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런 거 물어봐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물어봤더니 아무도 답을 안쥐서 여기도 적어봄
아이없는 부부 둘이고 3년마다 인터넷(500메가) 티비(기본형)랑 핸드폰 2대를 같이 묶에서 넘어가고
와이프는 3~4만원 요금제 나는 인터넷 무제한 요금제(보통 7만원쯤인듯)
쓰면서 결합으로 묶으면 할인도 들어가서 쭉 이렇게 써왔는데
다음 달이 약정 만료인데 요즘 폰 기본 성능이 좋아서 나는 갤s21+ 랑 와이프는 플립3 쓰는데도 크게 문제가 없어서 (둘다 인터넷이랑 유툽 정도만 함. 게임은 나만 원신 스타레일하는데 켜서 보상만 받고 가끔 숙제돌리고 실플레이는 태블릿이나 컴으로 함)
그냥 알뜰폰으로 넘어가서 1,2년쯤 더 쓰다 자급제 구해서 쓸지 요즘 성지에서 s24+랑 플립6 저렴하던데 그거랑 인터넷 티비 묶으면 최대 90까지도 준다던데 그냥 하던대로 할지 고민임
(솔직히 성능은 지금 s21+랑 플립3로도 부족한거 못느낌)
지원금까지 받으면 6개월치 차액 내도 남고 자급제폰 가격 생각하면 보급형폰 쓰지 않는 한 지금처럼 3년 단위로 바꾸는게 좀더 나은 거 같기도 한데 한 이주째 고민하다가 여기 갤러가 그래도 이쪽으론 빠삭하지 싶어서 글남긴다 좀 가르쳐줘
자급제 알뜰이 왜좋냐면 어디에 안묶여있어서임 나중에 비슷한고민할일도없음 또 성지 조건 찾을일없이 기변만 하면 그만이거든
자급제 알뜰이 왜좋냐면 어디에 안묶여있어서임 나중에 비슷한고민할일도없음 또 성지 조건 찾을일없이 기변만 하면 그만이거든
그래서 자급제쓰는 사람은 자급제만 쓰는군 근데 딱히 3년 약정 안에 굳이 옮길 생각없으면 자급제폰이 큰 금전적 이득은 안되는 거 같은데 맞을까?
급한거 아니면 좀 기다려봐 단통법이 폐지절차중이라 이후 어케 될지 봐야할듯
당장 다음달 중순이 3년 만료라 그 이후엔 무약정으로 할인없이 써야되서 알아보는 중인데 그 안에 뭔가 큰 변화가 있을까?
고가 요금제 쓸 수록 성지가 유리하긴 할건데 이건 찾는게 일이라.....
성지는 몇번 거래한 곳이 있어서 알고 있음
난 그냥 자급제랑 알뜰이 편해서 좋더라.
편해보이는 건 ㅇㅈ 근데 한번에 자급제 폰 두대를 사는게 부담시러ㅜ
일단 요금제가 겁내 비싼 걸 쓰는 거 같은데 내가 쓰는 알뜰폰 KT엠모바일 요금제가 38200원에 100GB 주고 다 쓰면 5Mbps로 무제한 이용가능함 인터넷 +TV도 어느 업체든지 옮기면 40만원대 중반 정도 지원금 주니까 알뜰폰으로 옮기고 나중에 자급제폰 사면 될 거 같은데
아참 요금제는 밀리의 서재 매월 공짜이용하고 CU 20% 할인혜택 두 개 중 좋은 거 가입하면 됨
폰 요금에서 와이프가 원래 저렴한 걸 쓰니 결합할인까지 포함하면 와이프는 만오천원 가량 나는 3만오천원 정도 차이날꺼고 인터넷 티비는 하프기가 쓰면 다 3만 후반 4만 초반으로 비슷한거 같터라고 이 상황에서 자급제폰을 직접 사서 쓰면 폰 가격을 다 주고 사도 이득인걸까? 뭐 사실 알뜰폰 가면 폰을 더 오래 써도 될거 같긴한고 오래쓰면 무조건 이득일 꺼 같은데 한번 살때 두대면 250정도는 든다는 게 너무 부담되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