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신지 한달...
첫째주에 아버지 한국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비행기 타면 더 나빠질 수있다해서 포기하고 귀국했었다.
다시 모셔가려고 태국온지 일주일째. 드디어 오늘이면 태국 뜬다.
엊그제부터는 약간의 의식이 돌아오셨고 호전된게 눈에 보여서 다행이지만, 한국 돌아가면 할일이 태산이다...이송비랑 병원비도 엄청 썼고...에휴
이송중에 잘못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아서 그것도 걱정이다. 일단 잠부터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네
잘 될꺼야 힘내!
위추 ㅠㅠㅠㅠㅠ
ㅜㅜ
유게에서 자주보던 유게이구나.. 힘내렴