은데 씹새끼가 너무많아서
그렇게 가스라이팅 하는 새끼들때문에 난 경계부터 함 특히 출신학교나 지역이 같다나 하면서 지가 형이나 어른임을 슬쩍 깔더라
진짜 형동생 하는 분들은 그냥 알아서 친해지더라 나도 첫직장이랑 둘째직장 형님들 계속 연락함
어차피 바로 옆 부서로만 옮겨도 대화 안 할 사이임 몇 번 겪어보니까 동료애? 뭐 사적으로 친한 것도 그냥 없어질거라 생각하니까 쫌 관계가 드라이 해지더라
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함. 너무 속내를 보여주면 꼭 이용해 먹는 놈들이 있음. 그렇다고 너무 철벽치면 내가 아쉬울때가 있고
딱 업무할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평생직장이 아니라서 그래
회사가 괜찮으면 일부 직원끼리 친한데 x같은 회사면 직원(직원이 나쁜게 아니라)이랑 이야기 하기도 싫어저.. ㅡㅡ
마주치면 인사하거나 안부 정도는 물어보는 사이, 이정도가 딱 좋고 이 이상은 싫어 사적인 얘기도 하기 싫고
우린 직장동료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는데 나이대 비슷하면 재밌지않나..? 무엇보다 난 와이프가 직장동료였음
오
지금 30대임?
40대레
퇴근길에 금저면 술한잔콜?할정도사이 대신 휴일에 절대 연락ㄴㄴ 이정도가 딱좋음
다들 이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놈의 술은 왜자꾸 먹고싶어하냐 가족친구 없음??? 아오
인사 업무 날씨와 같은 관련 간단한 이야기 거리두기 이게 최고 ^^ 나에게 마음 쏟을게 넘 많음
현실은 가만있고싶은데 계속 사생활 캐묻고 술마시자 운동하러가자함
당연히 남이지... 겉으로 친하니 뭐하니 해봤자 진짜 사석에서도 보고 사적으로 친분이라도 있음몰라도.... 회사에서 만났으면 그냥 일 같이하는 남이지 뭐 한가족이니 뭐니 다 개소리임... 너도 점마가 어디가서 뒤져뿐다쳐도 아이고 어쩌다가..ㅉㅉㅉ 이정도는 하고 애도정도는 해도 슬플거 같냐? 그리고 니가 어디서 콱 뒤저뿔면 점마가 너 죽었다고 꺼이꺼이 울어줄거 같아?
다들 지 잘났다함 내가 잘못한건 잘 끄집어내서 공론화 ㅈㄴ 시키는데 지 잘못은 축소시키고 이슈를 이슈로 덮으려함 ㅋㅋㅋ 근데 꼭 나중에 알게되긴하더라
동료에서 친지로 진화해야지. 아니면 업무상 아는 사람에 지나지 않는게 맞지.
애인 이상으로 가까워진게 아닌이상 언젠간 안볼 사람이란걸 인지해야지.
너무 허물없이 지내면 선 넘는 놈들이 있거든. 타인과 너무 가깝게 지내든 너무 멀리 지내든 다 장단점이 있지만 개개인마다 장단점중에 어느것이 더 비중이 큰지는 사람마다 다른데 나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신경쓰여서 장점을 포기하더라도 단점을 배제하고 싶더라.
와 말 잘한다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