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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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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_마이_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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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무슨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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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an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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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폭격기 B-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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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of_M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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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야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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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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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보고 눈을 깔라고 하니깐 돈을 바친거야? 너무 무섭다..
어린애라 나한테 돌진해서 몸통박치기 and 전역 휘두르기로 멍들게 하던 조카가 어느날 부턴가 데면데면 하면서 눈도 못 마주치길래 용돈 10만원 줬더니 휘둥그레 해지면서 90도 폴더 인사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길래 나이 든다는 게 느껴지긴 함
그리고 어느 시점이 또 지나면 편하게 대함
벌써부터 삥을 뜯기는 구나
나랑 눈도 안마주치는데 용돈 5만원 주긴 했다만
곧휴 보여달라고 해서 당혹스럽게 하던애가 이제는 그런말 안함 ㅋㅋ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옛날처럼 형아야 오빠야 눈나야 하기 껄끄럽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나이 차이가 좀 나면 조금씩 나이 먹어갈수록 나이차가 체감되기도 하고... 형아야였던 사람이 군대가면 형님으로 느껴지기도 하지
나랑 눈도 안마주치는데 용돈 5만원 주긴 했다만
위님
글쓴이보고 눈을 깔라고 하니깐 돈을 바친거야? 너무 무섭다..
위님
벌써부터 삥을 뜯기는 구나
그리고 어느 시점이 또 지나면 편하게 대함
사회물 먹은 언니오빠가 되게 어른스럽게 느껴지고 높아보여서 살짝 벽느껴지다가 자기도 사회생활 해보면 어차피 성인들도 다 똥 방구 뀌는거 좋아하는 겉만 늙은 애새끼인걸 느끼니까 ㅋㅋㅋ
나는 그잔재가 반말존대 섞어나옴ㅋㅋ
나보다 먼저 결혼함 19살짜리가...?!
곧휴 보여달라고 해서 당혹스럽게 하던애가 이제는 그런말 안함 ㅋㅋ
너 TS되서 그런거 아니냐
어린애라 나한테 돌진해서 몸통박치기 and 전역 휘두르기로 멍들게 하던 조카가 어느날 부턴가 데면데면 하면서 눈도 못 마주치길래 용돈 10만원 줬더니 휘둥그레 해지면서 90도 폴더 인사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길래 나이 든다는 게 느껴지긴 함
삼촌 ~
대입,군대,취직하다보면 만나던 시간에 공백시간 크게 생겨서 그러나.
전역 휘두르기가 아니라 전력 휘두르기 뭔가 군대처럼 되어버렸네
Lapis Rosenberg
점점 나이 먹어가면서 옛날처럼 형아야 오빠야 눈나야 하기 껄끄럽게 느껴지는 것도 있고 나이 차이가 좀 나면 조금씩 나이 먹어갈수록 나이차가 체감되기도 하고... 형아야였던 사람이 군대가면 형님으로 느껴지기도 하지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존댓말함
나보고 친구한테 아재라 소개해서 속상했음 ㅋㅋㅋ
나보고 못생겼다고함 덕분에 내가 못생긴거 깨달았음
내가 인생 첫 세뱃돈을 줬던 조카 얼마 전 군대갔더군...
대체 얼마나 안 만난거여ㅋㅋㅋ
그다가 좀더 나이 먹으면 전이랑 똑같이 굼
똑같아...
옛날엔 친하게 같이 놀았는데 머리 좀 크고 나선 서먹서먹해짐 싸우지도 않았거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전 명절//수능후 명절
몇 년 뒤에 얘가 조카로 타이틀 바꿔서 다시 나타나 있음 반가워서 현찰줬음
조카의 자녀면 질손녀 아님? 너가 할아버지뻘이 되니깐.... 근데 생각해보니 어마무시하네..ㄷㄷㄷ
아버지-작은아버지 나 - 사촌동생 없음 - 동생의 딸 에엥, 내가 할아버지뻘?
아 사촌이 자녀를 낳은거였구만.. 난 조카가 낳았다고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말하던 애가 갑자기 존댓말 한다
하니 이쁘네
우리 사촌동생들 특) 형 이거 가져도 됨? ㅇㅇ 가져가렴 지금 형 글렌피딕 15년 마셔도 됨? 안돼(단호)
어렸을 땐 항상 잘 웃고 엉겨붙더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