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흥행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물의 길> 영화제작에 있어서
스태프 제공식단을 전체 비건식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영화의 주제를 현실에서도 실천하기 위해서'라며 밝힌 아바타2의 제작자는
"건강, 환경 양면에서 유익한, 지속가능한 식물 기반 서비스 제공" 이라면서
"우리는 그저 촬영장 식단을 제공만 할 뿐, 무조건 먹을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라고도 이야기했다.
다만 -이 영화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이 영화의 메시지와 일관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라는 연설을 하면서 비건식을 공표했다는 이야기로 보아
분명 강요는 없었겠지만 감독의 강한 의지는 보였음을 알수는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012년부터 온가족과 함께 비건이 되었으며 (=모태비건 아님)
의외로 감독 본인이 말하길 비건이 됨으로서 가장 좋은 점은 "건강 개선"이라고 한다
6년간 병 앓은적이 한번도 없어 좋았다고.
(환경보호, 생물 상생도 큰 이유지만)
(아바타2 시점, 소니 베니스 카메라가 획기적인 경량화 기능을 갖춘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카메라 센서부+렌즈 2대분량 숄더리그로 메고 촬영하는 비건 할배)
감독은 스탭들이 싫으면 그냥 촬영장 나가서 고기 사먹고 오는거에 대해서 전혀 거부하거나 강요하지 않았다고 하며
전적으로 식물자원을 사용했을 뿐 세트장 제공 케이터링은 다채로웠다고 한다.
다양한 국가의 메뉴에 피자까지 있었다고.
??? "카메론 본인은 젊었을적부터 키 190 강골 백인남성이니까 늙어서 풀떼기만 먹어도 건강한거 아닌지 ㅎㅎ"
킹치만 저 비건식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산림 자원을 파괴 해야 되는 걸...
저 할배는 젊었을적에 비건 안하고 ㅁㅇ까지 하던 시점부터 성격 개판이었어
물론 영화에선 자연을 신나게 파괴할겁니다 ㅎㅎ
"자연을 파괴하니까 악역이지 당연한거 아니야?"
두부에 나물이랑 참기름 가지고 한국식 채식 간닷
아냐 빈곤국가에 대한 경제적 착취는 대부분 농업에서 나와...
육식은 자연을 지키자는 위선적인 소리 안하는 걸..
물론 영화에선 자연을 신나게 파괴할겁니다 ㅎㅎ
"자연을 파괴하니까 악역이지 당연한거 아니야?"
킹치만 저 비건식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많은 산림 자원을 파괴 해야 되는 걸...
육식만큼 작살내진 않음...
하권
육식은 자연을 지키자는 위선적인 소리 안하는 걸..
육식에 비하면...
하권
아냐 빈곤국가에 대한 경제적 착취는 대부분 농업에서 나와...
엥 아니 그래도 자연을 들 작살내는 걸 먹자고 하는게 위선적인가...?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니잖어
자연을 지키자는 소리 하면서 채식 주의자를 공격 하지는 않자너.
'바나나 공화국' 처럼 플랜테이션 농업 착취 하는건 역겹긴 하지... 아니 근데 이건 자연보호랑은 별개의 이야기잖아
왜냐하면 그 플랜테이션이 숲을 밀어서 만드니까
축산보다 농경이 수십 수백배의 면적을 필요로함
엥 채식도 자연 파괴한다는 님 댓글에 축산업보단 덜 파괴한다는 정보에서 뭘 해야 이런 답이 나와...? 혹시 제임스 카메론에게 고기 먹는다고 한소리 들었니?
그리고 플렌테이션은 채식 식단과 별 상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리고 축산물이 먹을 사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닐 뿐더러 같은 면적을 쓴다면 축산보다 농업 하는게 훨씬 많은 인구를 부양 가능케 함. 닭정도는 되야 비벼지나 하지 소 정도 되면 뭐...
"건강, 환경 양면에서 유익한, 지속가능한 식물 기반 서비스 제공" =영양,정신건강 양면에서 해로운,업무지속이 불가능한 풀떼기 기반 섭취용 유기물,섬유질 물체제공
하루 23시간 비건 가능 밥먹는 한시간빼고...밥시간에 주는 풀때기? 간식이지
그래서 성깔이 더럽구나
저 할배는 젊었을적에 비건 안하고 ㅁㅇ까지 하던 시점부터 성격 개판이었어
음하긴
들쥐의하루 Mk2
심해탐험 한 번 오고 성격 좀 누그러진 게 지금이라던가
근데 지금 썰들 보면 성격 누그러졌다기보단 그냥 낄끼빠빠 현명하게 하는법을 배웠다 정도같은데
"자 이 영화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이야 그리고 여기 채식 식단이 있어 물론 강요는 안해 하지만 영화의 주제를 위해서 채식 식단을 준비한거야 아 먹을 필요는 없다니까?"
두부에 나물이랑 참기름 가지고 한국식 채식 간닷
두부를 들기름에 부친다는 그 간단한 생각을 왜 이제까지 안했는지 모르겠음 지금도 들기름에 부친 두부가 먹고 싶다
수십년간 고기 먹고 살아도 병치레 안하는데........뭐 물론 속은 점점 낡아가지만
그건 그냥 노화지
녹두전에 들기름막국수 가져와
한국식 비건식이면 견딜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두부치킨 이런것만 아니라면야...
키 190이었구나
함바집으로 풀떼기만 쳐먹일거지만 니 돈으로 사먹겠다면 말리진 않음 ㅎㅎ 아예 돈 단계부터 선택할수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 식권이나
따로 돈 주지 않을까?
식사 비용처리는 해주겠지 굳이 나가는 수고의 문제는 남겠지만
지야 감독이니까 활동량이 적겠지만 다른 스텝들은 거의 막노동급 작업이지 않나?
카메론 카메라 오퍼도 본인이 잡고 일 편하게 안하는 감독인데
나가서 고기사먹고 오는대 거부도 강요도 없었다면야 그냥 아침 가볍게 샐러드 먹고 저녁 나가서 먹고 오지
비건 강요안하면 뭐 정상이지
감독님 저는 배역에 이입하기 위해 자본주의의 자연파괴 고래착취 고기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산채비빔밥 주세요
뭐 축산업이 만드는 환경오염 때문에 비건 된 사람도 있다 하니 주장에 일리가 없는건 아니지... 그래도 난 의지가 약해서 그런가 육식 포기 못하겠지만...
고기를 질리도록 먹을 만큼 먹으면 비건이 되고 싶을지도 삶을 영위하는데 먹을 걸 정할 수 있다니 나름 행복한 인생이구만
와 산채비빔밥~~
'현존하는 최고의 흥행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물의 길> 영화제작에 있어서 스태프 제공식단을 전체 비건식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여기까지면 충분하다. 이런 기회를 단지 고기 한점 더 먹겠다고 거절하면서 영상업계 종사한다고 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