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식당 셰프들이 홈쇼핑에서 냉동 파는 이유
몇명이나 가것음 지금도 안가는데
매일 매일 가주는 것도 아니지 일반 식당처럼 계속 와주는게 아니니까
예전에 파인 다이닝 하던 쉐프님들 다 레스토랑 문닫고 지금은 삼겹살집, 선술집, 단품 요리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그러면 강남부자들도 자주 안올거라고 영상에서 나옴
그럴거면 부호 개인 요리사를 하죠
와인 많이나가는게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와인페어링 문화가 별로없어서 힘들다던데
타협할거면 애초에 파인다이닝을 안했음 전후관계가 다른거임 그냥
김실장에서 본 사람이넹
로봇서버는 어때
가격을 한 1인당 100만원 받으면 안됨?
루리웹-3236957474
몇명이나 가것음 지금도 안가는데
루리웹-3236957474
그럴거면 부호 개인 요리사를 하죠
루리웹-3236957474
그러면 강남부자들도 자주 안올거라고 영상에서 나옴
그게 되면 앓는 소리 안내겠지
루리웹-3236957474
매일 매일 가주는 것도 아니지 일반 식당처럼 계속 와주는게 아니니까
님말처럼 파인다이닝은 사실상 수요가 박살나있는 시장에 불나방마냥 뛰어든거임. 부자들은 이거 먹을바에 금가루 뿌린 스테이크 먹고 서민에게는 일년에 특별한날 한번 갈까말까한 컨셉이고. 어디까지나 중산층의 외식이나 비즈니스 접대용인데 그 중산층이 박살나있는게 현 세대임.
뭔또 중산층 이야기야.. 정떡 쉴새없이 뿌리지 말고 좀 웃고 살아라ㅡㅡ
??? 나랑 다른 댓글을 보고 있는건가 아니면 댓글이 지워진건가 뭐가 정떡이라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알려주세요
책을 안읽고 커뮤니티로 세상을 배워 바라보면 이렇게 됩니다
분자 요리가 좋은게 B급 재료도 쓸수가 있음. 엄청난 메리트임.
예전에 파인 다이닝 하던 쉐프님들 다 레스토랑 문닫고 지금은 삼겹살집, 선술집, 단품 요리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ex)송훈
일하는 인원은 많은데 회전률은 낮고 많이 남기 어렵지
와인 많이나가는게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와인페어링 문화가 별로없어서 힘들다던데
프랑스였나? 거기도 와인소비량자체가 줄고있는데 우리나라는뭐 주류세부터 시작해서 평지없는 헬땅이라 농사규모의경제도안되고 와인값자체가 답이없는시장 그자체
어우 당장 전통주들도 제대로 못 크는 판국에 와인 키우려고 하는건 진짜 미친짓일듯;;;
문화가 문제가 아니라 당장 술에 돈쓰는거 자체를 아까워해. 너무 저렴한 소주 때문에 그런 인식이 깊숙히 박혀있는 것 같아. 보통 파인다이닝에선 술한병이 식사 값 2~3배 정도 나오는데 한국사람들은 왜 술에 그정도 쓰냐고 펄쩍 뛰지
그래서 밥장사는 적당히 가성비챙기고 회전율빠른게 최고지
의외로 진짜 안 남는구나
진짜 예술인거지 돈을 벌려면 국밥집이나 햄버거집 같이 단일화된 회전율 높은 요리집을 해야지
밥장사는 술이 잘나가야 ㄷㄷ
저런 꿈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닌지라 결국 가치관의 차이인거지 영화도 예술영화만 하는 사람 있고 블록버스터 펑펑 하는 사람들 있고
이글과는 상관없지만 영화쪽에선 예술영화가 안전하게 단타치는거고,블록버스터가 홈런노리는거라서 블록버스터가 쪽박치기 훨 쉽다고 듣긴했음 예술영화가 투자비도 작은데 많이 나오지도않아서(수요공급원칙) 전세계로 팔면 평타는 친다고 그랬음 고점은 못노리지만 ㅋㅋ
재료비도 공장제 제품을 써야 싼거지 간단한 소스 하나를 직접 만들기 시작하면 돈이 남을 수가 없겠더라.
규모의 경제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 국내에서 잭다니엘 700 한 병에 5만원을 받아먹는데 그 돈으로 잭다니엘 소스를 사면 그냥 양껏 사다놓고 먹을 수 있음
물론 이건 주세 등등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쉽고 간단한 비유를 위해 가져왔음
파인다이닝이 S급이라면 적당히 B+~A급 하면...안되나?
별혜는밤
타협할거면 애초에 파인다이닝을 안했음 전후관계가 다른거임 그냥
어느정도 지출 감수하고 맘먹고 가는건대 몇만원 비싸더라도 더 좋은대를 가고 싶지
그건 비스트로로 분류함
후기중에 가니까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라는거 보면 인건비 장난아니겠지
심지어 매일매일 가서 먹을것도 아니지. 어쩌다가 기념하려고 간다쳐도 매번 같은데 갈 것도 아니고.
인건비도 인건비인데 의도적으로 언급을 안하는건지 임대료 부분은 보통 얘기가 없네 본문의 내용도 임대료에 대해선 한번정도만 언급되고 파인다이닝 부분에 있어서 임대료는 큰 의미가 없는건가
전문가가 전문가들 고용해서 전문가들이 운반하는 식당이니...
재료비 깎아서 만들면 고객이 바로 안다는거 동감한다. 동네 식당도 맛 변하는 순간 안가게 되는데...
인건비 비중이 높은걸로 봐서는.. 단순히 음식재료가 고급일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준도 고급이어서 비싼걸로 봐야..
근데 이건 외국도 똑같음. 유럽은 지역 유지나 부자들이 후원해서 유지 하는 경우가 많다고 셰프가 그러더군
파인다이닝이 가능한 쉐프는 돈 때문에 걱정할 수준은 아님
음식점은 술장사로 가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종목 불문하고 파인=적자품목 이긴함 그걸 성공시켜 바가지 오지게 씌우는 럭셔리명품 애들이 호갱을 어나더클래스로 잡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