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마스의 란코가 비슷하게 못알아먹을 소리를 했지만
인게임에서는 해설을 달거나 해서 "주변은 못알아먹지만 플레이어는 무슨 내용인지 아는"식으로 했었는데
이러면 대화도 원패턴이고 플레이어도 무슨 얘기 하는지 정확하게 못알아 먹으니 답답함이 생김
심지어 네메시스가 주구장창 캐롤릭말고는 접점이 없다시피 해서 패턴이 원툴이 됨
란코는, 해설이 없어도 대사가 길어서 대충 짱구 굴리면 뭔소리 하는지는 알 수 있는 정도의 맥락은 있었음.
근데 네메시스는 말이 너무 짧아서 그게 안됨....
대충
란코는
"지평선 너머로 펼쳐진 기나긴 용사의 족적이여! 그대들의 행적은 필멸의 눈으론 보이지 않더라도 마나의 신의 축복과 함께할지니!" 라고 하는데
네메시스는...
"어두운 황혼.... 존재의 일탈.... 밀물과 썰물...."
식임
스토리 영양가도 없는 저 패턴 원툴을 너무 자주 써먹음
네메시스 나올때마다 대화가 진짜 ㅈㄴ 영양가없음 스토리가 ㅈㄴ 늘어지기도 해서 스킵 ㅈㄴ마려움 차라리 캐롤릭하고 콜펜 티키타카를 더넣지
다츄어니?
솔직히 캐롤릭 네메시스 대화가 시비털기 원툴인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열등한 2세대 인형들이 마인드맵에 제대로 된 대화 모듈을 설치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걍 초반 인형 수가 너무 부족함 만담을 하든 뭘 하든. 특히 그로자 빠진 타이밍은 더욱
캐릭터 캐미면에선 이벤트인 인형 커뮤니티쪽이 더 완성도 높은건 팩트였고
네메시스가 하는 말이 은유적으로 해석이라도 가능하면 모르는데 케롤릭 해석 보면 그것도 아니고 걍 쌩뚱맞은 말임 ㅋㅋㅋㅋ
스토리 영양가도 없는 저 패턴 원툴을 너무 자주 써먹음
베프리 추가한게 전작 소프모드 처럼 써먹어볼 생각인거같긴한데 좀 더 캐릭터가 필요하긴함 메인스토리는
루리웹-522559144
캐릭터 캐미면에선 이벤트인 인형 커뮤니티쪽이 더 완성도 높은건 팩트였고
그래서 베프리추가에 기대가 크다
네메시스 나올때마다 대화가 진짜 ㅈㄴ 영양가없음 스토리가 ㅈㄴ 늘어지기도 해서 스킵 ㅈㄴ마려움 차라리 캐롤릭하고 콜펜 티키타카를 더넣지
영양가 없는게 제일 문제인듯ㅋㅋ 네메시스가 말하면 듣지도 않고 바로 넘긴다
카요코
네메시스가 하는 말이 은유적으로 해석이라도 가능하면 모르는데 케롤릭 해석 보면 그것도 아니고 걍 쌩뚱맞은 말임 ㅋㅋㅋㅋ
난 걍 스토리 거의 안 읽고 스킵하는데도 쟤네들 패턴이 뭔지 알고 '아 그래그래ㅋㅋㅋ' 하고 고개 끄덕일 정도인데, 문제 많지....
전체 시나리오를 보면 필요한 장치들일텐데, 정작 캐릭터가 미흡한 경우지 뭐 ㅋㅋ
걍 초반 인형 수가 너무 부족함 만담을 하든 뭘 하든. 특히 그로자 빠진 타이밍은 더욱
게임적으로 초반부터 소대에 5명이나 굴리게 하기 싫다는 표현같긴 한데 스토리적으론 실패했다고밖에 안 보임
사실 지휘관1+인형 4명이면 대화 만들기에는 충분한데 얘네들이 시비거는 대화밖에 안함ㅋㅋ 이벤트에선 주요 캐릭터가 5명 정도인데 잘 굴러가잖아
그 인원들을 또 쪼개놓는 스토리인게 또 문제가 됨 차라리 쪼개지 말고 계속 같이 다니게 했어야 했음
솔직히 캐롤릭 네메시스 대화가 시비털기 원툴인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열등한 2세대 인형들이 마인드맵에 제대로 된 대화 모듈을 설치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루리웹-0018313215
다츄어니?
소전1 시절 생각하면 정말 스토리가 느릿느릿하긴해.
데레마스의 란코가 비슷하게 못알아먹을 소리를 했지만 인게임에서는 해설을 달거나 해서 "주변은 못알아먹지만 플레이어는 무슨 내용인지 아는"식으로 했었는데 이러면 대화도 원패턴이고 플레이어도 무슨 얘기 하는지 정확하게 못알아 먹으니 답답함이 생김 심지어 네메시스가 주구장창 캐롤릭말고는 접점이 없다시피 해서 패턴이 원툴이 됨
란코는, 해설이 없어도 대사가 길어서 대충 짱구 굴리면 뭔소리 하는지는 알 수 있는 정도의 맥락은 있었음. 근데 네메시스는 말이 너무 짧아서 그게 안됨.... 대충 란코는 "지평선 너머로 펼쳐진 기나긴 용사의 족적이여! 그대들의 행적은 필멸의 눈으론 보이지 않더라도 마나의 신의 축복과 함께할지니!" 라고 하는데 네메시스는... "어두운 황혼.... 존재의 일탈.... 밀물과 썰물...." 식임
심지어 저 어두운 황혼 이 의미하는 바가 매번 달라지는거같음. 저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항상 같고 통일되있으면 해석이 가능한데 내뱉는 단어의 의미가 매번 바뀌니 해석을못함
수오미 스토리에서 네메시스 혼자 개소리하는데 아무도 못알아들음 ㅋㅋㅋ
지휘관이 대충 분위기 맞춰서 알아듣는척하는게 웃기더라ㅋㅋ
진짜 시발 보는내가 부끄러워서 그냥 그 스토리 대사만보고 스킵함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나옴 ㅋㅋㅋ
새삼 중국에서 가라앉은 이유를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